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여담

상위 문서: 찰리 푸스

1. 개요2. 눈썹3. 여자 관계4. 내한5.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다?6. 기타

1. 개요

2. 눈썹

오른쪽 눈썹은 스크래치가 아닌 흉터이다. 2살 때 개에게 물려 생긴 상처라고 한다[1]. 자세히 보면 U자로 흉터가 있다. 본인 눈썹 따라하려고 눈썹 날리면 부모님이 속상해 하신다고 따라하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유년 시절

성인 시절

3. 여자 관계

여자 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다만 할리우드 남자 연예인 중 흔하디 흔한 카사노바 타입은 아니라는 걸 볼 수 있다. 여자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스캔들이 많다.

2016년, 벨라 손과 함께 놀던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돌아다녔고, 이후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다. 손을 잡고 키스하기 직전의 사진이 찍혀서 열애 의혹이 생긴 듯 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벨라 손과 타일러 포시의 열애설이 뜨게 되었고 찰리 푸스는 "벨라 손이 바람을 피웠다"는 뉘앙스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정확히는 벨라가 자신에게는 타일러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했으며 타일러와 열애설은 자신은 알지 못했던 사실이라고 트윗했다.[2] 벨라 손은 "나는 타일러 포시와 2주 전 헤어진 상태이고, 찰리와 데이트하는 사이가 아니라 우린 그냥 친구야"라며 리트윗하였다.

찰리 푸스의 전 연인으로 유명한 셀레나 고메즈. 하지만 둘이 실제로 사귄 적은 없다. We Don't Talk Anymore 콜라보 이후 둘의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다. 찰리 푸스가 셀레나 고메즈와의 라이브 도중 저스틴 비버에게 "엿이나 까잡숴(Fuck you, Justin Bieber)" 라고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이후 저스틴 비버에게 사과를 하고 화해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가 "그는 좋은 사람이지. 나는 찰리와 그저 친구 사이일 뿐이야" 라고 트윗하였다. 시간은 짧았지만 공개적으로 드러난 찰리의 복잡한 심경을 미루어보아 매우 밀도 높은 만남이었다고 느껴졌던 모양. 아무튼 셀레나 측에서는 부인했고 찰리가 주장하는 2주라는 시간도 제 3자의 눈으로는 길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너드의 착각 정도로 여기는 모양새이다.[3]

찰리 푸스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한다고 밝혔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Attention, How Long, Done for me 발매 당시 어떤 여자를 저격한 것이냐며 인터뷰할 때마다 질문을 받았고, 셀레나 고메즈가 노래를 작업하는 데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2018년 할스턴 세이지와 공개 연애를 했다가, 동년 말에 할스턴과 함께 찍은 럽스타를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2019년 발렌타인데이에 인스타로 샬롯 로렌스와 연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인스타 라이브에도 등장하기도 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2019년 9월 중 트위터로 연애 중이냐는 팬들의 질문에 싱글이라고 대답했고, 왜 여자친구가 안 생기냐는 팬의 질문에 틱톡 영상으로 답변을 남겼는데, "작업실에만 틀어박혀 있는 나를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냐"는 말로 싱글임을 못 박기도 했다.

2022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던 ‘브룩 샌슨(Brooke Sansone)’과 연애 중인 것인 것을 밝혔다.# 브룩 샌슨은 디자인 컨설턴트 기업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9월, 인스타그램에 브룩 샌슨과 약혼하였음을 알렸다.#

4. 내한

2016년 8월 1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첫 내한공연을 했다.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굉장한 감동을 받고 돌아간 듯 보인다.

2018년 11월 7,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원래 11월 8일 하루 공연 일정이었으나 해당일 공연이 피켓팅을 방불케 하며 엄청난 속도로 매진된 후, 하루 앞선 7일도 추가공연을 하기로 확정됐다. 당연히 7일 공연도 빛의 속도로 매진되었다.. 피카츄 모자와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 모자를 쓰고 노래를 하는 등 팬서비스도 확실히 했다. 2집 정규 앨범 아시아 투어 일정에서 서울과 도쿄, 오사카 공연만 하였다.

