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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1:46:03

지천명 아비무쌍/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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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노씨 가족3. 여씨 상단4. 천룡회
4.1. 천룡전4.2. 지룡전4.3. 무룡전4.4. 비룡전4.5. 전룡전4.6. 천룡무관4.7. 무사대4.8. 기타 천룡회 인물
5. 무림맹6. 검도문7. 사련회8. 살무방9. 살천방/흑살방10. 북해빙궁11. 광명신교12. 아수라혈교13. 오문
13.1. 화문13.2. 수문13.3. 목문13.4. 금문13.5. 토문
14. 천하 오존15. 칠마16. 구괴17. 기타 인물

1. 개요

지천명 아비무쌍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노씨 가족

3. 여씨 상단

4. 천룡회

작중 중원의 강호무림을 대표하는 사대 세력[15] 중 하나로 사천과 운남 지역이 주무대이다. 여러 문파들의 연합체로 각 전 아래 이름을 딴 부대[16]를 독자적으로 보유/운용하고 있으며 천룡회란 이름으로 뭉친 하나의 세력이긴 하나 각 전각끼리 보이지 않는 견제나 암투는 존재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천룡전의 무게감이 가장 크고 오존 중 하나인 암존이 천룡으로 있음에도 절정고수의 수가 부족하여 사대세력 중 가장 약한 편이라고 한다. [17][18].

4.1. 천룡전

4.2. 지룡전

지룡(知龍)의 지는 땅 지(地) 자가 아니라 알 지(知) 자다. 지룡전주 지학도가 천룡회 군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주로 군사와 같이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을 다루는 전으로 추측된다.

4.3. 무룡전

4.4. 비룡전

4.5. 전룡전

4.6. 천룡무관

천룡회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천룡회의 다음 세대 지도자들이 다니는 무관이다.[31] 정기적으로 오룡이 수업을 참관하기에, 무재와 실력이 뛰어난 소수만이 입관이 가능하나 노가장의 하남 파견과 맞바꾸어 아이들의 입학권을 얻어낸다. 그 아래로 쌍룡무관 등이 존재하며 천룡무관이 한 해 서른 명도 뽑지 않기 때문에 쌍룡무관도 입관이 쉽지 않다고 한다.

4.7. 무사대

각 문파에 소속된 무사들이 아닌 돈으로 고용된 고용무사. 순서대로 갑, 을, 병, 정까지 있으나 작중 등장하는 주요 무사대는 갑, 을급까지다. 무공을 사용하긴 하지만 문파에서 제대로 수련한 것이 아닌 마구잡이로 익힌 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갑급무사의 수준은 소수의 일류급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류 수준이라는 듯하다.[33] 주요 업무는 내성경비나 순찰이며 무력충돌이 발발하거나 특수임무 수행 시 각 대를 보조하여 전투에도 참여한다. 매달 고정 인건비가 발생해서 그런지 소속은 전룡전이다.

4.8. 기타 천룡회 인물

본명은 진가수로 포졸 진가수의 주인공인 그 진가수이며 전대 관존이다. 절세고수 중 한 명. 다만 이강진과의 내기에서 패배하여 전면에 나설 수는 없는 상황이다. 서로 능력이 엇비슷해 직접적으로 싸우면 피차 곤란해져서 동전 던지기로 누가 주도권을 잡을지 결정했다. 웹툰에선 활약이 좀 더 늘어서 목문에서 노서현을 데려가려하자 관존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며 못데려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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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림맹

일반적으로 정파 세력의 총집합일 무림맹이지만 작중에서는 구대문파가 주축인 일부 정파들이 모여있는 세력이다. 그러나 무림맹에서 가장 큰 세력이자 오존 중 둘을 보유하고 있는 소림과 무당이 봉문 중이고 화산파도 외부활동을 중지했기에 실질적으로 남은 대문파는 6개뿐이라 다른 삼대세력을 압도할 만한 전력은 없는 상태다.[39][40]

6. 검도문

7. 사련회

사도의 문파에 속하거나 마교에 속하지 않은 마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세력이다. 그만큼 결속력이 약하고 제멋대로 성향이 강해서 소설 후반부 관존의 각종 비급과 보물을 이용한 이간책에 많은 피해를 입는다. 그것 외에 주인공과 엮이는 일은 없다.
그러나 웹툰에서는 사련회 무리가 천룡회 흑사회[41]를 노리고, 웹툰 오리지널 캐릭터 백동이의 원수가 되었기 때문에 노가장과 대립하게 됐다. 결국 관존과 일전을 벌이기 전 배후의 안정을 위해 천룡이 사련회를 공격하며 전쟁이 벌어진다. 전쟁 이후 사련회 토벌의 명분을 잡은 관과 살무방에 의해 괴멸당하고 사련회주를 비롯한 수뇌부가 세외로 탈출하려다가 매복하고 있던 철기병들에게 몰살당한다.

