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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말(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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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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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순정, 마녀
작가 추혜연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1. 09. 15. ~ 2020. 11. 18.
연재 주기
출판사 재미주의
단행본 총 6권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뒤프레 가5.3. 그랑 가5.4. 블랑제 가5.5. 쿼리5.6. 사냥꾼5.7. 기타 인물
6. 설정7. 비판8. 단행본9. 미디어 믹스
9.1. 소설
10.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추혜연.

2012년 독자만화대상 대상 5위 수상작이다.

2. 줄거리

1835년 프랑스, 마녀로 불리던 소녀의 핏빛 운명
주 배경은 18세기의 프랑스의 시골 마을. 12년 전 마을은 사람과 짐승을 가릴 것 없이 해치는 '마녀' 에 의해 피해를 입었으며 복수를 위해 마녀를 쫓는 희생자들의 집단 '사냥꾼' 들의 도움으로 결국 마녀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마녀의 옆에 있던 '시종' 은 사냥꾼들로부터 도망치고 사냥꾼들은 다시 시종을 쫓기 위해 마을을 떠난다. 그렇게 마을은 상처를 간직한 채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12년이 지난 현재 다시 마을의 양들이 하나씩 피가 뽑혀 죽은 채로 발견되는 괴현상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은 죽은 마녀를 다시 떠올리며 불안에 떨게 된다.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살고 있던 마을의 소녀 '로즈 뒤프레' 는 어머니 '레아 뒤프레' 가 다시 돌아온 마녀라는 소문으로 인해 늘 마을 아이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로즈는 또래 소녀들에 비해 더욱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다. 그런 로즈의 편을 들어 주는 것은 마을 양치기 소년인 '페터 그랑' 뿐이다. 늘 함께 다니던 두 어린이. 로즈는 서서히 페터를 이성으로써 좋아하게 되지만 아직 어린 페터는 그런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페터는 로즈를 위해 또 다른 마을 소녀 '마리' 를 소개시켜주고 마리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레아와 로즈 모녀를 동경하며 로즈를 친구로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의 양들이 연속적으로 죽어나가는 괴사건이 다시 발생하여 마을이 어수선해진 가운데 집을 떠났던 페터의 형 '테오 그랑' 이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그리고 마을의 괴사건에 대해 듣게 된 사냥꾼들은 마녀의 시종이 그 일의 배후에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되어 마을이 어수선한 가운데 로즈는 마녀가 살았던 숲에서 낯선 신사와 마주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다음 웹툰에서 2011년 9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2012년 7월 5일, 후기가 올라오며 1부가 종료되었다.

2012년 11월 21일, 2부 예고편이 올라오면서 연재가 재개됨을 알렸다.

2019년 1월, 작가의 건강으로 인해 장기 휴재에 들어갔다. 재연재일은 미정. 이후 올라온 작가 트윗에 의하면 현재 상태가 정말 많이 안 좋다는 듯하다. 2019년 8월 21일 돌아온다고 한다. 이번에는 완결까지 달린다고. 예정대로 2019년 8월 21일부터 연재가 재개되었다.

2020년 11월 18일, 총 284화로 완결되었고 후기가 올라왔다.

4. 특징

추혜연 작가의 판타지 순정만화. 한 컷, 한 컷이 일러스트라고 평할 정도로 높은 그림 퀄리티를 자랑하면서도[1] 적절한 떡밥 배치를 통한 준수한 스토리 전개로 인기 있는 웹툰. 빨려들어가는 감각적인 연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2]

덕분에 팬덤 지지도가 매우 높아서 매주 작가를 찬양하는 팬들의 조공 댓글을 볼 수 있다. 작가의 인생을 바쳐 연성하는 어떤 만화처럼 연재가 늦어지면 재촉보다는 작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댓글이 더 많이 올라올 정도로 팬들의 충성도가 높다. 그러나 잦은 지각휴재, 그리고 결정적으로 SNS에서 작가가 물의를 일으킨 이후로 안티의 비중이 늘어났다.

특정 등장인물이 극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매우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하고 각 등장인물의 비중도 상당하다. 각 등장인물이 얽히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작품 내에서 표현되는 등장인물의 정서가 진한 편이며, 등장인물의 감정이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준다. 때문에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고 있어도 등장인물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면 '왜 스토리가 이렇게 전개되지?'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2부 들어서 순간순간 너무 등장인물의 감정에 의존해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다만 이는 시간이 지나며 등장인물의 과거사가 밝혀지면서 점차 해결되고 있다.

