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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2:35:49

집 없는 아이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집 없는 아이(Sans Famille[1])는 프랑스의 작가 엑토르 말로가 1878년에 발표한 소설로 원본은 총 2권으로 구성되었다.

2. 등장인물



[1] 이걸 영어로 해석하면 Without Family, 즉 가족 없이 라는 뜻이 된다.[2] 애초에 제롬이 레미를 데려온 이유도 불순했다. 제롬이 처음 레미를 거둬들였을 때, 레미는 비싼 옷을 걸친 상태였고, 이것 때문에 제롬은 언젠가 레미의 친부모가 나타나면 꽤 많은 액수의 양육비를 뜯어낼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3] 극초반부에 살림살이가 궁핍하여 제롬이 소를 판 적이 있었다.[4] 작중 그의 정체에 관한 복선이 제법 많이 언급된다. 극단 동물들 이름이 전부 이탈리아식인 것, 과거 나폴리의 왕 뮈라를 알현했다는 비탈리스의 대사, 가로폴리와 싸우고 헤어질 때 가로폴리의 마지막 말 등등... 거기다 졸리쿨 장군이 폐렴에 걸렸을때 그를 치료하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노래를 불렀는데, 굉장히 실력이 뛰어났다고 한다.[5] 예쁜 마음이란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다. 번역판에 따라 이름이 '졸리칼', '졸리쾨르', '죠리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다만 비탈리스가 이탈리아 출신이고, 그가 키우는 동물 모두 이탈리어어에서 따온 이름이기 때문에 졸리쿨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6] 그 시기에 하필 늑대들이 습격하는 바람에 제르비노와 돌체가 죽고 말았다.[7] 두목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다. 이탈리아어판에서는 카피타노(Capitano) 라는 이름으로 번역된다.[8] 번역판마다 품종이 달라진다.[9]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에게 수금하는 역할을 보통은 카피가 한다.[10] 멋쟁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다. 번역판에 따라 이름이 '젤비노'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11] 상냥하다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다.[12] 가로폴리는 구빈원의 아이들을 노동 착취하고 있었는데 돈을 벌지 못하는 아이를 굶기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채찍으로 때리기까지 한다.[13] 이때 레미의 곁에는 카피만 남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