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본명 | 이민정 |
과목 | 영어 |
소속 | 독한공무원 |
링크 |
1. 개요
공무원 영어강사이다.2. 내용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강의하다, 아모르이그잼에 영입되어 노량진에 입성했다. 이후, 아모르이그잼이 폐업하면서 종로공무원학원으로 이적했다가, 2023년 현재 독한공무원에 출강하고 있다.
월드헤럴드라는 아침 특강이 메인 강의로, 객관식 하프 모의고사 형식으로 운영하는 기존 아침특강과는 다르게 매일 철학원서와 외국 유명 언론, 저널 등에서 직접 엄선한 본문을 가져와서 주관식으로 훈련시킨다. 본문의 난도가 높고, 철저한 논리, 추론력을 요하기에 영문학 전공자라도 만만하게 보고 접근하면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성기건이 은퇴한 이후 몇 안되는 국회 8급을 대비할 수 있는 강사라고 평가받는다.[1]
월드헤럴드라는 아침 특강이 메인 강의로, 객관식 하프 모의고사 형식으로 운영하는 기존 아침특강과는 다르게 매일 철학원서와 외국 유명 언론, 저널 등에서 직접 엄선한 본문을 가져와서 주관식으로 훈련시킨다. 본문의 난도가 높고, 철저한 논리, 추론력을 요하기에 영문학 전공자라도 만만하게 보고 접근하면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성기건이 은퇴한 이후 몇 안되는 국회 8급을 대비할 수 있는 강사라고 평가받는다.[1]
3. 여담
- 줄리아라는 영어 이름은 부산에서 강의하던 시절에 지었다고 한다. 학원 내에 원어민 강사가 많다보니, 혼자서 한국 이름을 가지는 게 어색해서 그랬다고 한다.
- '소버니즘(Sobernism)'을 표방한다. '이성적인, 맑은'이란 의미인 sober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강사 본인이 존경하는 철학자인 소크라테스, 버트런드 러셀, 프리드리히 니체의 약자이기도 하다.
- 부산 출신이라 동남 방언을 주로 구사한다. 거기에 학생들에게 자주 호통치는 스타일이라 처음 수강하는 사람들은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굉장히 인정이 많은 성격이라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 철학광이며, 논리와 추론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 학생들과 소통을 중요시 여긴다.
- 평소에도 영어원서를 다독하는 편이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영어독서를 하고 있으며, 메인 강의인 월드헤럴드 본문을 선정하기 위해서 매일 무려 100장 가까이 되는 텍스트를 읽는다고 한다.
[1] 2012년 이후로 유튜브에서 매년 국회 8급 영어 해설강의를 촬영해 왔다. 다만, 아모르이그잼의 폐업으로 인하여 2020년 이전 강의들은 모조리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