엄청난 작화 퀄리티나 첫 장편 특성상 연재 틈틈이 시행착오를 겪는 것 치곤 꾸준히 큰 기복 없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화 퀄리티는 웹툰 시장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이라 인정받고 있으며 배경 소스나 디테일을 잘 살린다. (엄밀하게는 채색과 마무리 테크닉이 최상위권이다. 근대+동화+몽환적 감성을 자극한다는 측면에서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3] 이렇다보니 독자들이 작가의 건강을 걱정하며 2주 연재를 권할 정도.[4]

전체관람이 가능한 만화치곤 수위가 아주 높다. 살인이 나오는 건 기본에 아무리봐도 대놓고 섹스를 암시하거나 아예 그거 하는 장면이 자를 건 다 자르긴 했지만 나와서[5] 청소년 관람불가 표시가 없는데 청불 장면이 나올 줄 예상 못했다는 반응이 간혹 나온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5.2. 뒤프레 가

5.3. 그랑 가

5.4. 블랑제 가

5.5. 쿼리

아래는 작중 등장한 쿼리 목록.[14]

5.6. 사냥꾼

5.7. 기타 인물

6. 설정

7. 비판

7.1. 작가의 SNS 저격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웹툰/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2. 잦은 지각

잦은 지각과 작가 스스로 공지한 내용을 지키지 못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댓글란에 비난하는 댓글이 크게 늘어났다. 평소 트위터에 건강이나 졸작 등의 이유로 힘들다는 트윗을 많이 올리기 때문에 이쪽이 원인인 듯 보인다.

1주 간격으로 연재된 연재분은 퀄리티로 까이고 한 주 휴재한 연재분은 퀄리티와 내용이 풍족하다면서 격주연재하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마지막화인 에필로그에서도 지각을 하며 초지일관(...)의 자세를 실현하였다.

8. 단행본

Season 1
파일:창말1-1.jpg
파일:창말1-2.jpg
파일:창말1-3.jpg
1권 2권 3권
Season 2
파일:창말2-1.jpg
파일:창말2-2.jpg
파일:창말2-3.png
1권 2권 3권

2012년 5월 25일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예약 판매본에는 작가의 친필 사인이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좋지만 사인의 색이 여러 가지다. 2012년 6월 28일 1부 연재 완결. 약간의 휴식을 거친 후 2부 연재는 같은 해 10월로 예정되었지만, 작가가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바빠 11월로 미뤄졌다고 한다.

2013년 3월 16일 단행본 2권이 나오게 되었는데 출판사가 바뀌면서 표지 스타일이 바뀌자 통일성을 이유로 1권 표지도 새로 줬다. 그러나 '이 새 표지를 어떻게 2권과 같이 포장할 것인가' 를 놓고 고민하던 출판사는 1권 표지를 접어서 2권 비닐 래핑 안에 넣어서 팔게 된다. 비용은 모든 것에 우선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눈의 덜 띈다고는 하지만 표지 뒤쪽에 괜히 접힌 자국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덕분에 자신이 받은 것이 불량품이라고 생각한 구입자들이 고객문의를 쏟아내자 작가가 출판사에 문의, 설명을 올렸다. #

그러나 실제 받아서 표지를 씌워보면 크게 설정된 선조차도 너무 빡빡해서 책이 닫히질 않는다. 아놔 차라리 검은 선에 맞춰서 새로 뒤표지를 접는 편이 더 깔끔하고 속 편하니 미리 칼과 자를 구비해놓고 새로 접는 선을 만들 각오를 할 것을 권한다. 출판사 변경 기념으로 독자를 위한 표지 공작 부록을 제공했다.

2015년 2월 23일 단행본 3권이 나왔다.

9. 미디어 믹스

9.1. 소설

파일:창말소설1.jpg
파일:창말소설2.jpg
1권 2권

민소영에 의해 소설화, yes24에서 유료 연재 중이며 단행본으로 판매되었다. 1, 2권 완결.

