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 60초 전! | |
개발 | 아보카보 |
유통 | 아보카보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PC[1] |
장르 | 액션[2] |
이용등급 | 12세 이상 이용가[3] |
서비스 형태 | 무료 |
서비스 시작 | 2018. 2. 25. |
1. 개요
2018년 2월 25일에 Avocavo가 발매한 게임.60초 이내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주인공이 행동하는 게임.
9개의 엔딩이 플레이어의 행동에 의하여 정해지는 독특한 방식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게임 제목이나 60초 이내에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되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핵폭발 60초전' 등의 별명으로도 불리는 60 Second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문판 제목 또한 'METEOR 60 SECONDS!'로 뒤쪽 두 단어가 느낌표까지 똑같다.
DLC로 기자앵커편 에피소드를 출시했다. 다만 현재 스팀판에선 없고 모바일판에서 열람된다.[4] 초기에는 3900원을 결제해야하나, 이후 무료로 풀렸다. 그러나 아직 애플에선 3900원으로 결제해야 한다.
2. 시놉시스
어느날, 갑자기 앵커가 긴급속보로 운석이 60초만 있으면 지구가 폭발하여 세상이 멸망함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한다.이 소식을 들은 주인공은 그 소식을 듣고 앞으로 무슨 행동을 할지 고민하다가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일단 집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3. 주요 등장인물
3.1. 주연
- 주인공
시놉시스에서 서술한 사건으로 인해 집에서 나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끝난 후 박사에게 설명을 듣고 난 후 자신의 어머니와 여친과 조카까지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놀란다.
- 앵커
지구멸망을 보도하며 게임의 주제와 시작을 알린다. 20년 동안 일하다 오늘 겨우 앵커가 되었는데 60초 후에 지구가 망한다는 것을 알고는 가발과 모든 옷을 집어던진 채로 맛이 가버린다. 이후 본인이 주인공인 "지구멸망 60초 전! 아나운서편"이 DLC로 발매되었다. 이 DLC의 내용에 따르면 의외로 위험한 인물.[5]
- 박사
VR형식 성격검사 테스트를 개발한 사람으로, 작중에선 게이에 사실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 어머니
말 그대로 주인공의 어머니이며, 주인공이 나쁜 일을 하더라도 나무라지 않고 걱정한다.
- 지현
주인공의 여자친구이다. 엔딩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 조카
5살의 조카로 싹수가 글러먹었다(…). 작중 주인공이 성격검사 중에 막장스러운 행동을 하면 좋아한다.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 반응 역시 곱씹어보면[6] 어린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조금 정상적이지 않다. 이는 DLC에서도 이어져서 아나운서로 인해 VR속 지구가 멸망하자 주인공과 가족들이 아나운서를 노려보는 와중에 얜 혼자 웃으면서 아나운서를 본다.
3.2. 게임 속 캐릭터
게임 플레이 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변태 아저씨
60초 후면 지구멸망 하니까 이 아저씨는 옷을 벗고 변태 아저씨가 된 것 같다.
- 자전거 타는 남자
2명의 남자가 집 앞을 자전거로 순회한다.
- 남자&가운을 입은 남자
어느 장소에나 있다. 키스를 하면 얼굴이 파래지고 공격을 하면 쓰러진다. 가운을 입은 남자는 핵 실험실에 있다.
- 비키니 여성
등장하는 곳은 지하철. 역시 지구가 멸망한대서 미친 건지 지하철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다. 키스하면 따라오면서 따귀를 계속 날리는데[7], 이를 이용해 영웅 에피소드를 클리어할 수 있다.이 게임 최대 히로인이스터 에그인지 한 번 때리면 담배 피우는 여학생으로 변한다.[8]
- 여학생
등장하는 곳은 지하철. 핸드폰을 하고 있다. 키스하면 본인은 얼굴이 파래지고 근처의 남자 세 명이 따라오며 주먹을 날린다.[9]
- 야구 소년
집 앞[10]에서 등장한다. 키스하면 얼굴이 파래지며 방망이를 내려놓는다. 역시 이를 이용해서 영웅 에피소드를 클리어할 수 있다.
- 야구선수
집 앞 오른쪽에서 등장한다. 자동으로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으며, 맞을 경우 뒤로 쭉 밀린다. 죽이기 전까지는 방망이가 드랍되지 않는다.