8. 살무방

단일 문파로는 무림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나 방주가 누군지[45],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도 알려지지 않은 집단. 이름 그대로 무림의 멸망을 목표로 하는 문파기 때문에 무림공적인 상태다.

9. 살천방/흑살방

은밀하기로는 무림 제일이라는 암살집단. 만화판에서는 흑살방으로 개명되었으며 전체 전력의 3할 이상이라는 일조는 초절정고수라도 어렵지 않게 암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웹툰 89화에서 단 한 명에게 몰살당한다. 그리고 그들을 몰살한 자는 흑살방을 괴멸시킨 뒤에 흑살방을 이용한 무림맹 맹주에게 가서 흑살방 인물들의 목을 건내주며 벌어진 일들을 수습하라고 협박했다.

10. 북해빙궁

북쪽 끝자락 척박한 땅에 위치한 문파로 문도는 대부분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빙제가 금분세수하여 은거한 사이 중원 무림이 사대세력으로 개편되며 그동안 친분이 있던 문파들 마저 사라지거나 연락이 끊겨 고립무원 신세라고 한다. 다만 애초에 워낙 외진 곳에 위치한 터라 그닥 타 문파와 부딪힐 일이 없어 보통은 무탈하게 보낸 듯 하다. 요양을 위해 서현이가 방문하게 되며, 오랜 기간 토문의 마신과 싸워온 듯한 묘사가 있다.

11. 광명신교

흔히들 마교라 불리는 집단. 광명대, 천마대, 정화대 등의 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무림의 주요 세력이라 할 수 있는 사대세력 전체를 뒤엎고도 남을 만한 전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나[56], 살무방과 오문을 경계하고 있다. 소설판에서는 마존 선유, 만화판에서는 마존 천명훈이 교주다.

12. 아수라혈교

광면신교가 주로 노랑 의복을 입는다면 아수라혈교는 주로 붉은 의복을 입는다. 주술을 위해 사람을 살해해 제물로 바치며 그 방식을 통해 친 점으로 천양지체라는 것을 찾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한다. 그런데 그냥 납치하는 게 아니라 아예 작은 촌락 같은 데를 산적처럼 습격해서 어른들은 다 죽이고 아이들만 납치하였다.

웹툰 16화에 산적 같은 패거리들이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키고 있는 것을 노가장이 발견하여 쓸어버렸고, 남은 사람들을 천룡회 내에서 눈물을 머금고 피 같은 사비를 털어 보호하고 있었다. 지학도는 이 일을 노가장에게 직접 듣고 산적들의 정체가 혈교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인지 회에서도 을급 무사들을 파견하여 보초를 세웠지만 천룡회 내에서 일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해서 을급 무사 2명과 마을 어른들이 살해당했고 아이들이 납치당했다.

다행히 마침 좌선에서 복귀한 천명훈이 광명신교를 이끌고 혈교들을 몰살하며 아이들을 구출해냈지만 노가장이 천명훈을 혈교 사람들로 오해하여 잠시 싸운다. 웹툰 44화에서는 아예 혈교가 몰살됐는지 혈교 본단에 파괴 흔적이 있고, 본단에 있던 혈교 인물들이 몰살당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혈교의 본단으로 날아간 천소소가 부하들을 시켜 조사를 시키기는 했지만 천소소 본인은 살무방의 방주이자 현 관존인 이강진이 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그 뒤로 혈교는 웹툰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13. 오문

작중 등장하는 세력으로 최초에 신존이 존재하고 신존이 익힌 무공을 한사람이 익힐 수 없어 5개의 문파가 나눠 배우는 것이 시초가 되었다 한다.

각각 오행의 속성을 띄고 있고 오행상생상극의 원리대로 서로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58]. 고대로부터 이어진 문파로 수는 적지만 서로 반목하지만 않으면 무림 일통도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한다. 원작에서는 최후반부에서야 떡밥이 풀리지만 만화판에서는 무림맹 맹주 위규남이 금강불괴에 가까운 고수의 출현을 보고받자 오문이 나타난 것인가 하는 추측으로 제법 초반부에 등장한다.
웹툰 아비무쌍 285화에서 스승의 도움으로 신존이 된다.[59] 작중 언급에 의하면 신존이 되기위해 타문의 기운을 탐하게 되나 이는 잘못된 길이며 기운에 얽메이는 것에 벗어나 자신의 길을 극한으로 가야 진정으로 신존의 길을 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노가장은 이 깨달음을 오문에 전한다.