내한을 하루 앞두었던 2018년 11월 6일 MGA에서 방탄소년단과 역대급 콜라보가 성사되었다. 한국에서 음악 시상식을 하는데 찰리 푸스가 참석하였다. 하니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었고, 베스트 해외 뮤직아티스트 상을 수상하였다. 여러 가수들과의 친목, 팬서비스로 좋은 평가도 받았다.[4]

2023년 10월 20~22일, 3일간[5] KSPO 돔에서 5년여 만에 내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3년 10월 22일, 3일간 진행된 콘서트를 마친 뒤 한국에서 한우를 먹기도 하였으며 10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어로 '안녕 한국!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올렸다. #

2024년 12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의 4번째 내한공연이 확정되었다. 7일 티켓이 매진되고, 10월 27일에 12월 8일 공연이 추가되었다.

5.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다?

2010년대 중반 See You Again으로 혜성 같이 등장하여 잘생긴 외모, 내한 행사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One Call Away, Attention, We Don't Talk Anymore과 같은 히트곡이 널리 알려지고, 2022년 정국과 함께한 Left And Right 발매, Dangerously의 역주행, Charlie의 발매로 한국에서 가장 핫한 팝가수로 봐도 무방하다. 내한 당시에도 좋은 팬서비스와 한국에 대한 사랑 덕에 더욱 많은 팬들 거느리게 되었다. 더불어 틱톡을 가장 잘 활용하는 가수라 할 만큼 SNS 플랫폼에서도 상당히 많은 영상과 조회수를 기록한다.

종합적으로 저스틴 비버나 에드 시런과 같은 초대형 슈퍼스타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유튜브 및 틱톡 구독자 2,200만 명,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100위 안에 선정되기도 하며[6] 굵직한 히트곡이 꽤 있어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유명한 가수라고 할 수 있다.

6. 기타

데뷔 초 불안정한 라이브로 기복이 있다는 평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면서 라이브가 좋은 편에 속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인 제임스 테일러의 창법을 따라 하면서 노래를 연습했고, 비음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성과 진성을 두루 잘 사용한다.

독일계, 헝가리계 아버지[7]와 유대계 어머니[8]사이에서 태어났다.

음악 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5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절대음감의 소유자이다. 모든 소리의 음정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틱톡 영상이든 방송에서든 일상생활에서 나는 모든 소음 혹은 소리를 계이름으로 알아맞히는 절대음감을 뽐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음을 맞히는 밈이 생겼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 임종 상황에서 심장박동 정지를 알리는 경고음을 듣다가 G# 이라고 외친다든지, 여자친구와 사랑을 나눌 때 내는 소리를 듣고 '이건 Db야' 한다든지

곡을 쓸 때 가장 좋아하는 키는 E flat minor 라고 한다.

10살 때부터 재즈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6학년 때는 직접 녹음 제작한 크리스마스 앨범[9]을 집집마다 판매하여 600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2집도 있다~~ 지미 팰런쇼에 출연 했을 때, 팰런이 이 앨범을 꺼내자 굉장히 놀라며 기겁을 했다. ~~흑역사 대방출~~영상

재즈 피아니스트가 꿈이였었다.

눈 색이 녹안(헤이즐)이다.

입이 매우 큰 편이다. 노래를 할 때나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

치아가 매우 가지런하고 예쁜 편인데 어릴 때 교정기를 끼고 있는 모습이 있으며 지금도 치실을 사용하는 등 세심히 관리하는 편으로 보인다. 또한 손톱이 매우 가지런히,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손가락도 길고 가느다랗게 예쁜 편이다. 원컬러 매니큐어도 자주 바른다. 가끔 찰리가 LGBTQ(성소수자)냐는 질문이 올라오곤 하는데, 지금까지 연애사나 소통 게시물에서 드러나는 모습을 보면 이성애자라고 추측되며, 현재는 여성과 결혼한 상태.

