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주율오 | ← | 12대 주율악 | → | 당국 폐지 |
<colbgcolor=#bf1400><colcolor=#f9d537> 명 제12대 당왕 주율악 | 朱聿鍔 | |
시호 | 없음 |
봉호 | 당왕(唐王) |
성 | 주(朱) |
휘 | 율악(聿鍔) |
부황 | 선제(宣帝) |
모후 | 선황후(宣皇后) 모씨(毛氏) |
생몰 | ? ~ 1659년 |
재위 | 1646년 ~ 1659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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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명의 황족이자 선제(宣帝)로 추존된 주기성의 아들, 융무제와 주율오, 당민왕(唐愍王) 주율책(朱律鏼)의 동생으로 명의 번국인 당(唐)의 마지막 번왕이다.2. 생애
1646년 형 주율오가 황제로 즉위하자 당왕을 계승받았다.당왕을 습봉받은 지 얼마 안가 청군이 광저우를 습격하자 양광총독 도성벽[1]과 함께 저항하여 버티니 그 기간이 무려 13년에 달해 영력제조(朝)까지 버텼다. 그러나 영력 13년 8월인 1659년 광저우의 핵심 지역인 문촌(文村)을 빼앗기자 가망이 없음을 느낀 주율악은 음독자살했고 후사가 없었기에 당왕직이 철폐되었다.
3. 가족
- 부왕: 선제 주기성
- 모후: 선황후 모씨(毛氏)
[1] 連城璧, 16세기 ~ 1660년대 추정, 자는 여백(如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