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가이드 · 매드무비 · 등장인물 · 주요 물건 1회성 악역 · 1회성 출연자 · 1회성 배경 | |||
주요 등장인물 | |||
이즈미 켄 | 이즈미 캐론 | 바리캉 | 이즈미 부부 |
쥬랄 성인 | 호시 군 | 볼가 박사 | 쥬랄의 마왕 |
차지맨 켄!의 1회성 악역들 일람.
- 쥬랄 로봇(들)
작중 자주 나오는 쥬랄성인이 만든 로봇(들). 왠지 모르지만 쥬랄성인의 괴랄한 울음소리를 내며 돌아다닌다. 꽤 튼튼하지만 켄한텐 그딴거 없다. 주요 특징을 보면. 느린 걸음과 눈에서 레이저와 괴상한 울음소리를 내며 작중 은근 나온다. 그리고 쥬랄성인보다 잘 싸운다.하지만 무적의 알파건에는 자비가 없다 - 미이라 쥬랄성인
5화에 등장. 갑자기 깨어나 마차를 타고 자신에게 덤비는 경찰관을 죽이고 마을의 모든 사람을 죽이려 했으나 이즈미 켄이 전부 처리한다. 클론 군단 수준이며 여기서는 원래 모습으로 안돌아갔다. 이 에피소드에서 가장 불쌍한건 경찰관이 아니라 켄에게 몰살당한 말들.본격 동물학대 만화.경찰들을 보고 "바보자식들!(바카메)"라고 비웃는데, 발음이 워낙에 흐려서 "미역!(와카메)"로 들린다. 덩달아 MAD에서 자주 써먹는 대사. - 그림 속 노인
15화의 미술관 그림 속에 있던 노인으로 그 정체는 쥬랄 성인의 사주를 받은 자였다. 알처럼 생긴 건축물에다가 아이들을 납치하게 유도하지만 나기사 선생이 장소를 알아내고[1] 켄이 달려가서 쥬랄 성인들을 다 잡는다. 쥬랄성인이 다 죽으니 노인은 그림 속에서 온 몸에 불이 붙어 끔살 당하고 잿더미로 변한다.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듯. - 죄수섬의 죄수들
양손이 오른손인 죄수의 선동에 넘어가 육지에서 사람들을 학살했다. 그 중 하나는 노인과 어린이한테 쏘지 말자고 했다가 쥬랄 성인한테 죽었다. 켄이 선동하던 쥬랄 성인을 죽이고 놔뒀기 때문에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벌여놓은 짓을 보면 사형 아니면 즉결처형당했을 것이다. 소수는 거기서 도망쳤지만 나중에 보면... - 바리캉의 옛 친구
61화에서 등장. 켄에게 찾아와 바리캉의 친구라고 속이고 켄의 집에 접근한다. 바리캉은 전혀 본 적도 없는 녀석이라고 말하지만, 켄 가족은 '네가 기억을 못하는 걸거야' 라며 집에 머무르라고 한다. 사실 그 정체는 쥬랄 성인이 테러용으로 만든 로봇으로, 저녁 7시에 폭발하도록 되어 있었다. 폭발 몇십분 전에 바리캉은 쥬랄 성인이 공원에서 대놓고 계획에 대해 대화한 것을 듣게 되어 잡혀간다. 폭발 약 10분 전, 켄은 바리캉이 필사적으로 보낸 텔레파시를 감지하고 그 로봇이 쥬랄 성인의 동지라는 것을 알게 되어 볼가 박사와 똑같은 방식으로 (하지만 이번엔 바다에 던져 버린다.) 처리한다. 그리고 덤으로 바리캉을 잡아간 쥬랄 성인들을 말살한다.
- 레코드가게 부부
듣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이상한 레코드를 파는 가게의 부부. 그 정체는 당연하게도 쥬랄 성인이었으며, 이런 짓을 벌인 것은 오로지 이즈미 켄과 그 가족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켄이 달려도 못 따라잡을 정도로 달리기 실력이 출중하다. 하지만 곧 말살당했다.