- 방패경찰
로켓 바로 앞에 등장한다. 맨손으로는 엄청 때려야 죽는다. 야구 방망이로 4대 정도, 총으로 1대에 죽는다. 경비원을 죽이지 않고 로켓을 타려면 비키니 여성에게 뽀뽀를 한 후 로켓까지 유인해서 둘이 서로 눈맞게 하면 된다. 유일하게 키스를 해도 반응이 없다.
- 무장 경비
핵 실험실에서 총을 들고 있으나 어차피 지구가 멸망할 거라서인지 주인공이 침입해도 총을 쏘지 않는다. 쓰러뜨리면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총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쓰레기 살인마를 클리어할 수 있다.
- 커플
공원과 지하철에서 만날 수 있다. 벤치(공원)이나 지하철 좌석(지하철)에 앉아서 러브라인을 하고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이 커플이 하는 행동은 아무 사람이나 죽이면 그냥 손만 뻗은 상태로 가만히 있지만 여자에게 뽀뽀를 하면 남자가 싸다구를 때리고 반대로 남자에게 키스를 하면 여자가 싸다구를 때린다. 싸다구를 때리려고 하는 남자를 죽이면 뽀뽀를 받고 가만히 앉아있던 여자가 와서 싸다구를 때리고 싸다구를 때리려고 하는 여자를 죽이면 뽀뽀를 받고 가만히 있던 남자가 와서 싸다구를 때린다.
- 푸들
등장하는 곳은 집 앞. 키스를 하면 플레이어를 향해 계속 따라오고 푸들을 핵 실험소 정문에 지키고 있는 불도그의 위치까지 데려온다면 불도그가 푸들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실험실에 들어갈 수 있다. 공격을 한다면 쓰러진다.
- 불도그
등장하는 곳은 핵 실험소 정문(공원의 가장 끝부분) 일반적으로 다가서면 못 지나간다.
총은 핵실험실 안에서 드랍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총으로 죽일 순 없다.
4. 조작
- 남은 시간은 상단에 표시된다.
기능 | 핸드폰 | 키보드 | 행동 |
좌우이동 | 좌우버튼 | A, D | 좌우로 이동할 수 있다. |
폭력행동 | 주먹버튼 | G | 공격한다. |
변태행동 | 입술버튼 | H | 키스를 한다. |
5. 엔딩 목록
5.1. 엔딩
기본적으로 엔딩에서는 60초 동안의 플레이 기록이 가상현실로 알아보는 성격진단 검사였으며, 박사는 주인공의 어머니, 지현이, 조카까지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있었음을 알린다. 곧이어 어머니, 지현이, 조카가 기록에 대해서 평가하고 엔딩이 끝난다.- 동반자살[12]
- 조건: 지구에서 핵폭탄을 폭파하면 된다.
- 평가
- 어머니는 주인공의 성격 진단을 하길 잘했다고 말한다.
- 지현은 주인공은 힘들면 주변 사람을 괴롭힐 성격이라며 이 사람은 아무래도 우리 사회에서 격리해야 하지 않겠냐고 묻는다.
- 조카는 웃으면서 어차피 죽을 거면 같이 죽는 게 맞는 거냐고 앞으로 커서 동반자살을 하겠다고 말한다.
- 운석 폭파
- 영웅
- 조건: 개들 포함 아무도 살해하지 않은 채로 운석에서 핵폭탄을 폭파하면 된다.
- 평가
- 어머니는 주인공을 마치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을 보는 것 같이 상당한 위화감이 느껴졌다고 한다.
- 지현은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번에 성격검사를 여러 번 해본 거냐고 시큰둥해 한다.
- 조카는 웃으면서 주인공이 너무 멋졌다고 하고, 자신도 악당이 나타나면 이 한몸을 희생하여 날려버리겠다고 한다.[16]
- 쓰레기 살인마
- 조건: 많은 사람을 살해하고 다른 엔딩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된다.
- 평가
- 어머니는 주인공에게 미쳤냐면서 왜 이렇게 사람을 죽이냐고 묻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이 겨우 그거였냐고 묻는다.
- 지현은 경찰에게 지금 미친 사람이 있다고 신고를 한다.
