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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0 00:10:05

줄다리기견회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필드 마법 카드.

파일:綱引犬会(23P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줄다리기견회(미발매\, 마스터 듀얼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綱引犬会<rp>(</rp><rt>チュナヒキタイカイ</rt><rp>)</rp></ruby>, 영어판명칭=Don't Slip\, the Dogs of War,
효과1=①: 서로의 플레이어는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했을 때\, 그것이 튜너였을 경우\, 그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한 플레이어는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상대가 드로우했을 때에 발동한다. 자신은 2000 LP를 상실하고\,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①의 효과는 일반 드로우로 튜너를 뽑은 플레이어가 2장 드로우하는 것. 덱 대부분이 튜너로 구성되어 있다면 발동 기회는 많겠지만, 효과를 쓰려면 다음 자기 턴 드로우 페이즈까지 기다려야 하니 딜레이가 거슬린다는 것이 단점. 상대 턴에 메타버스종언의 땅 등을 쓰는 편이 차라리 안전할 것이다. 또한 상대도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니 자칫하면 상대한테도 어드밴티지를 안겨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마인드 온 에어, 진실의 눈 등 상대 패를 확인하는 카드가 있다면 역이용당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겠지만, 정정 당당의 경우에는 자신도 못쓰게 되어버린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①의 효과로 드로우했을 경우 자신의 LP를 상실하고 자괴하는 것. 범용성 있는 패 트랩이펙트 뵐러, PSY프레임기어 γ, 요괴소녀 카드 등이 거진 다 튜너들이다 보니 마주칠 확률도 높으며, 이들이 ①의 효과로 뽑히기라도 하면 본전도 못 건질 가능성도 높으니 자기만 이용해먹고 냉큼 제거해버리는 식으로 이용해줘야 할 것이다. 또한 ①의 효과로 드로우하는 것만 아니라면 발동하지 않으므로 하루 우라라 등으로 드로우 자체를 무효로 만들면 ②의 효과가 터지지도 않는다.

이름은 줄다리기 대회를 뜻하는 綱引大会에서 에다가 점 하나를 찍은 것에다가 綱(츠나)가 튜너와 발음이 유사하다는 것과 引가 줄을 '당긴다'와 카드를 '뽑는다'에서 유사하다는것에 착안한 무려 3중의 말장난이 섞여있는 카드. 말장난을 전부 반영하면 튜너 뽑기 대회가 된다. 효과의 유래를 알수있는 부분.

일러스트에 나오는 캐릭터는 같은 말장난을 가진 요코튜나. 마침 그 카드도 튜너라서 이 카드의 효과 대상이 된다. 견상금 이후의 상황인지 일러스트 오른쪽을 보면 주저앉아서 울고 있는 스모 스피릿 YOKO-ZUNA를 다른 YOKO-ZUNA가 달래는 모습이 보인다. 재미있게도 견상금의 카드명 또한 현상금의 '현'을 '견'으로 음독은 같고 한자만 바꾼 말장난이며 해당 카드의 일러스트는 요코튜나가 YOKO-ZUNA와의 대결에서 이겨 우승상품인 사료를 받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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