13.1. 화문

불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문파로 소설에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웹툰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작중 묘사를 보아 타격을 이용하는 기술이 주이며 내공에 화기가 있는 듯한 묘사로 오히려 공격을 하는 쪽이 화기에 피해를 받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13.2. 수문

물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문파로 물 줄기로 적을 물로 끌어들이거나 후드려치는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작중 막수는 무공심법 같은 건 배운 적도 없는데 사용하는 것을 봐선 순수한 무공이 아닌 기술로 보인다.[64]

13.3. 목문

노가장과 서문미라의 과거이야기에서 서문미라를 추적하며 첫등장한다, 오행속성상 토문은 목극토를 당해 수를 못쓰고 금문은 금극목으로 제압가능하다. 무공의 특징은 몸이 고목처럼 변한다.

웹툰판에서는 소설과 다른 전개로 목화라는 목문의 여성과 노가장이 동행하게 된다.

13.4. 금문

주인공과 사부 마위가 소속된 문파로 무식하게 서로 때리고 맞아가며 키우는 무공이 특징 익히다보면 점점 몸이 단단하고 신체능력이 상승하며 노가장의 경우 내공없이도 나름 천룡회 최고 고수들 중 한명인 천일상과 어느정도 맞상대가 가능할 정도의 신체능력을 갖게 되었다.
맞아가며 몸을 단련하는 단련법과 상처입은 몸을 치료하고 몸 안의 탁기를 배출하는 약탕이 특기이며 스승이 때리는 것을 피하고 반격해 스승을 자빠뜨리는 패륜에 성공하면 하산이다.
스승이 사랑의 매를 때리고[68] 제자가 그것을 맞아가며 서로 교감을 하기 때문에 오문들 중에서 유독 사제간의 정이 깊고 한 사부에서 많은 제자가 나오기 힘든 것이 특징[69][70]이란다.
마위는 일반적인 금문의 수련법에서 내공심법을 가르치지 않고 피부로 호흡하는 비결과 맞고 때리는 방법 약탕 제조법만을 가르쳤고 노가장의 묘사로는 무공을 수련할수록 몸이 단련되는 것뿐만 아니라 근육에 방 같은 것이 생겨 거기에 힘이 축적되고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13.5. 토문

14. 천하 오존

무림에서 가장 강하다는 5명의 무인들을 통칭하는 말. 그 아래로 칠마, 구괴, 십삼협 등 내로라하는 초절정고수들이 있지만 오존은 아예 차원을 달리하는 강자들로 산을 부수고 강을 가르는 입신의 경지에 이르러 개개인이 저 초절정고수 모두를 상대로 압도한다고 한다. 물론 주인공의 스승인 마위처럼 오존에 근접하나 알려지지 않은 은거기인들도 존재한다.[80]