- 조카는 웃으면서 어차피 죽을 거니까 사람을 죽인 주인공이 맞다고 말하고, 전기톱, 칼, 기관총, 나무 방망이를 든 채로 앞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멋진 살인마가 될 것이라고 한다.
- 마지막 컷
- 경찰이 주인공과 조카에게 수갑을 채운 채 연행하고 있다.
- 행복한 60초
- 조건: 1명 이상의 여성에게 변태행동을 하고 다른 엔딩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된다.[17]
- 평가
- 어머니는 주인공에게 무슨 욕구 불만이라도 있냐고 묻고, 이제껏 본 아들의 표정 중에 제일 행복해 보였다고 말한다.
- 조카는 웃으면서 내일 유치원에 가서 여자애들 입속에 혀를 넣어볼 것이라고 한다.
- 지현은 침묵하다가 주인공에게 잠깐 와보라며 다가가더니 이내 끌어 안는다. 주인공은 지현에게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만 지현은 잘못했으면 죽으라며 주인공을 끌어안은 채로 저먼 스플렉스로 바닥에 내려치고, 주인공은 죽는다⋯는 가상현실로 알아보는 성격진단 검사였으며, 무한루프에 빠지게 생긴 주인공은 이말년의 얼굴을 한 채로 박사의 뺨을 치며 그만해 미친놈아!!라고 일갈한다.
- 커밍아웃
- 조건: 1명 이상의 남성에게 변태행동을 하고 다른 엔딩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된다.[18]
- 평가
- 어머니는 하고 싶었던 게 고작 그거였던 주인공에게 실망하지만 되려 웃으면서 주인공을 응원한다고 한다.
- 지현은 주인공이 그걸 줄 몰랐다며 알았다면 시간 낭비할 일도 없었다는 것을 후회한다.
- 조카는 웃으면서 내일 유치원에 가서 남자애들 입속에 혀를 넣어볼 것이라고 한다.
- 박사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도 주인공 쪽의 취향이며, 커피나 한 잔 하자고 한다.
- 마지막 컷
- 벤치에서 주인공과 박사가 게임에서 나오는 커플처럼 앉아있다.
- 혼자만 탈출
- 숨만 쉬는
- 조건: 아무도 살해하지 않고 어떠한 인간에게도 변태행동을 하지 않고 다른 엔딩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된다.[20]
- 평가
- 어머니는 주인공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 지현은 자신도 그랬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거라며 성격검사하길 잘했다고 한다.
- 조카는 반면 웃는 채로 침묵하다가 이내 무표정으로 변하더니 재미없다고 한다.
얼굴이 테러다
모두 클리어하면 ???버튼이 나오면서 박사가 게임플레이를 해서 고맙다고 한다.
5.2. ???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 버튼이 나오면서 박사가 감사인사와 함께 플레이어의 성향을 분석한다. 9개의 엔딩 중 첫 번째로 클리어한 엔딩과 두 번째로 클리어한 엔딩을 언급하는데, 각각의 엔딩을 첫 번째 혹은 두 번째로 클리어 했을 시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온다.- 살인마
- 첫 번째: 당신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게임은 그저 게임일 뿐이니 즐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 두 번째: 누군가에게 자기 행동이 관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는 것을 보아..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 동반자살
- 첫 번째: 굉장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군요. 뭐 호기심으로 핵폭탄 버튼따위 눌러볼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현실에서 그랬다가는 큰일나는 거 알죠?
- 두 번째: 가족들이 자기 행동을 지켜보고 있는데도 핵폭탄을 터트린다라.. 굉장히 호기심이 많은 분이네요. 뭐 호기심으로 핵폭탄 버튼따위 눌러볼 수도 있는 거죠.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 운석 폭파
- 첫 번째: 이 엔딩을 어떻게 처음부터 클리어했죠? 당신은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이미 이 게임을 보고 플레이한 사람이네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지만 게임을 할 때 스포일러를 미리 보기보다는 순수하게 모험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 두 번째: 굉장히 게임을 잘하시나봐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이 엔딩을 클리어할 수가 있죠? 아니면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이미 이 게임을 보신 건 아닌가요?
- 영웅
- 첫 번째: 이 엔딩을 어떻게 처음부터 클리어했죠? 당신은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이미 이 게임을 보고 플레이한 사람이네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지만 게임을 할 때 스포일러를 미리 보기보다는 순수하게 모험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 두 번째: 굉장히 게임을 잘하시나봐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이 엔딩을 클리어할 수가 있죠? 아니면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이미 이 게임을 보신 건 아닌가요?
