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주석 |
나이 | 1부 : 19세(고3) / 2부 : 미등장 |
소속 | 1부 : 오류고&칠악야차 / 2부 : 미등장 |
랭크 | 1부 : S-급/ 2부 : 미등장 |
신장 | 172cm |
임재원 만화 짱의 등장인물.
1. 설명
1. 설명
칠악야차의 행동대장격. 미소년이다.[1] 황동명의 랭크수첩에서 '나이트에서 17:1로 싸웠다'는 문장이 등장하지만, 그 문장의 끝이 확인되지는 않았다. 즉 나이트에서 17명을 모두 쓰러트렸는지 아니면 17명을 상대로 버틴 건지 알 수는 없는 부분.[2] 작중 활약상을 보면 실질적인 랭크는 S-로 추정된다. 기습이라곤 해도 오성범에게 너무도 쉽게 털렸던 것도 있고, 인천연합 vs 칠악야차 전에서도 체력이 훨씬 불리했던 테리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긴 커녕 비등한 접전을 펼친 바 있기 때문. 하지만 처음에 다굴당한 것 때문에 테리가 불리했을 뿐, 그 이후는 주석이 여유를 부렸기 때문에 주석이 제대로 했으면 테리가 졌을 수도 있다.
김민규가 인천 원정을 거절했을 때 어차피 똑같은 양아치일 뿐인데 혼자서 뭐라도 되는 척 한다고 비꼬았다. 그렇다고 김민규와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어머니의 수술비가 필요한 김민규에게 흔쾌히 인천연합 사냥비를 몰아줄 정도로 친구 사이의 우정은 있는 편이다.[3][4] 단지 비꼬는 말을 많이 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 싸울 때도 워낙 말을 많이 하고 지나치게 여유를 부리는데, 테리를 상대로 "나 발 안 닦은지 며칠이나 될까?"라고 하면서 가만히 발을 대주고 있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약간 춤추듯이 격투를 하는 편이다.
월미도에서는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 싸움 채비를 하는 등 상당히 착실한 모습도 보여준다. 서인천전때 A랭크 서정화를 단 두 방에 가볍게 제압해버렸고 인천연합 테리와 1:1로 붙어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5] 주원희가 싸움에 합세한 이후에는 테리를 간단하게 제압했다. 김대섭 패거리가 자신에게 접근했을 때 유인하여 관광 보냈고, 이따위 녀석들이 어떻게 구종성과 주원희를 제압한 거냐고 어이없다는 듯이 소리치기도 했다.
인천연합을 제압한 후 이종수의 사주를 받은 사신 일행의 필두 S+ 랭크의 오성범에게 제대로 기습을 먹고는 리타이어당했다.
[1] 다만 29권에서는 외모가 상당히 이상하게 변했다. 그 이후로는 다시 돌아왔다.[2] S+ 급인 2부 현상태도 열댓명 되는 경인공고 학생들을 상대로 체력 소진과 더불어 어느정도 데미지를 먹은것을 생각하면 S-급으로 추정되는 주석이 이겼을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이겼다면 정말 나이트에서 싸웠던 상대들이 경인공고 학생들보다도 싸움 수준이 떨어지는 구제불능 약골이거나 그냥 한사람씩 일대일 매칭을 했거나.. 하지만 17명을 상대로 버텼다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 부분.[3] 야차 멤버들은 초등학생때부터 몰려다닌 친구들이다. 단순히 인간들이기에 서로 성향의 차이가 있을뿐이며 당장에 주원희와 정동주도 성향이 전혀 다른데 같이 다니고 있다.[4] 게다가 준 이유도 어머니 병원비라는걸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준것이다. 처음부터 말했으면 야차 전원 흔쾌히 돈을 줬을테지만 김민규는 친구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어머니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끝까지 말하지 않았다.[5] 테리를 상대로 비등한 접전을 펼쳤다는 의견도 있으나 테리는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4:3 매치를 하느라 주석보다 체력적 핸디캡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