15. 칠마

16. 구괴

17. 기타 인물



[1] 작중 묘사로 정말 밥먹고 자는 시간 정도를 빼면 수련만 줄창 한다고[2] 연혼공은 마공은 아니지만 흡성대법과 비슷한 취급이라 천지쌍마도 마인 취급을 받고 사문 대대로 무림공적이었다. 당연히 애들이 이걸 익힌걸 들키면 작게는 노씨 가족만 무림공적이 되는 것이고 크게는 천룡회 주요세력이 무림공적을 비호하는 셈이 된다.[3] 칼밥 먹는 것이 위험하다는 인간적인 이유 외에도 자신이 한창 활동할 때 중개인 노파가 자기보다 수익이 좋다는 이유도 있었다.[4] 결국 동네 애들에게 맞고온 것을 계기로 단련법을 가르친다.[5] 이때 쌍둥이 동생인 서현은 대학까지 읽었지만 아직 천자문을 떼지 못했다고 나온다.[6] 천일상, 천지쌍마 등 작중 등장한 모든 스승들이 만만치 않음을 느끼며 노가장 외에 가장 까다로운 장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7] 머리가 너무 좋은 나머지 머리에 과부하가 걸려 뇌독이 쌓인다고, 각에서 배운 명상은 이러한 과부하를 줄이긴 했지만 해독해주진 않았다.[8] 불의의 습격을 당한 것은 아니고 본인의 지능을 활용해 본인이 미끼가 된 것에 가깝다. 덕분에 토문은 반대파를 숙청하고 세를 키울 시간을 벌었다.[9] 이 때문에 노가장은 토문 문주의 원한을 사나 서현의 말로는 똑똑했던 엄마가 그렇게 자포자기할 리 없고 아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아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을 한다.[10] 이 과정에서 강명을 만난다. 무림인이 애꿎은 사람들 괴롭히면서 심심풀이 하는 줄 알고 악적이라며 달려들었지만 격퇴당한다.[11] 당연히 여씨상단측에서도 대놓고 반발하고 나섰다. 객관적으로 보면 노가장은 나름 능력은 있지만 애 셋 딸린 홀애비였기 때문이다.[12] 거기에 종려는 유모와 친분이 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쌍화는 유모나 다른 가족들과 별다른 접점도 없는 데 순식간에 휘어잡아 놓는 그 모습이 무서웠다는 묘사도 나온다.[13] 특히 무공수련과 업무로 남자들이 바쁠 동안 서현의 병수발을 들고 쌍둥이 형제가 기루 빚 때문에 가출했다는 것을 알자 어줍잖게 바가지 씌워 가출의 원인을 제공한 기루를 완전히 망하게 하고 두 아들을 꼬신 기녀도 내쫓아 버렸다.[14] 대신 사람을 쓰는 법이나 다른 잡기가 많이 등장한다. 습격 이후 생존자를 규합하는 과정에서 동료들의 초상화를 그리거나 팁으로 구워삶은 점소이들을 수족처럼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노가장은 있는 집 자식이라 사람쓰는 법을 제대로 안다고 했다.[15] 천룡회, 무림맹, 검도문, 사련회[16] 천룡전이면 천룡일대, 천룡이대, 천룡삼대, ⋯ 등이, 지룡전이면 지룡일대, 지룡이대, ⋯등과 같은 방식이다. 검도삼십육수보다 천룡일대의 구성원이 많다고 하며 작전에 파견되는 인원 단위를 보면 한 대의 구성인원은 50명으로 추정된다. 몇 대까지 존재하는지는 불명이나 작중 등장한 일, 이, 삼대×오룡전+각종 첩보/정보수집 부대를 더하면 최소한으로 잡아도 800~1,000여명 이상의 고수들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간부들과 무사대, 교관 및 수련중인 인원들을 제외한 것이므로 실질적인 전투가능인원은 그 이상일 것으로 생각되며 실제 사련회와의 전쟁에서 각 전장마다 최소한으로 잡아도 수백명 이상의 병력들이 격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7] 천룡을 제외한 각 전의 전주인 오룡들이 칠마와 합을 나눌 수는 있으나 밀리는 정도의 수준이다. 그래도 칠마가 오존 바로 아래급의 최상위권 강자들인 만큼 수준이 낮지는 않다.[18] 무림맹주 위규남이 제자이자 맹호대주인 육안이 천룡회 무사에게 당했다고 하자 너를 어찌할 수 있는 자는 천룡회에 스물이 안된다고 반문한 적이 있는데, 이를 보면 확실히 절정고수 이상이라 할만한 이들은 각 전의 전주인 오룡과 대주들 외 당건강 등 기타 소수 인물 뿐으로 다른 세력들에 비해 숫자가 부족하긴 한 것으로 보인다.[19] 그렇다고 골골대는 노인네는 아니다. 오히려 기골이 장대하고 근육질이라 천룡회에서도 손꼽힐 만한 거한의 모습이다.[20] 관존은 마치 수많은 이기어검 같다고 표현했다.[21] 당가에서 관에 개입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이강진과 충돌하게 되었다. 마침 강진의 몇 안 되는 친구가 연관된 일이라 서로 적당히 파묻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 당문비의 아들이 황족과 결탁하여 범죄를 저질렀는데 이를 조사하던 강진의 친구를 죽이려던것. 당사자만 죽이고 덮는걸로 관존과 합의함ㆍ웹툰에서는 당문비의 아버지가 자신의 손자(당문비에게는 아들)에게 책임을 지고 미친척해서 자결해 달라고 요청했다.