10. 기타



[1] 그림체 자체는 전형적인 아르누보 풍. 특히 아르누보의 대가 알퐁스 무하오마주가 짙다. 극화체 웹툰 중에서도 게임 원화에서나 주로 보일법한 입체감이 강조되고 세밀한 채색도 특징. 다만 작가가 무조건 극화체만 그리는 건 아니다.[2] 상당수의 웹툰 작가들이 비판받는 스크롤 연출도 매우 잘 쓰는 모습을 보여 준다.[3] 다만 3부에선 작가 그림체가 조금 변경되었는데 이전보다 등장인물 인상이 어려보이고 조금 평면적이 되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작가가 건강 문제 때문에 휴재하고 세이브 원고를 만들면서 그림체를 바꾼 모양.[4] 다만 격주나 월간은 사실상 그없이고 무조건 주간 연재 경향이 강한 한국 웹툰 시장이라면 힘들 가능성이 높다. 월간 연재에 좀 더 익숙한 일본 쪽이라면 또 모를까.[5] 특히 3부는 다른 부들에 비해 그 빈도가 좀 높다. 괜히 에로스가 아니었구먼[6] 레아는 과거부터 흑심을 품고 자기를 바라보는 남자들을 꽤 많이 봐왔는데 마르탱은 그런 거 없이 착하고 순박한 사람이어서 레아의 맘에 들었던 걸지도 모른다.[7] 단행본 1권 외전에서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잠시 언급된 것을 보아 결혼 이전에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것으로 추정된다.[8] 그리고 이 이후로 마녀는 고성에 눌러앉아 무차별한 살인을 반복해 결국 사냥꾼들에게 꼬리가 밟혀 결국 한 번 죽임당하고야 만다.[9] 정작 그렇게 귀여움 받은 테오는 커서 레아에게 연심을 품었다(...)[10] 작중에서는 마리 라고 자주 불리지만 로즈가 페터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은 뒤 페터가 '엄마'라고 대답 할 때 배경에서 그녀의 모습이 나온 동시에 마리안느(블랑제)와 같은 표기인 'marianne'이라고 나왔으며 단행본의 외전에서 본명이 '마리안느'로 나온다.[11] 전쟁터에서 살기 위해 탈영을 하고 도망쳤는데, 딱하게 여긴 보셋씨가 거두어주어사돈의 팔촌의 손자라오보셋가에서 농사일을 도우며 얹혀 살고 있었다. 보셋씨는 결혼 이야기를 듣고 당연히 역정을 냈지만 딸이 워낙 쿨하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막지 못했다. 딸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더니[12] 외전에서 미하일이 첫 아이가 만약 아들이면 장인어른의 이름을 따서 테오도르 라고 지을거라는 말을 통해 풀네임이 나왔다.[13] 사실 외전격 만화에서 나오기로는 어릴 적에도 레아와 잘 놀던 그랑 부인과 달리 줄리는 레아를 좀 맘에 안 들어했던 것 같다. 아마 기본적인 감정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레아가 마녀라 오해할만한 상황까지 보니 그대로 마녀라 믿어버리고 소문낸듯.[14] 스토리 전개상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쿼리만을 기술함.[15] 미리암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로즈가 그녀를 잡아먹은 후 그녀의 시체를 그대로 방치한 채 바로 떠나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로즈를 어머니라고 부르면서도 싫어한다. 나중에 카타콤에서 로즈가 보여준 이기적인 면모를 본 다음에는 "이런 여자가 우리 어머니라고?" 나 "이기적인 여자" 라고 속으로 중얼거릴 정도로 전보다 훨씬 더 로즈를 싫어하게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16] 이것 때문에 나중에 이를 눈치챈 마리가 레몬이 카타콤으로 쳐들어왔을 때 레몬을 해치운 다음엔 너를 희생양으로 삼겠다는 암시를 줬고, 이 때문에 미리암은 완전히 겁을 집어먹어서 로즈를 인질로 삼아 카타콤에서 도망치려고 했다. 그러다가 로즈를 중도에 놓치지만 어쨌든 카타콤에서 도망치는 데 성공하고 로즈의 피냄새를 추적하다가 로즈랑 만난 후 로즈와 함께 다니게 된다. 그리고 훌륭한 셔틀이 된다[17] 이때 환영의 묘사가 아델하이트가 말했던 생전의 과거와 유사한 것을 보아 아델하이트는 사실 가짜고 진짜 영주의 딸은 미리암으로 추정된다.[18] 저택에서의 일 이후 불완전하게 기억을 찾고 자신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게 된다. 자세한 그녀의 이후 행적은 아델하이트 항목 참고.[사실] 사실 이안이 남매의 친부이다. 자신의 친부에 대해 묻는 키아라에게 로즈는 '다갈색 머리카락, 인상적인 눈매' '책임감있는 성품에 든든하고 좋은 사람이었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다'라고 묘사했는데 이게 딱 이안의 특징이라 이안이 친부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197화에서 사실로 판명난다. 마녀는 이안과 헤어진 후에야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레몬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어떻게 할지몰라 두려워하며 몰래 도망간다. 이후 로즈가 아이들을 버리고 섬을 떠나기 위해 항구에 갔다가 이안을 포함한 사냥꾼들이 자신의 흔적을 쫓아 섬에 도착함을 알고 일부러 되돌아가 흔적을 남겨 그들이 헤메지않고 남매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이 때 '그래요, 날 따라와요 이리로 그리고 당신의 아이들에게로', '내가 빼앗은 당신의 두 딸 대신에 처음부터 내 것이어서도 안됐던 저 사랑스러운 것들을 그 아이들을 돌려드립니다.' 라는 로즈의 언급이 나온다.[스포] 사실 진짜 친부이기도 했다. 잭과 키아라는 이안 곁을 떠난 로즈가 임신했다 낳은 아이들이며 그들의 청회색 눈동자는 이안의 유전. 정작 본인은 완전히 깨닫진 않았지만.[21] 때문에 창말 세계관의 마법이나 주문 등은 '염원' 과 관련이 깊은게 아니냐는 추측이 던져졌다.[22] 테오가 마을로 돌아갔다는 사실.[23] 르루아 백작의 비서.[24] 외국인이라서 사냥꾼들 외에는 도와주려는 사람이 없던 점도 있다.[25] 페터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 사실 페터의 행동을 보면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긴 어렵다. 그래도 8년을 같이 지냈는데[26] 키아라에게 청혼했다 까였다.[27] 도착한 곳이 자기의 불로불사를 얻은 장소라는 깨달음과 애들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를 안겨주고 싶다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28] 다만 이것은 마녀가 위협적이었다기 보다는 그녀를 지키던 레몬과 쿼리들이 위협적이었다고 보는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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