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e3191><colcolor=#FFF> 정식 명칭 | 주식회사 중앙건설 |
영문 명칭 | Jungang Construction.Ltd |
설립일 | 1980년 11월 26일 |
폐업일 | 2020년 6월 30일 |
업종명 | 아파트 건설업 |
상장여부 | 상장 폐지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94년 ~ 2012년) |
브랜드 | 중앙하이츠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거북바우3길 13 (금암동) |
링크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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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중앙산업의 주택건설 자회사로, 존속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heights.co.kr'이었다.[1]
2. 역사
본사의 역사는 1946년 조성철 창업주가 중앙산업을 세울 때부터 비롯됐다. 1950년대 들어 이승만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며 사업이 성장했으며,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에 중장비를 도입하는 등 선진국을 돌며 신종 건설공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1957년 국내 최초로 종암아파트를 시공한 후 1959년에는 원자로 건설까지 맡았다. 그러나 1960년 4.19 혁명 후 부정축재 기업으로 찍혀 국내 건설업에서 점차 외면당했고, 1967년 미국령 괌을 시초로 해외건설 사업에도 진출했으나 1973년 사우디 주택공사 입찰보증에 실패해 부도가 났다. 1980년에는 건설부가 독립해 '중앙종합건설'이 됐으며, 얼마 후 '중앙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1년에는 서울시 주택건설업 면허를 따내고 '하이츠' 브랜드를 런칭했다.1989년 전북 전주로 본사를 이전한 뒤 1992년 장외시장에 등록했고, 1994년에는 해외건설업 면허를 따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2000년에는 중앙하이츠개발로부터 남원 중앙하이츠콘도 운영권을 넘겨받았았고 2006년에는 다니엘 헤니를 모델으로 기용하는 등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했으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사세가 기울었고, 2010년에는 워크아웃을 받고 2012년에는 상장폐지되어 2014년 들어 회생절차까지 받았으나, 얼마 후 폐지된 뒤 휴면기업으로 남다가 2019년에 동우개발 측이 브랜드를 인수했고, 2020년에 기존 법인이 폐업됐다.
현재 '중앙하이츠' 및 중앙건설 사명은 1984년에 설립된 구 동우개발(주)이 지니고 있다.
3. 역대 대표이사
- 조승규 (1980~1991/1994~2009)
- 조규영[2] (1982~1991/2009~2014)
- 황성열 (1991~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