[22] 노가장이 천룡이 되는 이야기는 소설판으로 웹툰과는 전개가 다를 수 있다. 사련회와의 전쟁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노가장 스스로 다른 두 공자보다 당건오가 당문비의 후계자로서 더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23] 다만 이때는 금강마신에 대한 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검도문과의 충돌로 수련을 떠났던 천룡회 휘하 무관의 아이들이 연락두절되어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 상황이었다.[24] 다만 천지쌍마에게 약간 밀리는 감이 있던 비룡처럼 이지신마에게 밀리는 것을 보아서는 칠마, 구귀, 십삼협 등에 비해서는 한 수 떨어지는 것 같다는 분석이 있다. 작중 이지신마가 무룡보다 강하다는 언급까지 나온 것으로 보아 공인된 내용인듯.[25] 실제로 전투 결과, 지룡은 이지신마에게 죽을 뻔 했으나, 2대 비룡의 개입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 과정에서 지룡은 큰 내상을 입고 비룡은 팔에 큰 상처를 입어 전장에서 이탈할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다만, 지룡도 이지신마에게 다소의 내상을 입히며, 후에 노가장이 이지신마를 제압하는 데에 간접적으로 일조했다.[26] 마신 사건 이후 후속처리를 위한 검도문과의 회합에서 검왕이 직접 가장 강한 용이 왔다고 발언한다. 또한 원작에서 천룡회에서 천룡과 유일하게 생사결이 가능한 무인이라는 묘사도 나온다.[27] 원작에서는 노가장과 한 수 정도 차이가 난댄다.[28] 이 때문에 그에 비교당하며 천지쌍마의 제자영입이 방해받기도 한다. 비룡이라는 별호답게 칠마에 속한 천지쌍마보다도 경공은 뛰어난 듯하다.[29] 본인이 외가무공 쪽에 능통해서 기초체력이 좋던 아이들과 잘 맞는다 생각한 이유도 있다.[30] 단순히 아이들과 엮이기 위함만이 아닌 꽤 여러 가지 수가 있는데 어차피 대붕검 외에 다른 무공이 많아 대붕검이 유출되어도 큰 문제는 없고, 대붕검을 좋아라고 배울 아이들은 대개 큰 문파보다는 작은 문파 아이들일 테니 간접적으로 그들의 본래 소속 문파를 수하로 두는 셈이 되기도 한다.[31] 무관을 선택하지 않고 학당에서 글을 배울 수도 있다. 혼원당에는 무공을 익히지는 않았으나 무공서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학자들이 따로 있으며 이들 덕분에 혼원당의 무공은 주화입마의 위험성이 적다고 한다.[32] 금강마신 사건 때 금강마신과 그의 패거리들이 민간인과 쌍룡무관 아이들을 살해했다. 노가장은 거기에서 살아남은 아이와 죽어가던 아이를 발견했는데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살해했다. 그것을 살아남은 아이가 목격했고 진술했지만 노가장 덕분에 자신과 많은 아이들을 살릴 수 있기도 했다며 변호하고 노가장에게 사과를 한다.[33] 다만 본 작은 강호-진가수-이강진으로 이어지는 황실의 무림견제로 무림이 세력의 크게 축소된 터라, 칠마와 같이 잘 알려진 소수의 초절정 고수를 제외하면 절정고수도 등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류급만 되어도 작중 상당히 강한 편으로 묘사된다.[34] 소설판에서 표면적으로는 자살이지만, 실질적으로 관존의 압박으로 인한 것이었다.[35] 직접 딸이라고 밝혀진 것은 아니고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추정해 보면 무룡전주 김태환의 딸로 추정된다고 한다. 무룡 전주 김태환이 삼공자의 사위라고 하며 삼공자도 김태환을 장인이라 한다.[36] 다만 이는 함대장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동안 관존을 두려워한 무림인들이 몸을 사린 탓에 오랜기간 이런 대규모 전장이 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무림맹 강하지부를 습격했을 때도 무림맹의 잘못으로 촉발되었기에 반격하지 않아 거기서 분쟁이 끝났고 검도문과의 마찰도 금강마신이 분쟁의 원인이었기에 그를 생포하자 두 세력 모두 물러났다. 거기에 총력전인 사련회와의 일전과 다르게 이들은 국지적인 분쟁이었다.[37] 죽어도 애들 칼밥 먹이기 싫어하던 노가장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시켜주는 게 좋고 이왕이면 큰물에서 노는 게 좋지 않겠냐며 천룡무관에 보내라고 부추긴 것도 이 사람이다.[38] 탁기를 빼긴 하는데 제대로 단련되지 않은 사람이 하면 정혈도 빠져나간단다. 노가장도 가끔 약탕을 하다 코피가 난다고 한다.