- 정신병원 원장
23화에서 등장. 예전부터 세계정복[2]을 꿈꾸던이따위 곳정신병원 원장으로, 쥬랄 성인과 손을 잡고 유럽에 미사일을 발사하려 했으나 이즈미 켄에게 저지당하고 결국 총으로 자살한다. 하지만 자살 장면도 굉장히 어이가 없다.[3] 왜 정신병원 원장이 세계정복을 꿈꿨던 건지. 무엇보다 로켓을 숨겨놓는 이 병원의 정체는 무엇인지에 관해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 전에 유럽에 발사한다고 해놓고서 유럽의 어딘지는 말하지 않았다.
- 피아노 선생
캐론이 피아노를 배우러 갔을 때 가르치던 선생이다. 사실 쥬랄 성인으로, 수업 중 캐론에게 최면을 걸어 새벽 3시가 되면 켄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물론 너무나 당연히 음모는 실패로 돌아가고 직접 찾아온 켄에게 말살당한다. 놀랍게도 이 선생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효과음이 굉장하다! '미치광이 피아노(キチピア)'가 등장하기도 하고, 레이저총 효과음이 켜져 있는가 하면 정신나간 음성도 많다.(켄의 DAMN! 이라든가 '나쁜 운영자는 죽여버리겠어!'라는 환청 등) 그 외에도 피아노 선생 뿐만이 아닌 듣고 있었던 아이들도 모두 쥬랄 성인이었다.
- 납치범
캐론이 밖에서 놀고 있자 캐론을 납치하려고 했던 쥬랄 성인들. 캐론이 켄의 여동생임을 알아보고 납치하자고 말을 하는데 '좋아, 바로 납치해서 켄을 울상으로 만들어주자고.'라고 말하는데 발음이 심하게 구려서 '좋아빠빨리이납치해서서, 켄을울상으로만들어주자고'(ヨシ、サッソクカッサラッテヒトジチニシ、ケンヲナキモノニシヨウゼ)라고 한다. 은행털이범들이 캐론을 인질로 삼을때 가로챘지만 잠시 후 당연하게 켄의 레이저 한 방에 둘 다 죽는다.
- X-6호
쥬랄 성인들 중 이름이 확실하게 나오는 성인 중 하나. 여캐다. 켄을 죽이려고 빔으로 나무를 쓰러뜨리는데, 갑자기 나무가 이상한 방향으로 넘어져서 자기가 깔릴 뻔한 것을 켄이 구해 주었다. 이 일로 엄청나게 감동을 먹어 후에서도 켄을 죽일 기회가 몇번이나 있었는데도 죽이지 못했다.[4] 그 후 이 일에 대해서 처벌(채찍으로 맞는다)을 받고 다시 켄을 처치하러 간다. 병원에서 자고 있는 켄을 보며 칼로 힘껏 찌르려고 하였으나, 마침 절묘한 순간에 켄이 깨게 되었고 그것을 보던 x-6호는 조금 뜸을 들이다 잡고 있었던 마음을 못 이기고 들고 있었던 무기를 떨어트리며 켄에게 왜 자신을 도와주었었냐고 울분을 표하였다. 그 뒤로 켄의 대답도 듣지 않은 채 도망을 쳤으며, 결국 발각된 쥬랄 성인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동족에게 빔을 맞고 사망하게 된다. 물론 형을 집행하러 온 다른 쥬랄 성인들도 켄에게 잡혀 모두 산화했다.[5] 쥬랄 성인 중에서 마음이 여린 자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나오는 편들의 대사를 보면 켄은 이미 X-6호에 관한 건 완전히 잊어버린 것 같다. 별명은 쥬랄성(聖)인. (그외 J-7호도 포함.)
이 화에서는 켄이 잠에서 깰 때 매우 충격적인 미치광이 얼굴이 등장하기도 했다.
- 쥬랄 몬스
쥬랄 성인이 만들어낸 거대 공룡로봇. '몬스터'가 아니라 '몬스'다. 공격할 때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서 효과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로봇이다. 작중에선 열심히 도시를 파괴하고 배를 부셨다.
눈에서 빔 한방으로 스카이 로드를 추락 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변장을 한 켄이 눈이 약점인걸 알아내살충제 소리가 나는레이저 한방으로 폭☆살. 그런데 정작 눈을 쏜다면서 미간을 맞추었는데도 박살났다. 쥬랄 성인의 과학력이 의심된다.
