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처신(處身)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행동하거나 몸가짐을 가지는 것을 뜻한다.한자로 '처할 처(處)'는 어떤 상황이나 곳에 놓이거나 대처한다는 뜻이고, '몸 신(身)'은 몸이나 자신을 뜻한다.
즉,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뜻하는 말이다.
주로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을 가리킨다.
"처신을 잘하다", "처신을 잘못하다"와 같이 행동 방식 자체를 평가하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된다.
처세술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처신'은 실제로 자신이 행동하는 방식에 초점이 있는 반면 '처세술'은 여러 상황에 대처하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나 기술을 뜻한다.
1.1. 예시
- 그는 어디에서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처신했다.
- 공적인 자리에서는 자신의 위치에 맞게 처신할 필요가 있다.
- 그는 지나치게 경솔하게 처신하여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