어린 시절 사고로 머리를 다쳐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왕따를 당했었다고 한다. 이유는 "비트박스를 하는 특이한 아이라서"라고. 또한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등학교에서 정학처분을 받은 경험이 있다. 절대음감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인데, 수업 시간에 소리가 가장 잘 크게 퍼지고 울리는 지점에 가서 화재알람 소리를 흉내내었는데 이게 진짜 알람처럼 들려서 전교생이 교실에서 뛰쳐나오게 되었고 이에 정학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에피소드가 언급된 인터뷰 영상

초록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내향적이라고 한다. 남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 것은 꿈도 못 꿨다고. 본인 스스로 찐따라며 만든 노래도 있다.

쌍둥이 동생이 있다. 스티븐 푸스[10], 미카엘라 푸스.[11]

동생은 작곡가로 경력을 시작했고 더 뱀프스, 프리티머치, 다니에 스카이, 잭앤잭, 스타나 지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곡했다. 스티븐 푸스의 발라드곡 Half Gone은 두 형제가 영감을 얻어 발표한 곡이며 동생과 함께 처음 쓴 곡이기도 하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태연의 미니 5집의 타이틀 To. X를 작곡했다.

개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브래디와 찰리. 브래디는 2022년 5월 11일 세상을 떠났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고 한다. 비행기만 타면 머리의 컬이 점점 풀려 마지막에는 컬이 거의 사라진다. 이코노미석에 앉아 머리 컬이 풀리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찰리 푸스 정도 되는 사람이 비즈니스나 일등석이 아니고 이코노미석을 타다니"와 같은 반응이 대다수. 데뷔 전이 아닌 최근 일이라서 더 놀라운 반응이 나오는 듯.

금목걸이와 흰 민소매를 좋아한다. 특히 금목걸이는 상의탈의하고 있을 때도 차고 있을 정도. 데뷔 초에는 체크무늬 셔츠와 티셔츠를 즐겨 입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모든 드레스 코드에 민소매[12]가 있다. 팬들은 민소매가 안보인다면 옷 안에 입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찰리 푸스 팬덤명은 Puthinators (본인이 직접 그렇게 부른다.), 또는 Puther, Puthsters.

원더케이에 출연한 적이 있다. 원더케이 찰리 푸스

워너뮤직코리아에 출연, 인터뷰를 하였다. 셀카를 잘 찍는 법, 노래 부르기 전 하는 일 등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였다.
워너뮤직코리아 인터뷰 Part. 1
워너뮤직코리아 인터뷰 Part. 2
워너뮤직코리아 인터뷰

위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평소 목소리는 저음이다. 노래를 할 때는 비음을 사용한다고 한다. 목소리 톤이 달라지는 이유는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인터뷰에서 평소 목소리, 노래할 때 목소리, 여자와 통화할 때 목소리를 예시로 들려주었다. 현재는 몇 년 전 비강 수술을 해서 발성이 예전과는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몸치라고 본인 입으로 밝혔다. 특히 공 관련 운동. 뮤직 비디오를 봐선 춤도 못 추는 듯하다.

비위가 약하다고 본인 스스로 인정했으며, 이를 방송에서 몸소 보여주기도 했었다.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을 때,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면 징그러운 음식(소의 혀, 새의 침, 터키 불알 등)을 먹는 벌칙이 있는 게임을 하면서 시작하기도 전부터 스튜디오에 울려 퍼지도록 헛구역질 소리를 연달아 내는데 ~~다른 사람이 먹는 것만 봐도 구역질을 한다~~ 이게 게임 내내 계속되어서 같은 출연자들이 심히 걱정했었다. 영상

첫 번째 내한 당시 마포갈매기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고 한국 유튜버 채널에 나오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국 바베큐가 맛있다고 말했다. 또한 쌈장을 숟가락으로 퍼서 먹고도 모자라 쌈장을 리필해서 먹었다고 한다.

