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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제작자, 영화 감독, 배우. 현실적이고 유쾌한 성인 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며, 특히 현대 가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능하다. 대표작으로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 디스 이즈 40 등이 있다. 배우 레슬리 만과의 사이에서 두 딸을 두었으며, 딸들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2. 생애
주드 아패토우는 1967년 미국 뉴욕시 퀸스 플러싱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코미디에 관심이 많았으며, 대학에서 극작을 전공했다. 1990년대에는 TV 시리즈 래리 샌더스 쇼의 작가, 감독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계로 진출하여 다수의 코미디 영화를 제작하고 연출하였다.아패토우의 영화는 현실적인 캐릭터와 유머, 그리고 따뜻한 시선이 특징이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40대의 남성들이 겪는 성장통과 사랑, 우정 등을 코믹하게 그려내어 많은 공감을 얻었다. 그의 영화는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기도 한다.
아패토우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코미디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영화는 상업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비평가들의 호평도 받으며, 많은 후배 감독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제작한 영화에 가족들을 출연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3. 주요 작품
-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2005)
- 사고친 후에 (2007)
- 펀 위드 딕 앤 제인 (2009)
- 디스 이즈 40 (2012)
- 트레인렉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