- 쓰레기 살인마
- 첫 번째: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나봐요. 다행이네요 게임에서라도 사람들을 엄청 죽이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 두 번째: 가족들이 자기 행동을 지켜보고 있는데도 사람들을 마구 죽인다라.. 게임은 그저 게임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현실감각이 있으신 분이에요.
- 행복한 60초
- 첫 번째: 와 정말 욕망에 충실하신 분이군요. 여자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그래도 사람을 죽이지 않은 건 참 다행이네요.
- 두 번째: 가족들이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고 염려해서 사람들을 죽이진 않았군요. 그래도 60초동안 아무 것도 안 하기는 너무 심심하니까 사람들에게 키스를 했군요. 평소에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 커밍아웃
- 첫 번째: 와 정말 욕망에 충실하신 분이군요. 남자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그래도 사람을 죽이지 않은 건 참 다행이네요.
- 두 번째: 가족들이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고 염려해서 사람들을 죽이진 않았군요. 그래도 60초동안 아무 것도 안 하기는 너무 심심하니까 사람들에게 키스를 했군요. 평소에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 혼자만 탈출
- 첫 번째: 굉장히 게임을 잘하시나봐요. 어떻게 처음부터 이 엔딩을 클리어할 수가 있죠? 아니면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이미 이 게임을 본 것은 아닌가요?
- 두 번째: 가족들이 당신 행동을 지켜보고있던 말던 마음대로 행동하시는군요.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현실감각이 있으신 분이네요.
- 숨만 쉬는
- 첫 번째: 당신의 순수한 마음, 잘 알겠습니다. 게임에서조차도 착하게 살겠다! 타인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하시는 분이네요. 남들이 당신을 답답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조금은 릴렉스할 필요가 있으세요.
- 두 번째: 가족들이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고 염려해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군요. 굉장히 착한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이 크세요. 하지만 너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아닌지... 조금 더 릴렉스하고 자유롭게 살아도 괜찮아요!
5.3. DLC 엔딩
- 해피조선
- 조건: 살인마 엔딩과 동일한 조건이다. 단, 살인을 안하고 키스를 하고 다녀도 이 엔딩이 뜬다.
- 생지옥
- 조건: 서쪽의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 주인공과 싸워 지면 된다. 이기더라도 핵 유도 장치를 부수지않으면 이 엔딩이 뜬다.
- 흑역사
- 조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이 엔딩이 뜬다.
- 인류멸망
- 조건: 동쪽의 수련장에서 필살기를 연마하고, 서쪽의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 주인공과 싸워 이기면 된다. 단, 핵 유도장치까지 부숴야 한다.
- 인류멸망 그 후...
- DLC의 모든 엔딩을 본다.
6. 기타
- 지구의 우주선 바로 옆에서 핵 폭탄 안테나를 설치한 뒤 핵이 떨어지기 전 재빠르게 우주선에 올라타 본인은 지구 밖으로 탈출할 경우, 분명히 우주선이 우주 밖으로 나오는 장면까지 나왔음에도 핵이 터진 후 주인공은 지구와 함께 사라졌다면서 동반자살 엔딩이 뜬다. 지구는 핵으로 폭파시키고 주인공만 우주로 도피하는 엔딩 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21] 개발자가 이 경우의 수까지 생각하지는 못했거나 핵의 범위가 운석 파괴할 정도[22]니 동반자살 엔딩과 같은 듯.
- 현재 구글스토어에서 게임이 사라졌다.
- 변태행위를 하면 따귀를 때리는 캐릭터들이 따라오는데, 이를 잘 모아서 한 번에 맞으면 매우 멀리까지 밀려난다. 어차피 데미지도 없는 데다가 야구방망이에 한 방에 가니까 쓸데없다.
- 총은 원샷원킬이지만 스플래시가 없다. 그에 비해 야구방망이를 갖고 사람들을 모아서 한 방에 몰살시킬 수도 있다.
- 푸들에게 뽀뽀를 하고 불독에게 데려가면 서로 하트가 나오면서 길을 비켜주는데, 푸들과 불독이 만나기 전에 불독을 죽이는 경우 불독 시체가 푸들에게 끌려간다.