2015년 빌보드 어워즈 시상식 무대에서 See You Again을 부르다가 실수를 했다.[13] 하필 더 보이스에서 Chris Jamison이 See You Again을 불러서 큰 호평을 얻은지 얼마 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2015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메간 트레이너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생각보다 매우 진하고 길다(...) 엘렌쇼에 나와서 우린 서로 매우 친한 친구라며 열심히 해명했지만 손이 메간의 엉덩이를 잡고 있어서 안 믿는 반응. [14]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정국과 콜라보를 하기로 결정되었다는 내용을 담은 큐시트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주작으로 판명되었다. 하지만 정국이 찰리 푸스 커버 곡을 공개하고 찰리 푸스가 SNS에 정국을 언급하는 등 서로 관심은 있어 보인다. 2018년 성사되었다.

숀 멘데스의 투어 오프닝 게스트를 맡았다. 숀 멘데스의 투어에 찰리 푸스가 오프닝 가수로 나온다는 소식이 떴을 때 소속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15]

찰리 XCX의 Boys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세차하면서 얼굴에 거품이 묻어 있는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018년 6월 백금발의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을 길렀다. 운동도 열심히 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20대 초반의 미소년 이미지를 지우고 남성미를 위해 수염을 기르거나 근육을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20년 현재 다시 어두운 색으로 염색을 했다. 수염은 살짝만 기르는 중. Light Switch 활동 중에는 푸들 같은 머리를 고수한다.

종종 수염을 면도하지 않고 모습을 드러내는데 서양인(백인)으로서는 드물게 수염이 그리 멋지게 나지 않는다. 북방계 동양인의 특성인 인중과 턱에만 나는 수염을 가지고 있으며, 구레나릇은 당연히 이어지지 않아 등장할 때마다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특히 한국에서는 찰리 푸스의 난닝구와 수염이 밈처럼 쓰일 정도.

릴 디키의 두 번째 싱글인 Earth(노래)의 기린 역할로 목소리 출연했다. 이 곡으로 발생된 모든 수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파운데이션과 협업을 통해 환경자선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한다.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기 위해 레이커스의 홈구장에 방문했다. 하프타임 때 위즈 칼리파와 함께 See You Again을 불렀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See You Again 라이브

찰리 푸스가 직접 운영하는 페이스북 팬그룹이 생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는데, 한국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q 잡지가 선정한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의 남성 패션에 뽑혔다.

3월 18일, 존 레전드의 지목을 받아 #TogetherAtHome 챌린지에 동참했다. [16]
찰리 푸스 홈콘서트

한국 기준 29일, #twitchstremaid 라이브 스트리밍에 동참했다. 코로나19 모금 운동이며 방송 중 후원된 도네이션은 모두 코로나 대응기금으로 기부된다고 한다. [17]

타투를 안 할 것이라고 한다. 만약 타투를 한다면 어머니에게 죽을 거라고[18]

곡 작업을 자신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싸울 때 혹은 헤어질 때 하는 말을 적어두거나 기억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 하는 밈이 생겼다.

무개념 아미의 피해자이다. 방탄소년단의 유명세를 이용했다며 성희롱, 모욕을 서슴치 않고 악플을 다는 사람이 많아졌다. 심지어 2020년에 올린 틱톡 게시물에도 정국에게 사과하라며 게시물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악플이 달려있다. 방탄소년단은 멋지고 좋아하지만 그들의 팬덤은 최악이라는 평이 동시에 댓글로 달려있다. 이에 찰리 푸스는
"나는 이런 일에 신경 쓰지 않지만, 팬덤 사이의 위험한 인터넷 대결은 멈춰야 된다. 나는 이제 28살이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악질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내가 방탄소년단을 이용했다는 식의 험악한 메시지를 보내곤 하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나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들은 정말 재능이 있다."

