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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20 12:30:10

중주


1. 重奏
1.1. 개요1.2. 종류
1.2.1. 이중주 (duo, duet)1.2.2. 삼중주 (trio)1.2.3. 사중주 (quartet)1.2.4. 오중주 (quintet)1.2.5. 육중주 이상
2. 中主3. 合酒

1. 重奏

1.1. 개요

중주(重奏)는 둘 이상의 파트[1]를 한 사람이 각각 하나씩 맡아 연주하는 것이다. 기악의 하위 분류이다.[2] 하나의 파트를 한 사람이 하는 것은 독주(solo)라고 부른다.

비유적인 표현으로 합을 잘 맞추는 것, 그만큼의 무언가가 모인 것을 뜻하기도 한다. 듀오트리오가 대표적인 사례.[3]

1.2. 종류

중주에는 악기 수의 제한이 없기에 이에 따라 이중주, 삼중주, 사중주 등이 존재한다.

실내악, 관현악단도 넓은 의미에서 중주에 해당한다. 각각의 문서에 세부적인 편성이 있으니 참고 바람.

1.2.1. 이중주 (duo, duet)

악기 2개를 이용한 중주. 영문명인 듀엣으로도 많이 불린다.

1.2.2. 삼중주 (trio)

악기 3개를 이용한 중주. 트리오, 피아노 삼중주 문서 참고 바람.

1.2.3. 사중주 (quartet)

악기 4개를 이용한 중주. 현악 4중주가 가장 보편적이다. 그 중에서도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구성이 제일 일반적이다.

1.2.4. 오중주 (quintet)

악기 5개를 이용한 중주. 퀸텟 문서 참고 바람.

1.2.5. 육중주 이상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중주에는 앞서 말했듯 악기 수가 제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영어[4]로는 육중주부터 sextet(te), septet(te), octet, nonet... 으로 부른다.

2. 中主

중주(中主)는 현명하지도 어리석지도 아니한 평범한 군주를 의미하는 단어다. 이렇게 명군암군도 아닌 군주애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3. 合酒

탁주 계열의 술. 백주(白酒)라고도 부른다.
[1] 음악 용어로 성부라고 한다.[2] 성악 같은 경우는 '중주' 대신 중창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영단어는 동일하게 사용한다.[3] 이는 콰르텟, 퀸텟 등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옥텟도 그런 사례이다.[4]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