- 미유키
20화에서 등장한 이즈미 켄이 반한 소녀다. 켄이 미유키에게 가족을 소개할때 자신만 소개를 안한 바리깡이 질투의 하모니카를 불자 쥬랄 성인이라는 정체가 들통나고 그 덕에 분노한 이즈미 켄의 손에 죽는다.[6]
- 젠
캐론에게 배달온 인형이지만 쥬랄성인이 개조하여 캐론이 잠잘때 캐론의 피를 빨아먹는다. 사실 정체는 쥬랄 성인이 조종하는 인형. 의심을 한 켄과 바리캉에게 들통나고 켄의 손에 쥬랄성인과 함께 불타서 죽는다. 이후 켄이 이번엔 쥬랄성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인형을 사온다.
- 양손이 오른손인 죄수
작붕을 넘어 일부러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죄수. 그 정체는 쥬랄성인으로 죄수들을 게런 성으로 노동행을 시킨다는 뻥을 쳐서 죄수들을 선동시킨다. 죄질에 비해 시체는 남겨저서 죽는 최후를 맞이한다. 매드에서 가끔 나온다.
- 나오코
이즈미 일가가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치어버린 녹색머리의 소녀.[7] 기억을 잃어서 지방경찰이 여자아이의 부모를 찾을 동안 같이 지내기로 한다. 유원지에 놀러 가 놀이기구에서 켄과 즐기고 있는 동안 갑자기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람차에서 켄을 추락시킬 뻔 했으며 켄은 떨어지기 일보 직전에도 시간이 지나서 변장을 한 덕분에 몆 초 정도는 켄을 제압했지만 잠시 후에 추락해서 폭발하는 것으로 생을 마감한다. 여담이지만 판치라 장면도 있다. 정체가 정체인지라 별로 좋진 않겠지만 그래도 원래 모습으로 변해서 충격을 주지는 않았다.[8]
- 녹색머리 로봇
24화에서 바리캉에게 반했다며 로봇 모임에 초대한다고 했다. 물론 거짓말이었으며 바리캉이 이즈미 켄과 캐론을 데리고 오자 계단이 있는 함정에 떨궈놓고 왠 로봇과는 상관없는 변장한 좀비들에게 공격을 시키지만 그들이 전부 전멸당해서 자신이 직접 나선다. 켄의 레이저 총을 손에서 떨구게 할 정도의 엄청난 능력을 가졌지만 벨트의 임시 레이저에 맞고 산화한다.
- 좀비들
24화에서 등장하여 이즈미 켄 일행을 공격했으나 변신한 켄에게 전부 당한다. 정체는 물론 쥬랄 성인. 참고로 일부는 18금 같이도 않은 18금을을 연출하기도 했다.
- 보라색 머리의 여성
이름은 나와있지 않았으며 아이들에게 이상한 버섯을 먹이려 했다. 정체는 역시나 쥬랄 성인. 동료들을 개때로 불러모아서 켄의 총을 떨구는 짓을 하기도 했으나 잠시 후 전멸당한다. 참고로 역대 쥬랄 성인들 중 비명소리가 제일 길다.
- 브로커들
28화에서 나온 파란 옷을 입은 브로커들. 신형 로켓 Z-9호의 설계도를 100억엔에 사기 위해 야마무라 박사와 거래를 하려 했으나 야마무라 박사에게 속아 살해당하고, 나중에는 떼거지로 몰려와 야마무라 박사를 죽이려고 하나 당연히 켄한테 저지당한다. 정체는 물론 쥬랄 성인. 사족으로 이때 건내주려 했던 돈이 자그마치 100억엔인데, 이게 서류 가방 하나에 다 들어간다.역시 우월한 쥬랄 성인의 과학력. 그리고 사실 이 100억엔은 위조지폐였다. 그것도 하룻밤 만에 만들었다고.
35화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다시 출현하여 볼가 박사를 납치한다. 납치한 볼가 박사를 인간폭탄으로 개조해 과학자들을 날려버리려고 했지만 실패. 그리고 MAD소재를 제공. 여기선 어째 모자의 색이 파란색이였다가 분홍색이였다가를 왔다갔다 한다.
62화에서는 가짜 바리캉의 옛친구를 만들어 보내고 관찰하다가 당연하게 들켜서 사망한다.
- 수상한 폭탄테러범들
31화에 등장. 정체는 역시 쥬랄 성인. 폭탄설치에 실패하자 켄을 죽이려고 우주선과 동료들을 끌고 오지만 레이저 1방에 전멸한다. 노숙자 같은 변장을 하고 있었다.
