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c50a50,#dddddd> 사고친 후에 (2007) Knocked Up[1][2] | |
장르 | <colcolor=#373a3c,#dddddd>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주드 아패토우 |
각본 | |
제작 | 클레이튼 타운센드, 주드 아패토우, 샤우너 로버트슨 |
주연 | 세스 로건, 캐서린 하이글, 폴 러드, 레슬리 만 외 |
촬영 | 에릭 앨런 에드워즈 |
음악 | 조 헨리 |
제작사 | 아패토우 프로덕션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
개봉일 | 2007년 3월 12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07년 6월 1일 |
상영 시간 | 129분 |
제작비 | 3,000만 달러 |
총 관객 수 | 3,749,034명 |
국내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미국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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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감독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를 연출한 주드 아패토우가 맡았다.2007년 6월 1일에 개봉했으며, 세스 로건, 캐서린 하이글이 주연을 맡고,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맡았다.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2억 19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TV 엔터테인먼트 뉴스의 기자로 맹활약하는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 앨리슨은 클럽에서 승진 축하 파티를 즐기던 중 별 볼일 없는 남자 벤과 의미 없는 하룻밤을 보낸다.
얼마 후, 백수 벤은 하룻밤 사랑을 나누었던 앨리슨의 연락을 받는데, 바로 그녀가 임신을 한 것. 두 사람은 아기를 위해서 >서로의 관계를 개선해보기로 하지만, 알면 알수록 서로가 자신의 타입이 아닌데...
얼마 후, 백수 벤은 하룻밤 사랑을 나누었던 앨리슨의 연락을 받는데, 바로 그녀가 임신을 한 것. 두 사람은 아기를 위해서 >서로의 관계를 개선해보기로 하지만, 알면 알수록 서로가 자신의 타입이 아닌데...
4. 등장인물
벤의 친구들의 이름은 각각 역을 맡은 배우의 이름과 같다. 단, 본인은 아니며, 본인으로 나온 배우들은 따로 있다. 특히 이 중 스티브 카렐은 감독의 전작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벤 스톤 - 세스 로건
- 앨리슨 스콧 - 캐서린 하이글
일본 성우는 이시즈카 리에. - 피트 - 폴 러드
일본 성우는 하마다 켄지. - 데비 - 레슬리 만: 주드 아패토우 감독의 부인
- 제이 - 제이 바루첼
- 조너 - 조나 힐
- 제이슨 - 제이슨 시걸
- 마틴 - 마틴 스타
- 벤의 아빠 - 해롤드 래미스
- 앨리슨의 엄마 - 조안나 컨스
- 조디 - 샤딘 이
- 샤롯 - 아이리스 아패토우: 주드 아패토우와 레슬리 만의 차녀
- 새디 - 모드 아패토우: 주드 아패토우와 레슬리 만의 장녀
- 잭 - 앨런 튜딕
- 질 - 크리스틴 위그
- 브렌트 - 빌 헤이더
- 쿠니 박사 - 켄 정
- 제시카 알바: 본인
- 스티브 카렐: 본인
- 앤디 딕: 본인
- 제임스 프랭코: 본인
- 에바 멘데스: 본인
- 라이언 시크레스트: 본인
- 댁스 셰파드: 본인
5. 줄거리
방송국의 기자로 잘 나가는 앨리슨(캐서린 하이글)이 백수 벤 스톤(세스 로건)과 우연히 원나잇 스탠드를 가진 후 혼전임신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배경도 다르고 생활습관도, 인생의 관점도 다른 두 사람은 계속해서 갈등하지만 결국은 함께하고 딸이 태어난다는 스토리다.6. 평가
후반 출산씬 부분에 청불 영화답게 출산하는 여성기가 적나라하게 나온다. 실제는 아니고 가짜이긴 하지만 질에 아기가 끼어있는 장면이 리얼하게 나온다. 세 번 나오는데, 두 번째는 거울(혐짤주의)로, 세 번째는 한 등장인물이 분만실에 들어갔다 그걸 보고 놀라고, 앨리슨이 나가라고 소리친다. 청불임에도 불구하고 앨리슨은 브래지어를 입고, 벤의 엉덩이가 살짝 나오는 정도로 성관계 묘사는 다른 청불 영화에 비하면 노골적이지 않은 데다, 이 영화의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라 분위기가 밝은데 갑자기 묘사가 리얼하게 나와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링크. 주드 아패토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부분을 묘사한 이유는 이 장면을 보여주지 않으면 다른 드라마나 영화의 평범한 출산씬 묘사와 비슷해 보이고, 앨리슨이 더 고통스러워 보여 비교적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실제 영상을 쓰려고 했는데, 이 때문에 앨리슨 스콧 역에 먼저 캐스팅된 앤 해서웨이가 포기하고 대신 캐서린 하이글이 들어왔다. 이후 아기가 영상이 찍히기 전에 법적인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태어나기 전에 허가를 받지 못해 실제 영상을 쓰지 않고 가짜로 대체했다. 조산사들이 이 장면을 보는 리액션 비디오(후방주의)가 있는데 모자이크가 되거나 성인 인증이 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7. 속편
이 작품의 주인공 앨리슨의 언니 데비와 형부 피트로 나오는 레슬리 만과 폴 러드를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 속편 《디스 이즈 40》가 2012년에 개봉했다. 감독은 역시 주드 아패토우가 맡았다. 래슬리 만과 주드 아패토우가 부부인 관계로, 극 중 나온 피트 부부의 두 딸은 이 영화에도 나온, 주드 아패토우의 실제 딸들이 출연했다고 한다.
8. 기타
- 스토리는 주드 아패토우의 부인이자 이 영화에서 데비 역을 맡은 레슬리 만이 장녀이자 이 영화에서 새디 역을 맡은 모드 아패토우를 임신했을 때의 상황을 모티브로 했다. 벤이 의사에게 화난 목소리로 전화를 한 건 감독 본인이 실제로 한 통화를, 앨리슨이 병원으로 가는 중 벤을 자동차에서 쫓은 건 레슬리 만이 주드 아패토우를 차에서 쫓아낸 것을, 앨리슨이 진통 중 진정하기 위해 목욕을 한 건 레슬리 만이 한 것을 모티브로 했다.
- 이 작품에서 주인공 앨리슨의 언니 데비로 나오는 레슬리 만과 주드 아패토우가 부부인 관계로, 극 중 나온 캐릭터 중 일부는 감독의 실제 딸들이 출연했다.
- 한국계[3] 미국인 배우 켄 정이 극 중 깐깐한 산부인과 의사로 나와 코믹함을 자아낸다. 의사 활동 경력이 있는 아시아계 배우가 필요했는데 마침 휴가 중이던 켄 정이 산부인과는 아니지만[4] 딱 그 역에 맞았기 때문에 이 배역을 맡게 되었다.
[1] 미국 속어로 '임신시키다'란 뜻인데, 이걸 번역자가 '사고친 후에'로 나름 초월번역을 했다.[2] 공교롭게도 감독의 전작 40살까지 못해본 남자도 원제는 The 40 year Old Virgin인데 센스 넘치는 번역자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로 번역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제목으로 변신했다.[3] 공교롭게도 주인공 역을 맡은 캐서린 하이글은 한국 태생 입양아 언니의 영향으로 역시 한국 태생 입양딸이 있고 페이스북에 한국어로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4] 내과. 그래도 의사가 되려면 모든 분야를 배우고 나중에 자신이 갈 과를 선택하기 때문에 출산씬이 나오는 다른 작품에서 의사 역을 맡은 배우들보다는 아기를 받는 모습이 비교적 더 현실감있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