찰리 푸스가 트위터에 남긴 글

라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Betty Boop라는 노래를 재미로 작곡했는데 일렉트로 스윙스러운 인트로에 맞지 않게 트랩계열 음악이었다. 이후 Blan Kato라는 유저가 그 부분을 편곡했는데 이게 원본보다 유명해졌다.[19]

2020년 10월 16일에 인스타에 느닷없이 한국이 그립다는 글을 올렸다. 지금은 삭제된 듯 하다. 2021년 4월에는 또 느닷없이 김치가 너무 맛있다며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라고 영상을 올렸다.[20]

<nopad>

* Monthly.com 에서 노래 작곡과 프로덕선 30일 강좌를 진행중이다 #

2022년 12월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것을 SNS로 알렸다.

2022년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ewJeans의 Attention 뮤직뱅크 무대 영상 인증샷을 올렸다.

3집 발매 기념으로 멜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찰리 푸스 멜론 인터뷰 최근 관심을 갖는 K-POP 그룹으로 NewJeans와 세븐틴을 꼽았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의 Dangerously의 역주행이 신기하다고 하였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이스라엘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2024년에는 이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찰리푸스의 종교에 관해서도 궁금해하는 팬들이 꽤나 많은데 위에서 명시했듯이 그의 종교는 가톨릭이며 아직 세례명은 공개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1] 본인 말로는 검은색 개에게 물렸다고 한다. 워낙 어릴 때 일어난 일이다 보니 개에 대한 트라우마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개를 좋아한다고 한다.[2] 본인은 충격 먹었다는 말도 덧붙였다.[3]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찰리 푸스가 셀레나 고메즈 열애설 관련 인터뷰를 했다. 그동안 찰리 푸스는 셀레나 고메즈 관련 인터뷰 질문에 회피해 왔으나, 빌보드 시상식에서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며 비판 받았다.[4] 찰리 푸스는 MGA에 참가해 See you again, We don’t talk anymore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콜라보),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맡았다.[5] 내한 공연 소식이 발표되었을 때는 10월 20일과 21일 일정만 발표되었는데, 양일 좌석이 전부 매진되고 공연 1회차 추가와 전 회차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추가 좌석이 오픈되었다.[6] 최고 58위[7] 건설업자 겸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하였었다.[8] HBO 광고 음악을 제작한 음악교사로 일하였었다.[9] Have A Very Charlie Christmas[10] 남동생 스티븐 푸스 또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어렸을 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으며, 기타는 독학했다고 한다. 형과는 색다른 음색이 매력이다. Sexual Vibe[11] 여동생[12] 심지어 정장에도 와이셔츠 대신 민소매를 입기도 했다.[13] 자신이 이 노래를 부를 때 항상 예전에 사망한 자신의 친구가 옆에 앉을 수 있게 조금 공간을 두고 앉는데, 이 날 깜빡 잊고 그냥 앉아서 시작했다. 그래서 공연 시작 후 조금씩 옆으로 움직이다가 고음처리를 못하는 실수를 했다. 당시 라이브 영상.[14] 엘렌 "오 친구라서 엉덩이를 잡는구나!"[15] 오프닝 가수는 보통 무명이거나 신인이 주로 선다. 당시 찰리 푸스가 숀 멘데스보다 앨범 성적이 더 좋았기 때문에 의문을 가진 팬들이 대다수였다.[16] TogetherAtHome 챌린지로 발생한 수익은 코로나19 대응 기금으로 사용된다.[17] 라우브, 체인스모커스, 존 레전드등 여러 스타들이 동참했으며 한국에선 (여자)아이들, 몬스타엑스, Stray Kids가 동참했다.[18] Summer Feelings 뮤직 비디오에 찰리 푸스가 타투를 한 모습이 나온다. 하트 속에 mom이 레터링으로 새겨져 있다.[19] 놀랍게도 해당 유저는 이게 처음으로 리믹스한 노래이며 유일하게 업로드한 노래라고 한다[20] Kim Chee라고 표기된 유리병에 담긴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