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연애가 망설여지는 자신의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한 상대에게 이야기하며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찐친과의 지극히 사적인 대화를 가사에 담은 곡입니다. 다비치만의 케미를 담은 나레이션과 스윗한 멜로디에 어우러지는 미니멀 하면서도 세련된 편곡은 다비치와 오랜 시간 음악적 케미를 자랑해 온 캡틴플래닛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 가사 보기 ]
강민경이해리 All 언니 뭐해? 왜? 아니 내가 요새 좀 에? 그래서 네 맘은 뭔데?
뭐가 이렇게도 S O M E or S O S 맞다 싶은데 아닌 척을 해
아니 너도 쫌 끌리긴 하네
만나자 아니다 말자 Oh! Love is so hard even if U try (You can try) 보내자 아니다 말자 썼다 지울 시간에 다가가
아휴 근데 말이 쉽지 그게 되나 휴 그게 아니라 S O M E to L O V E 다들 그렇게 시작하잖아
아냐 이건 일방적인 당기기
만나자 아니다 말자 Oh! Love is so hard even if U try (You can try) 보내자 아니다 말자 썼다 지울 시간에 다가가
가는 맘이 고와야 오는 맘이 더 곱디고와 재지 말고 다가가볼까
쉽잖아 별거 없잖아 Oh! Love is so fun, oh my love it’s you (What should I do) 하나 둘 셋 잠깐 호흡 한 번 내쉰 김에 문자 보내 당장
[1] 모든 음원 성적 출처는 가이섬.com[2] 각자의 솔로곡은 직접 작사한 경험이 있지만 다비치 곡을 함께 쓴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3] 순서대로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미워도 사랑하니까, 거북이, 8282, 괜찮아 사랑이야, 시간아 멈춰라, 둘이서 한잔해, 헤어졌다 만났다, 팡파레[4] 팡파레 이후의 다른 노래는 카메라 앵글이 TV쪽을 벗어나는 바람에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