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마을 | |||
| 시몬 | 카미나 | 부타 | 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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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ジーハ村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등장하는 장소이자 초기 그렌단이 지냈던 곳.
2. 특징
시몬과 카미나가 살던 마을이다. 간멘에 의한 지진이 자주 일어나며 그 때문에 시몬의 부모가 사망하였다. 시몬이 코어드릴을 발견한 운명의 장소이기도 하다. 문명 수준은 대부분이 땅굴을 파고 농기구를 드는 등 마을 중에서는 가장 발전이 더디었다. 뚱보 두더지 사육과 전기 공급으로 생활 수준은 의외로 높은 마을이다. 옷차림에서 보이는 신식 문물은 안경.3. 등장인물
3.1. 마을 여자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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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첫등장한다. 땅굴을 파다 코어 드릴을 발견하여 기분 좋아하고 있는 시몬을 두더지라고 놀린다.
간멘이 지하마을에 침입한 이후 피난하는 모습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시몬이 로제놈 세력을 함락시킨 이후엔 지하 마을의 촌장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다.
3.2.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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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마을의 촌장은 덩치 있는 몸을 하고 있으며 후에 카미나의 것이 될 장검을 가지고 있다.
텟페린 함락 이후 돈을 꽤나 만지게 되는데, 카미나 시티에 진출해 식당을 하나 차려서 시몬 총사령관이 먹고 자란 메뉴인 뚱보 두더지 스테이크를 팔고 있다. 그렌라간에서 정말 의외로 성공한 캐릭터 중 하나.
본디 뚱보 두더지는 지하 마을의 특산물로서 지저 마을들 중에서 오직 지하 마을만이 가축화할 수 있었다고 하며, 시몬과 카미나를 키운 지하 마을의 명산품으로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판매되고 하도 매출이 높아 체인점까지 생긴 것이라고 한다.
4. 성씨가 되었을 가능성
작중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카미나 시티 건설 후 로시우의 정책에 따라 출신지에 따른 성을 갖게 되었는데, 이름이 알려진 인물 중 이미 죽은 카미나를 제외하면 지하 마을 출신은 시몬만이 남게 되었다. 그런데 그 시몬은 성을 갖는 것을 거절했고 그 때문에 작중에서 지하라는 성을 가진 등장인물은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그러나 어디까지나 네임드 사이의 이야기지, 작중에선 카미나와 시몬을 자기가 키웠다고 광고하는 지하 마을 촌장이 재등장한다. 이 촌장은 성을 안 쓰는 둘을 키운 사람이라 몰라도, 지하의 여자아이들까지 카미나 시티에서 출현하므로 이들은 로시우의 정책에 따라 지하라는 성을 쓸 가능성이 높다.
5. 작품 내에서의 모습
1화에서는 거주구 확장을 위한 굴 파기 공사가 진행되었다. 다얏카 등의 우두머리들이 넘어와 대그렌단을 결성한 이후 각 마을의 주민들은 지하 마을에서 돌봐주게 되었다고 한다.6. 여담
- 어원은 일본어로 시작을 뜻하는 하지마루(始まる, はじまる, 시작되다) 또는 하지마리(始まり, はじまり, 시작)의 애너그램인 것으로 보인다. 원어 발음 자체가 지하이므로 절묘하게도 한국어로 땅아래를 의미하는 지하(地下)와 발음이 같은건 그냥 우연. 일본어로 지하는 치카(ちか)로 읽는다. 북미판에서는 Jeeha 혹은 Giha Village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