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설명
개장 당시부터 2022년 1월까지 한국에서 가장 긴(약 270m) 출렁다리였으며[1], 2020년 3월 27일에 개장되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올라가도 문제는 없다고 하며, 다리 입구까지는 산을 약 1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주변에는 논밭으로 되어 있지만, 김제시와 같이 지평선이 보이지는 않는다.[2]하지만 관광객을 위한 보행로가 없고 위험한 도로 상태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3. 사건/사고
- 2023년 10월 19일,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43살 남성이 떨어져 사망했다. #
4. 여담
올라가는 계단에 순창군 로고와 함께 계단의 역사 및 특징이 표기되어 있다. 출렁다리를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주변에 주차장도 건설했다. 만약 그 주차장이 다 찼다면 엄청나게 먼 데서 걸어가야 한다.[1] 2025년 현재는 이보다 더 긴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404m, 기존에 있던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길다), 진천 미르309다리(309m) 등이 더 생겨나 순위가 밀렸다.[2] 원래 순창이 호남지역 중에 (그나마) 산이 많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