- 빌딩주인
31화에 등장. 악독하게 생긴 흰옷을 입은 빌딩주인으로서 쥬랄 성인이 얼마의 돈을 주길래 자기 빌딩에 테러하는 것에 협조했는지 모를 정도로 매수당했다. 물론 당연히 쥬랄 성인에게 사기를 당하여 총 맞고 사망한다. 야마무라 이사장보다 못한 사람이다.
- 바바리 코트를 입은 스토커들
29화에 등장했으며 2인조이다. 정체는 쥬랄 성인이며 어느 패션모델 소녀를 죽이려 한다. 이유는 공원에서 변신하는 걸 목격당해서이다. 명대사는 "줄어줄 수밖에 없다." 결국 켄의 손에 사망한다. 그 전에 쥬랄 성인의 존재는 이미 지구인들이 알고 있는데 뭔 삽질을 하는 걸까?
- 레오타드를 입은 남자
2인조지만 1명은 시작부에 철골에 깔려 사망했다. 나머지 1명은 겨우 빠져나와 건설현장의 인부들에게 쫒기다가 캐론을 인질로 삼고 우주선을 타고 도망치려했지만. 켄이 캐론을 탈취한 것만으로 그 영향으로 추락사하고 만다. 우주선은 복수하려 했지만 켄의 스카이로드에 박살난다. 역대 쥬랄성인중 약한 놈들이었다. 가장 뜬금없이 죽은 쥬랄 성인.
- 수상한 녹색옷의 남자들
32화에 등장하는 남자들이다. 500년의 과학력으로도 우주국의 금고를 뚫지 못한다는 말을 하며 정체는 쥬랄 성인이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아키오의 아버지를 이용하여 금성의 권리를 인정하는 양도서를 가지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켄에게 순식간에 총맞고 소멸된다. 이후 42화에 다시 나온다.
- 자살을 종용하는 쥬랄성인들
33화에 등장했으며 오사무의 아버지가 자살하려다 실패하는 것을 보고 한 부대를 이끌고 어서 죽으라고 명령했다.[9] 당연히 거절당했고 이즈미 켄에게 몰살당한다. 이번 화에서 쓸데없이 쥬랄성인의 인적자원낭비와이즈미 켄에게 살해당해서소비가 심했던 편이다.
- 공장을 점거한 쥬랄성인들
공장을 점거하고 폭탄을 폭발시켜 엄청난 유혈사태를 일으켰다. 그 뒤 스카이로드를 타고온 이즈미 켄에게 응징당한다. 이걸봐도 쥬랄성인은 악당일뿐이다. 근데 핵폭탄이라면서 꺼낸 것이 다이너마이트. 어?
- 식사담당 병원직원들
36화에 등장했으며 당연히 변장한 쥬랄 성인들. 음식에 공업폐수를 섞어 임산부들의 아이들을 기형아로 만드는 계획인 '매드 그린 작전'을 수행했다. 당연히 출산율이 줄어든 것을 보고 수상하다는 걸 알아차리고 일처리를 하러 온 켄한테 단체로 관광당한다. 켄은 이번에는 확실하게 열받았는지 공업폐수를 끼얹어서 끔찍하게 녹여죽인다. 각 병원에 있던 것으로 보아 꽤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듯. 그런데 병원이 3곳밖에 없는 듯 하다.
참고로 여기서 광기의 명대사인 "차지맨 죽여주마!", "그건 내가 할 말이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 은행털이범들
19화에 등장한 3인조로서 사람들을 죽이고 돈을 빼앗는 악당들. 3명 중 1명은 경찰에게 사망한다. 이즈미 캐론을 인질로 삼지만 쥬랄성인들에게 빼앗기고 경찰에 체포된다. 잡혀가던 도중 쥬랄성인으로 변장한 2인조에게 총을 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혼잣말을 하여 켄이 2인조를 찾아내 전멸시키는데 도움을 줬다.
- 비행기 승객들과 신부.
37화에서 여행갔다가 되돌아오는 켄을 처리하기 위해 승무원과 승객으로 변장한 쥬랄성인들. 하이재커들때문에 계획이 들켜버려서 켄한테 관광당하다가 뜬금없이 비행기 안으로 난입한 스카이 로드가 원인이 되어 비행기가 폭파하여 단체로 산화. 대표자는 신부로 변장한 사람.살인하지 말라면서 살인을 해서 죽었다참고로 신부의 살인하지 말라는 대사는 MAD영상에 자주 쓰인다.
