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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4:57

차정우

1. 개요2. 작중 행적
2.1. 두 번 사는 랭커
2.1.1. 과거2.1.2. 본편
2.2. 검신광룡2.3. 부서진 성좌의 회귀
3. 능력
3.1. 아티펙트3.2. 스킬3.3. 권능3.4. 미래의 초대장
4. 기타

1. 개요

판타지 소설 두 번 사는 랭커의 등장인물. 차연우의 동생이다. 한때 랭킹 6위인 하이랭커이자 클랜 '아르티야(구)'의 수장이다.

2. 작중 행적

2.1. 두 번 사는 랭커

2.1.1. 과거

평범하게 살던 도중 어머니의 병세가 깊어지자 오벨리스크에 끝까지 오르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평소 오던 스팸 광고 메세지에 yes 버튼을 누르게 되었고 오벨리스크에 접속하게 된다. 이후 튜토리얼에 접속하기 전 미래의 초대장이 확인되면서 다른 플레이어와 수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1] 무기를 고르게 된다. 이후 가장 오랜시간 무기 목록을 보면서 특성 사색가를 획득한다. 이후 어떤 신의 관심을 받게 된다. 고민 끝에 스큐툼을 고르고 튜토리얼을 진행하려던 중 이블케를 만나 탑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후 진행하다가 사망. 현실로 돌아왔을 때 탑에서의 기억이 한낱 꿈으로써 남는다. 이후 이를 반복, 튜토리얼에서 발데비히를 만나 마나 활용법을 배우고 같이 활동한다. 이후 비에라 듄을 포섭해 튜토리얼을 공략해나간다. 탑을 공략해나가면서 현실과 탑을 병행하긴 힘들었고 탑에 집중하기 위해 미래의 초대장 특전을 포기하고 탑을 오른다.

11층에서 환룡과 자신의 특성 '만통'에 의해 고룡왕 칼라투스의 선택을 받아 용인이 된다. 이후에 탑을 오르다가 차정우와 아르티야의 급성장에 위기를 느낀 8대 클랜을 비롯한 대형 클랜들과 분쟁이 생기고 협상이 결렬되면서 전쟁이 벌어진다. 계속된 전쟁으로 지쳐가던 중 아르티야의 멤버들에게 배신을 당해 드래곤 하트가 어느 정도 망가지고, 전쟁에서 계속 패퇴하게 되고 결국 아르티야에 혼자 남게 된다. 거의 마지막에 레드 드래곤이 점령하고 있던 76층을 뚫고 77층에 가서 올포원으로부터 엘릭서를 얻는데 성공하나 이를 지구로 보내지 못해 회중시계와 영혼석을 활용해서 형이 준 회중시계에 자신의 기억과 사념을 담아 일기장을 만들고 '미래의 초대장'[2]을 포기하고 얻은 특전 '꿈을 그리는'을 통해 훗날 탑에 올 차연우의 길라잡이가 되게끔 만든다.[대스포일러] 그렇게 일기장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클랜하우스에서 죽게 된다.

2.1.2. 본편

연우가 타르타노스에서 회중시계의 봉인해제에 성공. 사념체 형태로 나타난다. 연우에게서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는 자신도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준 것 처럼 세샤에게도 그러고 싶다며 되살아나고 싶다고 말한다. 이후 연우가 아트란 시스템과 하늘 날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파네스 일행이 포세이돈을 비롯한 올림포스의 일부 신들의 명령으로 연우의 뒷통수를 치려할 때 네메시스와 함께 자신을 배신한 아이테르를 죽여 복수한다. 원래라면 별 힘이 없지만 네메시스의 꿈꾸는 미몽 안에서는 원래 힘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타르타노스의 대탈출 이후 35층에서 올포원이 강림하자 네메시스와 함께 올포원을 막아서지만 실력 차이를 어찌 못해 죽을 뻔하나 연우가 구해준다. 연우에게 자신은 동생이 아니라 특전의 반복으로 만들어진 사념체라며 왜 자신을 구했냐고 묻는다. 원래는 몰랐지만 나중에 점차 자각하게 됐다고. 그러자 연우가 뭐가 됐든 너는 정우라며 말해준다. 싸우고 난 후 여름여왕과 화해한다. 복수는 연우가 해주었으니까 괜찮다고. 그러나 전투로 영력을 과소모한 탓에 다시 회중시계로 들어가 잔다. 이후 연우가 아난타의 손에 회중시계를 쥐어주고 간다.

