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명 | 쪼아 |
시작 | 2006년 1월 19일 |
종료 | 2006년 7월 27일 |
출연진 | 고장환, 김주현, 김태환, 김경욱, 정찬우[1] |
유행어 | 여기있는 사람 우리 정신세계 이해 못 해, 우리 생각 너희 생각 똑~같애, 쪼아? 쪼아 쪼아 쪼아~, 꺼져! 얼마? 2000원~, 아... |
브금 | 이박사 - 몽키매직 |
1. 개요
웃찾사의 전 코너.2. 소개
언어유희가 주를 이룬 코너로, 동네 꼬마로 분장한 셋이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말귀를 잘못 알아듣고는 엉뚱한 행동을 한다.[2] 그리고 중간에 동네바보로 분장한 김경욱을 부르는데 불러놓고서는 어떻게든 꺼지게 만든다. 김경욱은 자신이 꺼져야 한다는 걸 깨닫자 눈을 흐리멍덩하게 뜨며 '아~'를 외치며 퇴장한다.[3]출연진들이 미는 유행어는 '여기있는 사람 우리 정신세계 이해 못 해.' '우리 생각 너희 생각 똑~같애'와 '쪼아'[4]가 있었다.
3. 기타
고장환의 웃찾사 데뷔 코너면서 나머지 셋에게는 복귀 코너였다. 넷 모두 쪼아 전에는 MBC 웃으면 복이 와요에 출연했다. 김주현을 제외한 셋은 현재 나몰라패밀리로 활동 중이다.김주현은 잠시 '주현이'라는 이명을 사용했다. 상황극을 할 때는 자신의 이름을 '김주현'이라고 소개하지만 자막에서는 '주현이'라고 뜨며 당시 김주현이 진행하던 다른 코너인 우리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코너 막바지에는 정찬우가 김경욱의 형으로 등장했다. 김경욱과 마찬가지로 동네바보로, 틈만 나면 꺼진다.
코너 맨 끝에 웃찾사 홈페이지에서 시청자의 제보를 받은 쪼아 언어유희 아이디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2006년에 퀸카 만들기 대작전, 띠리띠리, 육아일기, 들이대, 형님뉴스 등과 함께 웃찾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코너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