- 도련님과 집사.
38화에서 나온다. 켄이 야구하다가 집 창문을 깬 사건으로 인해서 친구가 되었는데, 몸이 약해서 놀지 못한다는 말과 다르게 켄이 병문안 겸 놀러왔을때 수영도 하고 테니스도 하는 아주 튼실한 몸을 자랑한다.여담으로 얼굴이 몸과 다르게 햐얗다. 소리가 나지 않는 테니스를 하는중에 수면가스를 넣은 공으로 바꿔치기하여 켄을 기절시키고 동료들 3명과 합세하여 켄을 해부라도 해볼까 하여 톱으로 사지절단하려고 했으나, 어떻게 도망쳐나온 바리깡이 기계를 정지시키고 켄을 깨워서 털렸다. 중간에 쥬랄성인 1명이 "어, 차지마...아아아아악"~하는 mad장면이 여기서 나왔다.
- 미용실 점원들
39화에서 등장. 그들 자체는 쥬랄 성인은 아니지만, 모두 똑같은 변장을 하고 있었다. 수면약을 먹여 켄의 엄마와 캐론을 납치하여 로봇으로 만들어 볼가 박사처럼 죽이려고 했었지만 당연히 켄한테 털렸다.
- 하이웨이에서 자동차 대결을 하자는 여자
40화에서 등장. 갑자기 이즈미 켄에게 자동차 승부를 권하고 스토킹하며 시비를 건다. 정체는 쥬랄 성인. 켄이 그 정체를 알자마자 공격을 하고 동료들을 부르지만 사기 아이템 스카이로드에 추락하여 단체로 관광당한다. 차가 마개조 수준. 근데 자동차 승부가 전혀 흥이 나지 않는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 마술부리는 남자
41화에서 루미코라는 소녀에게 드레스를 입히고 계모를 벌떼로 응징시킨 착한(?) 일을 한 남자. 그러나 그 정체는 쥬랄 성인으로 국제공항 사장집에 초대된 사람들이 루미코만 보게 되는 틈을 타서 비행기 설계도에 약간 위험한 짓을 하려고[10] 한 것이였으나 바리캉의 목격으로 몰래 이즈미 켄의 손에 둘 다 사살당한다. 둘 중에 하나는 켄을 공격하는데 성공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 공군 기지 테러범
42화에서 나온 여러명의 쥬랄성인들. 타모리와 묘하게 닮아서 팬들은 가짜 타모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종 외계인 처리용 파티칼 광선 장착 전투기라면서 전혀 전투적인 무장은 하지도 않은P-1을 처리하기 위하여 도둑질한 어린아이를 꼬셔 전기를 나가게 한뒤 처들어갔으나 마침 그곳에 있던 켄한테 털린다. 일부는 캐론과 바리캉을 공격하다 사망하고 나머지는 용케도 켄을 공격하지만 잠시 후에 켄의 특수한 효과에 단숨에 전부가 사망한다.
그리고 나중에 이 비행기는 마지막 화에서 쥬랄성인의 배틀돔을 박살내는데 공을 세우게 되고 대량으로 양산된다.
- 사주하는 쥬랄성인
43화에서 등장한 여러명의 쥬랄 성인들. J-7호가 임무처리가 매우 늦자 X-6호처럼 처리를 위해서 온 애들. 이후 J-7호가 그들에게 설득을 시켜서 방안을 찾아보려 했으나 결국은 피도 눈물도 없이 살해당한다. j-7호를 죽인 직후 그의 뒤를 캐러 온 켄이 그 광경을 보고서 변장해[11] 알파건으로 단체로 관광. 여기서 켄의 목을 조르는 활약을 하지만 잠시후 사망하였다.
일부 쥬랄성인을 빼고는 감정이라고는 없다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다. 특히 동족을 죽일때의 표현이 "이런 녀석은 부숴버려!"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다.