[39] 지룡 역시 현 무림이 사대세력으로 분할된 계기는 바로 이 무림맹의 주축인 소림, 무당, 화산의 활동 중지가 시초임을 언급한 적이 있다.[40] 다만 무당파의 한인 진인처럼 개인적으로 무림맹의 일을 돕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소림사의 경우 수련하러 오는 이들은 계속 받고 있는 모양이다. 10년씩이나 제자를 받지 않으면 문파의 존속이 위태롭기도 하고 본래 절간이란 곳이 불공과 수행을 하는 곳이기도 하니 봉문이라도 이정도는 용인되는듯.[41] 비유를 하자면 조폭 영화 등에서 조폭들이 시장에서 보호비를 명목으로 돈을 걷는 것처럼 천룡회의 영향이 적은 곳이라 보면 된다. 천룡성의 흑사회가 점점 세력을 넓히며 노골적으로 갑급무사들과 충돌을 빚자, 노가장의 요청으로 낭인 시절 부하이자 동생들인 일초와 삼초가 해당 거리를 장악했고 이에 흑사회도 이들을 몰아내고자 전쟁이 벌어진다.[42] 뒤에서 본인이 칠마의 일인이라고 직접 언급한다.[43] 초련방과 천수단을 유인하기 위해 계책을 내는데, 그 계책이란 것이 사련회 산하 사파중 특히 악행으로 이름난 이들을 이용하여 주변 민가를 약탈하고 부녀자를 납치하는 것이었다. 정파인 천룡회가 이를 무시할 수 없음을 내다본 악랄한 계략. 거기다 전투중 내력이 부족하면 아군적군 가릴거 없이 진기를 흡수하여 죽인 뒤 던져버리는데, 진인이란 호칭에서 보듯이 본래 도가 계열쪽 인물이었던 모양이지만 이쯤되면 정, 사도 아니고 마(魔)에 가까운 자다.[44] 그의 독백 중에 스스로를 고진인보다 낮게 평가하는 게 나온다. 애시당초 그가 고진인보다 강했다면 위에서 언급한 고진인의 더러운 수법을 따르지 않고 본인이 직접 지휘를 했을 것이다. 실제로 민간인을 건드리는 것은 관의 이목을 끌 수 있다고 반대하기도 했고.[45] 무당 장문, 무림맹주, 암존, 마존 등 극소수의 인물들만 알고 있는데, 암존에 따르면 그의 정체를 아는 자가 백이 넘었지만 모두 살무방주에게 살해당하고 열 명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46] 이는 이강진의 사부인 노병이 대인이 되어 남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도록 훈육한 덕분이다. 본 작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전작을 보면 살인충동과 타인의 감정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정확히 사이코패스에 일치하는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이 당시 자신과 비슷한 부류를 만났으나 사부의 훈육 덕에 살육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존경받는 대인으로서 삶을 살게 되었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자기 가족을 건드린 무림에 대해서는 감정이 좋지 못해 자기를 돕는 방파를 제외하면 상잔시키려고 벼르고 있다.[47] 내기는 동전 던지기로 내기하였고 그 결과 이강진이 승리하였다. 그래도 궁극적 목적은 둘이 같은데 바로 무림인들로 인해 일반인들이 피해입지 않게 하는 것이다.[48] 오행마신의 난으로 인해 중원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그 틈을 노려 세외의 위협이 대두되었던 탓[49] 아이들이 천룡무관에 간 게 이 호위임무를 가는 대가였으니 어찌 보면 노가장의 천룡회 취직 이후 모든 사건의 근원이라고 볼 수도 있다.[50] 아직 화해하지 않은 상태의 막수에게도 이렇게 울고불며 사정을 한다. 어찌됐건 배가 사천에만 도착하면 무림맹은 힘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51] 거의 대부분 장면에서 애들 좀 어떻게 데려다 달라고 관존 이강진에게 떼를 쓰는 장면으로 등장한다.[52] 아이들에게 기본만 전수해두었더니 알아서 잘 배우고는 서로의 내공을 전이시키며 빠른 진전을 이루었다. 또한 이를 반복할 수록 서로의 내공이 증폭되는 효과를 지녔다. 덕분에 쌍마는 무림공적 치고는 나이 70이 넘을 때까지 생존했고 스승들도 천수를 누렸다.[53] 다만 서로에 대한 완전한 신뢰와 교감이 필요해 쌍둥이가 아니면 익히기 힘들단다.[54] 무림에서는 악귀흡혈공이라는 악명으로 더 유명하다.[55] 노가장은 사정을 듣고는 이건 그냥 자기네들이 그 방법으로 수련 못하니까 못하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깐다.[56] 새외 세력으로 20여년이 넘도록 중원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벌이지 않고 있음에도 천명훈, 천소소, 선유 모두 마존과 천하제일인 칭호를 받았다. 인원도 백만교도 운운하는 것을 보아 상당한 규모인듯. 