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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0:41:20

준혁(우리들의 MBTI)


<colbgcolor=#ceadff><colcolor=#000000> 준혁
Junhyeok
파일:ㅈㅎ..jpg
성별 남성
소속 우리초등학교 5학년 3반
인간관계 엄마
수현(친한 친구)
장우(친한 친구)
현욱(친한 친구)
민재(친한 친구)
태우(친한 친구)
지현(여사친)
MBTI ENTP
1. 개요2. 특징
2.1. 성격
3. 작중 행적
3.1. 1권 (성격 유형)3.2. 2권 (친구 관계)3.3. 3권 (가족 관계)3.4. 4권 (학습 유형)3.5. 5권 (진로 선택)
4.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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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린이 학습만화 우리들의 MBTI의 등장인물이다.
독창적인 카리스마가 넘치며 자신의 생각이 뚜렷해요.

2. 특징

파일:1권 준혁.png 파일:ㅈㅎ..jpg
첫 번째 사진이 1권, 3권, 5권의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이 2권과 4권의 모습이다.

2.1. 성격

성격 유형은 ENTP이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권 (성격 유형)

11번째 에피소드에서 장우와 함께 나온다. 저녁에 방 청소가 하기 싫다며 엄마한테 짜증을 내고 집을 나왔다. 하지만 막상 나왔을 때 갈 곳이 없어 놀이터에 왔더니 그네가 혼자서 움직이고 있었다. 알고 보니 장우가 그네에 실을 달아 잡아당긴 것이였다. 이후 준혁이는 장우에게 짜증나는 것을 털어놓지만, 장우에게 팩폭을 당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장우도 집을 나온 것이였다. 준혁이와는 반대로 엄마가 필통을 건드렸다고 짜증이 나서 집을 나왔다. 그런 장우를 준혁이는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3.2. 2권 (친구 관계)

3번째 에피소드에서 수현이와 나온다. 수현이와 단둘이서 농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준혁이가 수현이는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수현이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준혁이는 수현이의 불편함을 모른 채 그 친구들과 2대2 농구 경기를 했다. 하지만 패배해서 햄버거를 사 주었다.

준혁이는 친구들과 한참 떠들고 있을 때 수현이가 먼저 먹던 음식들을 치우고 가려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자 준혁이가 왜 벌써 가냐고 물어보니까 수현이는 이제와서 불편했다고 털어놓는다.

준혁이는 깜짝 놀라 오후에 현욱이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상담했다.[1] 상담을 한 후 다음날, 준혁이는 수현이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친한 사이가 되었다.

5번째 에피소드에서도 잠깐 출연한다. 동물을 주제로 한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 결승까지 올라갔다가 아쉽에도 떨어졌다.

3.3. 3권 (가족 관계)

3번째 에피소드에서 엄마와 서점에 간 장면으로 시작한다. 엄마는 만화를 제외한 책 한 권을 사주겠다고 하니까 준혁이는 그럼 읽을 책이 없다고 싫증을 냈다. 그리고 나서 스도쿠 책을 시도하지만, 지난번에 비슷한거 반도 풀지 않았다고 안된다고 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들어와서 준혁이의 방 상태가 영 좋지 않아 엄마는 당장 방청소를 하라고 하지만, 준혁이는 계속 미루다가 결국 집을 나와 놀이터로 간다.[2] 그러다가 엄마까지 집 밖으로 나오게 되어 놀이터에서 화해를 했다. 그것도 무서움?

3.4. 4권 (학습 유형)

마지막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엄마가 준혁이의 일기를 보고 왜 점점 짧아지냐고[3] 하자 준혁이는 쓸 게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 글로만 쓰는게 아니냐며 동영상 일기를 찍기 시작했다. 결과는 엄마도 준혁이도 모두 만족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으로 남겨두는 것이 재밌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서 조금 진지한 표정으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고 친구들 앞에서 말하지만, 친구들은 그런 준혁이를 보고 웃어버린다.

3.5. 5권 (진로 선택)

3번째 이니셜 만화에서 태우와 등장한다. 학교 축제인 꿈나무 축제에서 태우, 하영, 장우와 한 팀이 되어 와플을 판매한다.
와플을 한매하는 중, 홍보용 그림과는 다르게 생크림과 딸기의 양이 너무 적어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지만, 한정된 양으로 판매를 해야 해서 거절했다. 하지만 태우는 손님들이 불만을 해 생크림과 딸기를 더 챙겨드리자, 준혁이가 그러지 말고 전체적으로 양을 늘리자는 제안을 했고, 이후 장사는 쉽게 잘 되었다.

4. 가족

파일:준혁 엄마.png
세심하게 주변을 돌보며 따뜻함을 나누는 보살핌의 귀재예요.

[1] 사실 현욱이에게 놀자고 하고 상담을 한 것이다...[2] 1권에서도 같은 이유로 집을 나가 놀이터로 간 적이 있다.[3] 5월 8일. 오늘은 수현이와 놀았다. 놀랍지만 이게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