- k-11호와 그 외 쥬랄성인들
44화에서 켄으로 변장한 쥬랄 성인과 그 외의 변해서 협력한 쥬랄 성인들. 학교 아이들과 삐에로 인형으로 변장해서 켄을 기절시키고 납치한다. 켄으로 변장한 것을 못 알아채게 하기 위해서 나기사 선생을 오묘한 눈빛으로 제압한 뒤 납치하고 지하감옥에 가두게 된다. 아주 똑똑한 듯 켄으로 변장한 것은 좋은데 켄이 싫어하는 토마토 쥬스를 좋다고 마시고, 손을 씻지 않은 데다 더군다나 쥬랄 성인의 유일한 단점인 거울에 안비치는 걸 생각하지 않았던 옥의 티가 가족들한테 들켜버려서 방망이로 몰매를 맞고 의사인 아버지가 불법개조를 한 암세포 제거 아토스믹 광선총으로 위협을 가하는 행동에 의해 자신의 계획을 밝히게 된다. 그 이후 행방은 모른다. 같이 협력한 동료들은 많은데 그중 일부만 죽었고, 나머지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 백발노파와 그 외 쥬랄성인들
46화에 등장하였으며 일부러 비를 내리게하여 노파로 변장한 쥬랄성인이 켄을 잠재우고 아이들을 납치하여 화형시키려했으나 바리캉을 무시하고 냅두고가서 바리캉이 박치기로 켄을 깨운 덕분에 결국 스카이로드를 타고온 켄에게 초단위로 사망한다.
- X 부대
47회에서 등장. 쥬랄 성인의 한 부대로 배틀돔 8대에 탑승하여 공항으로 재빠르게 쳐들어 갔다. 그러나 때마침 공항으로 놀러간 켄이 쏜 사기 스카이로드의 음파공격 단 한번에 쓸려나가버렸다.
여담으로 신설된 부대였는지 켄을 몰라보는 쥬랄 성인도 있었다. 일부는 시작부에 상식적인 질문으로 마왕에게 이즈미 켄의 위험성에 대한 질문을 했으나 "신경쓰지 마라!"라는 답변만 받았고 그로써 그들 운명은 결정되었다.
- 할머니로 변장한 쥬랄성인과 변장한 깡패들.
48화에서 출현. 초반에는 깡패들한테 돈을 뺏기는 척 연기를 하여 켄을 붙잡아 이번 시리즈 제목대로 아주 높은 곳에 올려놓고 말려죽이고 있었다. 그러나 곧 죽을 줄 알고 그냥 떠난 것이 큰 문제가 되었으며 때마침 온 비를 마시자마자 체력이 다시 복구된 켄에 의해 처단. 근데 아무런 짓도 안했는데 함선이 터진 걸 보면 자폭한 듯하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동료를 죽인 복수다"라는 것을 보아 동료애는 그나마 깊었던 듯 하다.
- 불량 학생
49화에서 학교 뒤편의 창고에서 놀던 반 애들을 혼자서처리하고 자리를 차지한 학생. 오토바이에 칼까지 동원하여 싸우는 야비함을 보이며, 켄과 오토바이 대결을 펼치게 되지만 사실 정체는 쥬랄 성인. 오토바이를 타고 다른 쥬랄 성인과 같이 싸웠지만, 사기 스카이로드의 알파 광선에 순식간에 폭사한다. 유일하게 켄을 피나도록 때렸던 쥬랄성인.
2차 창작에서는 같은 미소년인 호시 군과 엮이거나 츤데레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어째선지 준수한 외모로 팬아트는 제법 있는데에 비해 MAD에서는 그다지 자주 활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켄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쓰이는 편이다.
- 후쿠다와 그 부하들
50화에서 나오는 쥬랄 성인. 우주국 연구원으로 변장하여 고아들을 일부러 입양하는 척 하고 그들을 강제로 마왕의 시중을 들게하기 위해 납치하려고 했었던 쥬랄 성인들. 물론 그곳의 원장 밑의 관리인이 따로 조사당해서 켄의 가족에게 알렸고 켄이 즉시 찾아내어 척살시켰다.
- 학교앞에서 켄을 잡은 쥬랄성인.
51화에서 등장. 켄을 학교앞에서 그물로 붙잡는데는 성공하는데 유기견 코로가 방해하여서 눈깔빔으로 죽이고 그 과정에서 켄이 그물을 풀어서 죽었다.
이번 화 자체가 작화붕괴가 심각해서 프레임 복사+붙이기 한 부분만 빼면 무슨 지금까지 본 쥬랄 성인의 모습이 아니다. 죽을때조차 똑같은 프레임 돌려쓰기를...