페이스리스의 무왕 암살 때 아난타의 의식을 깨운다. 아난타의 의식을 깨우며 이제부터라도 잘하겠다고 아난타에게 말하지만 아난타가 팅기자 어쩔 줄 몰라한다. 하지만 왈츠가 결사대를 이끌고 세샤를 납치하려 하자 아난타의 몸을 빌려 아난타와 같이 세샤를 납치하려는 결사대와 전투를 한다. 결사대를 물리친 후 아버지와 재회한다.

무왕 암살 사건이 끝나고 아난타, 세샤와 함께 산다. 신문을 보면서 아르티야가 8대클랜의 질서를 부순 것을 보고 이후 아난타, 대장로와 함께 행방을 알 수 없었던 브라함을 찾아 떠난다.

2.2. 검신광룡

해당 시기에는 차연우를 찾기 위해 온 세계선을 넘나들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검신광룡의 세계에 들렀는데 이 때의 행적으로 인해 진무대제라는 이름으로 떠받들어지고 있으며 무당파가 시조라 여기고 있는 존재로 나온다.

외전에서 악전고투 끝에 기관식을 돌파한 정현의 앞에 나타나 천익(天翼)이라는 이름을 대며 직접 등장. 이후 정현의 두 번째 스승으로써 정현에게 진무공(眞武功)을 가르쳐주고, 정현이 진무공을 대성하자 용살(龍殺)[4]을 남겨주고 떠난다.

2.3. 부서진 성좌의 회귀

네 명의 황 중 하나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신명으로 활동하며 현재 창공 도서관 사서를 맡고 있다. 창공 도서관에서 싸우고 있던 이창선의 전생들을 막다가 메피스토텔레스(부)와의 거래로 이창선을 풀어준다.

한편 자신의 휘하에서 대우주의 섭리를 관장할 관리자를 뽑기 위해 데미우르고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현재 네 명의 후보[5]를 점찍어 놓은 상태이다.

3. 능력

만통이라는 사기적인 특성에 본인의 천재성과 칼라투스의 가르침, 용체 덕택에 마법에 있어서는 상당한 경지에 올랐다. 다만 무술 쪽은 원래 신체가 약했고 재능도 거의 없었지만 발데비히가 거인족의 무술을 알려주고 단련시키며 적이 오러 사용자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 육탄전이 가능했다.

완전히 부활한 이후로는 대신격들조차 우러러보는 낮(에로스)의 수장의 자리에 오른다.

3.1. 아티펙트

3.2. 스킬

3.3. 권능

3.4. 미래의 초대장

4. 기타


[1] 탑은 각 행성과 세계에 뛰어난 경지를 이룬 사람들에게 들어올 자격이 주어지지만 간혹 세계에 재능이 출중한 사람이라 판단 되는 경우 초대장에 보내지는 것으로 보통 이런 경우 재능만 있고 능력은 없는 경우가 많아 탑에 들어오기 전 수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전이 주어진다.[2] 크로노스의 시간의 태엽[대스포일러] 일기장에 나온 히든피스들은 이 특전을 무한 반복하면서 알아낸 정보.[4] 차정우가 탑에서 주무장으로 사용했던 검이자 아티팩트로 원래 명칭은 드래곤 슬레이어. 따지고 보면 해당 명칭을 그대로 한자로 의역한 것이다.[5] 각각 올포원 일라(Ilah), 광룡 사마엘(Samael), 더 내츄럴 티마이오스(Timaios), 그리고 이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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