마교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마자 서로간에 반목하던 사대세력이 순식간에 휴전협정을 맺는 것만 보아도 이들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57] 관존 이강진보다는 확실히 더 강하며, 전성기 진가수나 천소소와 최소 동급 혹은 그 이상일 정도라 한다.[58] 노가장과 허막수의 경우 금생수의 원리에 따라 정이 깊어지고 노가장과 첫 번째 부인 서문미라의 경우 토생금의 원리로 정이 깊어진다. 허나 허막수와 서문미라의 경우 토극수의 원리가 발동하여 막수는 형수 뻘이 되는 미라에 대한 인상이 좋지 못했다.[59] 노가장이 타문의 기운을 흡수한 탓에 마신이 되기 직전이었는데 노가장이 흡수한 기운을 죄다 자신이 흡수하는 것으로 신존의 길로 인도했다.[60] 반대로 목문인 목화에게는 다정한 모습이 대비된다.[61] 작중 표현을 보면 금문인 노가장뿐만 아니라 명색의 화문의 고수로 표현되는 왕대협 역시 금문에 반응해 노마마나 육안과 다르게 계속 공격적으로 그를 대했고 금기에 취한 노가장은 그냥 넘기지 못하고 결국 먼저 시비를 건다.[62] 이건 오문의 특성상 상성을 말한 것으로 동급일 경우 상성상 불리하다는 표현이라 왕대협이 마위와 동급이거나 더 강하다는 묘사는 없다. 하지만 육안이나 주변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같은 세대일 가능성이 높고 그 역시 마위에게 뒤지지 않는 실력자일 가능성이 높다.[63] 하지만 작중 일생단을 노리는 같은 구괴인 칠산노괴 칠마인 이지신마의 등장을 보면 그가 갔을 때는 이미 수라장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정작 일생단은 비뢰검 송충원이 들고 있던 점을 보아 그의 생사여부는 불투명하다. 아무리 무혈쌍객인 마위와 동급이라 해도 칠마와 구괴 등 다수의 고수가 덤빈다면 아무리 고수라도 쉽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노가장 역시 사흘이나 목화를 두고 떠나고 현재까지 소식이 불투명하단 걸 듣자 죽었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거라 추측한다.[64] 마찬가지로 금문인 노가장도 내공이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홍문정이 시험삼아 내력을 확인해 보았을 때에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고. 다만 근육의 방 등의 묘사를 보면 오문은 단전에 내공을 모으는 일반적인 내공심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기를 운용하는 듯하다.[65] 스승을 찾기 위해 이런 긴 이름을 지었다.[66] 물 위에서는 최강으로 노가장이 말하길 물가에서 제일 미친 놈은 얘라고 한다.[67] 그도 그럴 것이 물이라는 불편한 지형에서 싸우는 이상 상대방은 아무리 고수라 할지라도 움직임에 제약을 받고 싸움에 임해야 하는 반면 급류마신은 물과 동화되었기 때문에 강해지면 강해졌지 불리해질 게 없다.[68] 내공으로 벌모세수를 하듯 물리적으로 타격을 주고 맞은 근육이 반응하며 몸을 단련하느라 그렇다. 막 때리는 것 같지만 하나하나 스승이 맞아가며 배운 기술을 철저히 계산하고 때리는 것이다. 물론 이들도 사람이라 제자를 위해 어떻게 하면 조금 때리고 안 아프게 많이 성장할까를 고민하지만 별 다른 수가 없었다.[69] 노가장도 생전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형제들이지만 자신의 사문, 가족이라는 테두리와 함께 이들의 몸에 남아있는 상처와 단련의 흔적들을 보고 순간 찡했다.[70] 권왕전생의 짐 언브레이커블처럼 사정없이 패고 비싼 약초를 잔뜩 쓴 약탕으로 회복시킨다.[71] 이름은 매우 후반부에 알려진다. 작중에서도 소속 문파나 사부에 대해 물어보면 항상 대답하지 못했는데, 별 다른 이유 없이 사부를 사부라고 부르다 보니 자연히 이름은 까먹어 버렸단다.[72] 정말로 피를 보지 않고 상대를 제압해서 이런 별호가 붙었다. 뼈를 으스러뜨리거나 물에 빠뜨리거나 해서 말이다.[73] 단순히 실험용 제자는 아닌 것이 그 때까지도 글을 떼지 못한 노가장을 위해 그림으로 비급을 제작해두고 심지어 금문으로 돌아가서도 벽화로 무공을 남겼다.[74] 물론 막판에 노가장의 활약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아이들에게 세배도 받고 해피엔딩을 맞는다[75] 상황이 이렇다니 신존의 등장은 그만큼 중요한 일인데 신존이 등장하면 오문의 마신이 등장하더라도 금방 제압이 가능하니 오문의 세력이 급 증가할 수도 있다. 물론 오행 상극 원리로 발생한 문파들간의 원한 때문에 이를 경계하는 시선도 존재한다.[76] 금문의 경우에는 스승이 사랑의 매를 때리고 제자가 그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사제지간의 정이 돈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손을 쓰는 것이 늦어 피해가 컸다.