- 해저유전 폭파하러온 쥬랄 성인.
52화에서 등장. 지구의 물자가 별로 없어 해저에서 채취한다는 것을 알고 기지를 파괴하러 온 자들. 사실 마왕의 계획에는 없었고 단지 자기들끼리 모여서 일을 벌이고 칭찬받기 위해서 온 것이였다. 그곳의 로봇들이 의외로 잘 싸워서 1놈 죽고 3놈은 나중에 켄에게 관광당한다. 여기서 쥬랄 성인은 맨몸으로 해저 깊은 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요시코의 동료들
53화에서 출현. 2명이며 브로커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다. 요시코의 결혼 현장에 나타나 켄이 수상스럽게 여겨 추적하는것을 평범하게 따돌리기는 했지만 결국 계획이 들켜버렸다. 사실상 그때 결혼식장에 안 나타났었더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을 텐데 그들은 너무 방심했다. 의외로 켄의 총을 회피하는 재주를 가졌다.
- 밀랍인형 박물관을 테러하려는 쥬랄 성인.
54화에서 등장. 밀랍인형으로 변장하고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에 방화를 저질러 대량의 인명피해를 내기위해서 왔는데...문제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한밤중에 무슨 대량의 인명피해가 난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그리하여 밀랍인형을 박살내버려 해고된 오토키치의 어머니가 켄한테 의뢰를 하여 결국 털렸다.
- 이집트 유물을 훔치던 쥬랄 성인.
55화에서 등장. 이집트에서 고대 유물을 훔치고 여러가지 일을 계획하던중 켄이 우연히 아프리카에 관광차 왔다가 적절하게 추락할때 때마침 그들이 유물을 들고 가던 중이였기 때문에 켄과 싸우나 결국 전멸. 이번에도 총을 회피하였다. 처음에는 1명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동료들이 생겨난다. 결과적으로 최종화에서 나오는 전세계를 침략하는 계획의 복선이 되는 시기. 여담으로 이번에는 자기 목적을 말하지 않아 켄이 마지막에 알려준다.
- 경마 목장 직원들.
56화에서 등장. 뜬금없이 경마 목장에 초대하여 켄의 가족들에게 경마에 대해 가르쳐 준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 쥬랄 성인들로 말을 미치게 만들어 켄을 죽일려고 했으나 당연히 실패. 켄이 변장한 뒤로 추격하러 달려운 3명의 쥬랄성인들은 사기 스카이 로드의 레이저 폭발에 그냥 쓸려나가버렸다. 뜬금없이 왜 말을 타고 다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남극 유원지를 기습한 쥬랄 성인.
57화에서 등장. 엄청나게 어이없게 사람이면 저체온증으로 죽을지도 모르는 영하의 물 속에서 갑툭튀해서 캐론을 인질로 삼는다. 그러나 바리깡의 돌격에 맞아 캐론이 풀려나고 켄과 싸우다 관광. 여기서 쥬랄 성인은 영하의 물 속에서도 끄떡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서커스단
58화에서 등장. 당연히 쥬랄 성인들. 켄이 20엔밖에 없어서 못들어갈때 켄의 정체는 비밀인데도 삐에로 단원이 그가 차지맨 켄인 것을 알고는 케론과 바리깡과 함께 들여보내준다.[12] 이러저런 공연을 하고, 소녀 조련사 에리카가 사자들을 이용한 공연 중에 구경꾼들과 차지맨 켄을 기습공격하였으나 당연히 실패하고 전원 몰살되었다. 켄이 동물들을 하도 죽여서 그런지 인제 알파건에 추가기능이 생겨서, 빨간 빔은 수면 빔이고 노란 빔은 공격용으로 업그레이드 됐지만, 분명 처음 쥬랄 성인을 쏜 빔은 빨간색이었는데 죽었다.
목적은 자기 동료들의 복수라고 한다. 그전에 복수하지 말고 서커스 일로 자금줄이나 유통했다면 유일하게 돈 버는 위장직업을 안 잃었을 것이다.
- 비밀기지요원.