- 우주선이 주먹이나 야구방망이, 총 등의 공격을 심지어 주먹이라도 단 한 번만 받아도 터진다. 우주선이 필요한 엔딩일 경우 주의할 것.
- 모든 결말을 다 보면 눈치챘겠지만 조카의 미래가 심히 걱정스럽다.
- 한국어, 영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지원한다.
- 후속작으로 운석배구!가 출시되었다.
[1]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2] 다만 주제는 시뮬레이션에 가깝다.[3] 단, 등장 인물이 피를 흘리며 죽거나 갑자기 처음 보는 사람에게 키스를 하고(...)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24]에 있으니 주의.[4] 가상현실인지라 기자앵커는 주인공처럼 우주에서도 맨몸으로 버티는 건 물론이고, 주인공에게 맞고 지구로 떨어져도 버틴다![5] 엔딩이 대부분 본인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다 주인공이 지구를 구하는 것을 자기 추태가 지구에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막으려고 하는 것들이다.[6]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느니 이 한몸 불사른다느니 한다.[7] 팔을 휘두르는 속도가 엄청나다.[8] 이때 키스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싸다구를 때린다.[9] 그러나 어째선지 죽이면 남자들이 쫓아오지 않는다.[10] 본래 연구소에서도 등장했으나 제거되었다. 그런데 실험실에서 총을 쏘거나 허공에 폭력을 휘두르면 방망이가 드랍되는 것으로 보아 그냥 오브젝트만 투명해진 듯.[11] 단, 여기서 오류가 있는데 인간을 죽이지 않고 동물만 죽이고 끝내도 지현이 "사람을 죽이냐"고 대사를 한다. 마찬가지로 다른 엔딩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고 1명의 사람에게 폭력만 휘둘렀을 때도 죽인 게 아님에도 사람을 죽이냐고 따지는 대사가 나온다.[12] 그런데 이건 조금 잘못되었다. 어차피 운석으로 사람들이 다 죽는 거니 주인공이 핵으로 지구를 날린들 달라지는 결과는 없다(...) 굳이 달라지는 게 있다면 자연재해로 죽는 게 인공재해로 죽는 것 정도.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아래의 평가들은 조금 괴리되는 감이 있다. 이게 주인공'만' 죽는다면 맞는 말이지만 주인공'도' 죽는 것이 기반되어 있기에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죽는 상황을 가정할 수가 없다.[13] 전원 다 죽여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블랙 코미디를 연출할 수 있다.[14] 당연하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 우주선이 운석에 착지해서 핵으로 운석을 폭발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설령 명중시켰다 해도 파편이 지구를 타격할 것이다. 물론 일부는 대기에 의해 타들어가 되어 피해는 줄일 수 있겠으나, 게임처럼 한 순간에 없던 운석이 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15] 주인공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을 희생시켰음을 의미한다. 조카의 반응 중 그나마 정상적인 반응이기는 하지만, 이 대목만 보면 악간은 찜찜한 느낌의 반응이다. 여러 무기를 내밀고 반응하는 엔딩이라 그렇게 정상으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16] 그나마 조카가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 엔딩.[17] 변태 행위와 살인 행위 모두 했을 경우, 살인마 엔딩이 우선순위로 뜬다.[18] 마찬가지로 변태행위와 살인행위를 모두 했을 경우 살인마 엔딩이 우선 순위로 뜬다. 살인행위를 하지 않고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변태행위를 한 경우 어느쪽에 더 변태 행위를 많이 했냐에 따라서 행복한 60초냐 커밍아웃이냐로 갈린다. 변태행위를 한 수가 남녀 모두 같은 경우 행복한 60초가 우선순위로 뜬다.[19] 가상현실에서 죽어야 시스템이 정지되어 깨어나는데 이 경우 혼자만 탈출해서 죽지 않았다.[20] 차를 박살내고 쓰레기통과 바리케이트를 날려버려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21] 애초에 현실적으로 핵이 매우 빨리 도착하니 우주선이 핵폭발의 사정거리에서 도망칠 수는 절대로 없다.[22] 지구에서 쓰면 지구가 날아갈 정도다. 실제로는 이정도 핵무기는 압축된 반물질 폭탄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파괴력이다.[23] 하지만 맞을 때나 죽었을 때는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