[77] 노가장이 애병 쌍무쌍로 몇 번을 두들겨 패도 멀쩡했다.[78] 노가장의 위치를 파악했지만 접촉도 않고 서현이에게만 유모를 보내며, 토문의 무공은 유일한 여자아이인 서현에게만 전수한다. 다만 이는 다화수가 여성용 무공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79] 사실 어머니인 서문미라의 이야기를 듣는 게 거짓말이더라도 좋았다고 하는 걸 보아 조급해 하지 않고 친근하게 접근해 사정을 설명했다면 오히려 호의적으로 방법을 찾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다고 한다.[80] 마위는 무혈쌍객이라는 별호로 무림활동을 했었고 제법 알려지긴 했지만 그의 진정한 무공수위를 알았던 자는 친분이 있던 마존, 관존 등 소수로 보인다. 당장 오문에 대해 아는 이가 많지 않은 것을 보면 말이다. 전대 관존인 진가수에 따르면 북해빙궁의 빙제도 엄청난 고수라 하나 나이 마흔 전에 금분세수하여 은거한 모양이다. 특히 진가수가 이후 천지쌍마에게 니들 정도로 고수라고 생각하냐고 깐 걸 보면 빙제는 현 무림을 탈탈 털어도 100위 안[92]에 들어갈 칠마급은 가볍게 따돌릴 정도의 수준이라는 추측이다. 천명훈도 무림일통을 위해 광명신교도들을 진격시킬 때 본인은 마교의 준동을 듣고 나타날 은거기인들을 상대하려 했었다. 작중 나래이션에서도 검에 기를 담을 수 있으면 일류, 이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으면 절정, 이를 마음대로 다루는 자는 수만 무인 중 열이 안되며 이중 다섯을 오존이라 한다 하였으니, 몇몇 오존에 근접한 경지에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81] 소설판은 마존 선유이나, 웹툰은 스토리가 달라 아직 천명훈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천명훈이 미륵의 부름을 받아 레드스톰 세계로 떠나게 되고, 떠나기 전에 마교를 손녀인 천소소에게 맡기고 사라진다. 그렇게 천소소가 마교의 새 교주가 된다.[82] 최신 화에서 천소소의 뒤를 이어 마교의 새 교주가 된 선유가 등장한다.[83] 무림맹주인 위규남조차 진가수의 허공섭물을 보고 크게 놀라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 극소수의 초고수들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당장 이지신마의 허공섭물을 보고 동정오어 역시 놀란다.[84] 팔 하나를 내주는 피해로 무룡의 목을 날릴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다. 실제로 그 직전까지 갔으나 당건오의 난입으로 양측이 물러나게 된다.[85] 치명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성장기에 주의해서 내공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한다.[86] 비룡은 평생 사마라면 치를 떨었기 때문에 천지쌍마에게 다짜고짜 공격을 날렸다. 천지쌍마는 자신들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억울해한다.[87] 천지쌍마는 무공의 특성상 사파로 분류되지만 딱히 악행을 저지른 적은 없다고 작중 여러 번 언급된다. 진가수도 천지쌍마와 대화 후 이들의 성정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해 내버려두고 있었다.[88] 낭인 시절 노가장이 대장, 그 다음에 일초, 이초, 삼초 이런 식으로 서열을 정한 것 같다. 참고로 낭인대 시절 노가장의 낭인대는 잡초단이라고 불렸던 것 같다.[89] 다른 파락호들과는 다르게 이 삼살은 제법 무공을 익힌 자들이었는데 단 일초만에 처리하는 무위를 선보인다.[90] 스승에게 사모, 즉 아내가 있었다는 것도 이때 처음 밝혀진다. 노가장의 스승 마위에게 여자가 줄을 섰다고 한다. 노가장은 그 말을 듣기 전까지 노마마와 마위가 연인 관계였던 게 아닌지 잠시 의심했으나 만일 그랬다면 자기가 몰랐을리 없다고 속으로 부정하였다.[91] 정확히는 노가장에게 지게를 지게 하고 노마마가 그 지게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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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진가수는 이전 허공답보가 가능한 인물은 백명이 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칠마중 하나인 천지쌍마 역시 허공답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