59화에서 등장. 해저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 귀찮았는지 기지를 깊숙한 산 속에 만들 목적으로 일단 사전 조사를 위한 기지를 건설해 놓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산으로 캠프파이어 하러 온 켄의 가족이 있던 곳 근처였다는 것이 문제였다. 처음엔 아무도 몰랐으나 사냥꾼 2명이 켄한테 죽도록 두들겨 맞고 더 깊은 곳에 들어가 사냥하러 들어온 덕에 기지가 들통나서 그들을 죽이려 했는데 문제는 그곳이 켄의 가족이 만든 캠프 근처이였는지 바로 소리를 듣고 변신을 한 켄에 의해 기지 요원들 전부 죽고 기지는 날라가버렸다. 운수 드럽게 없던 쥬랄 성인이었다. 이후로 쥬랄 성인의 비밀기지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해저에 있게 되었다.
- 해일발생기를 지키던 쥬랄성인
오래간만에 뭔가 획기적인 무기를 만들어져서 그것을 지키던 쥬랄 성인. 그러나 혼자서만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켄이 처들어와 지키다가 격추당한다. 사족으로, 켄이 여기서 이 해일에 쓸려온 피서객들을 구조하는 과정은 생략되었다.
- 농업 콤비나트를 공격한 쥬랄성인
콤비나트 직원들과 농부들을 끔찍하게 죽이고 마츠모토씨까지 죽인 쥬랄성인들이 개조한 인공비 헬리콥터로 의외로 안에 직접 탑승해서 운전하고 있다. 이즈미 일행을 공격하고 켄의 일행을 곤란하게 하지만 잠시 후 변신한 켄의 반격을 받는데 분명히 '아 부딫힌다~!' 라고 해놓고는 스카이 로드의 레이저빔을 맞고 헬기와 함께 폭파.
- 복서 타이거.M
이러저러한 전적 50승 0패를 자랑하는 복서. 매우 거대한 몸을 하고 있으며 상대를 13명이나 사망시키고 20명을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린 잔인한 복서. 이번 경기에서도 사람을 때려죽이게 되고, 그의 사진을 찍을려던 기자들은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당황한다. 그는 쥬랄 성인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 그곳의 경기를 관람하던 켄이 난입하여 무투전을 벌이다 결국 주변 동료들과 같이 산화한다. 여담으로 계속 웃기만 하고 도통 싸우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의 목적을 말하지 않는다. 죽은 그만이 알고 있을 듯. 근데 이미 13명이나 죽었는데 아무런 제재없이 경기에 나오는 것을 보면 미래의 격투 규칙은 현재 시대보다 뒤떨어져 있는 모양. 그때까지 한 번도 기사거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어차피 디테일 따위 신경쓰면 지는 미치광이 애니에서 그런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라!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이름 뒤에 '정말 강하다!(맛타쿠 츠요시)'라는 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붙여서 '맛타쿠 츠요시'까지 이름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 맘모스 컨트롤 타워를 공격한 쥬랄성인
미래에서 아주 중요해서 파괴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맘모스 컨트롤 타워를 박살내고 다닌 쥬랄 성인. 이런 중요한 곳에 방어시설 하나 없어 수월하게 파괴하던 중 조사하러 온 켄에 의해 방해받고 격추당해 사망한다. 혼자서 일을 벌인 것 치고는 꽤 피해가 커 관서지방 전역이 마비되는 현상이 있었다.
[1] 하지만 정확하게 어디라고는 끝날 때까지 말하지 않았다.[2]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멸망+신세계의 신.[3] 정지 화면으로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쏘는 소리만 난다.[4]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켄을 처치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처치하지 않았다고 비난받기도 한다.[5] 분명히 다리를 다쳐 병상에 누워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변신하는 건 물론이고 잘만 뛰어다닌다![6] 시청자들도 분노했다. 히토미에 이어서 또다른 충격과 공포.[7] 켄은 이때 매우 담담한 목소리로 "미안해~ 우리 아빠가 널 차로 치어서..."라고 말한다.[8] 켄은 이후 X-6호에 대해서 생각안하고 "끝없이 비겁한 쥬랄 성인 놈들, 얼마든지 와라! 나는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지구의 평화를 지켜내겠다!"라고 했다.[9] 나무에 목을 매지만 나뭇가지가 부러지자, 새 밧줄을 달아준다.[10] 작품 내에서도 "약간 조작만 하면 위험해지지" 라고만 하지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말이 없었다.[11] 에피소드 끝에 그 사람이 나의 형 같았다면서 X-6과 같이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애도한다.[12] 말만 비밀이지 이미 애초에 개나소나 다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