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세자르 몬테이루 João César Monteiro | |
이름 | 주앙 세자르 몬테이루 산투스(João César Monteiro Santos) |
출생 | 1939년 2월 2일 |
포르투갈 피게이라다포스 | |
사망 | 2003년 2월 2일 (향년 64세) |
포르투갈 피게이라다포스 | |
국적 | 포르투갈 |
데뷔 | 1969년 다큐멘터리 <Sophia de Mello Breyner Andre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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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시대의 영원한 이단아이며 저주받은 시인
-빅토르 에리세
포르투갈 출신의 영화감독, 배우, 비평가로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2]의 뒤를 잇는 거장으로 평가 받는다. 파울루 로샤와 함께 포르투갈 뉴웨이브의 일원으로 꼽힌다.-빅토르 에리세
그는 런던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60년대에는 문예 비평가로 이름을 날리고 72년 장편 영화 Fragmentos de um Filme Esmola : A Sagrada Família로 본격적으로 감독의 길을 걷게 된다. 그의 영화에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구성과 비평가 출신다운 지적인 시선이 추잡하다 여겨질 법한 각종 페티시즘과 혼재되어 나타나는데 특히 '신의 3부작'과 오고 가며 Vai~E~Vem에서 두드러진다.
사후 지인의 회고에 따르면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흥행할 타입의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생전엔 가난하게 살았다고 한다. 그래도 워낙 친화력이 좋았고 '왕자' 같이 꼿꼿하게 살아갔다고. 출처. 집안 자체가 반파시스트, 반교권주의 가정이었다는데 이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전편 4K 리마스터되었다.
2. 필모그래피
2.1. 장편
- 미완성 영화의 단편: 신성가족 Fragmentos de um Filme-Esmola: A Sagrada Família (1972)
- 나는 이 검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Que Farei eu com Esta Espada? (1975)
- 여정 Veredas (1978)
- 실베스트르 Silvestre (1982)
- 바다의 꽃 À Flor do Mar (1986)
- 노란 집의 추억 Recordações da Casa Amarela (1989)
- 라스트 다이빙 O Último Mergulho (1992)
- 신의 코미디 A Comédia de Deus (1995)
- 존 웨인의 히프 Le Bassin de J.W. (1997)
- 신의 결혼식 As Bodas de Deus (1999)
- 백설공주 Branca de Neve (2000)
- 오고 가며 Vai~E~Vem (2003)
2.2. 단편
- 소피아 드 멜루 브라이너 안드레센 Sophia de Mello Breyner Andresen (1969)[3]
- 망자의 구두를 기다리다 보면 맨발로 죽는다 Quem Espera por Sapatos de Defunto Morre Descalço (1971)
- 두 병사 Os Dois Soldados (1978)
- 세 석류의 사랑 O Amor das Três Romãs (1979)
- 어머니: 부자와 빈자 A Mãe: O Rico e o Pobre (1979)
- 대화의 끝 Conserva Acabada (1990)
- 쟈니 기타와의 여행 Passeio com Johnny Guitar (1995)
- 연애 편지 Lettera amorosa (1995)
- 베스티아리, 혹은 오르페우스 축제 O Bestiário ou o Cortejo de Orpheu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