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사(유희왕)
, 오드아이즈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천공의 홍채,
일어판 명칭=<ruby>天空<rp>(</rp><rt>てんくう</rt><rp>)</rp></ruby>の<ruby>虹彩<rp>(</rp><rt>こうさ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Sky Iris,
효과외1="천공의 홍채"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펜듈럼 존의\, "마술사" 카드\, "EM(엔터메이트)" 카드\, "오드아이즈"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오드아이즈"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스트럭처 덱 마스터 오브 펜듈럼의 신규 수록 카드.
①의 효과는 펜듈럼 존이 주인공 카드군인 마술사, EM, 오드아이즈 카드라면 대상 지정 내성을 주는 효과. 대상지정 효과가 아닌 '고르고' 마법 / 함정을 견제하는 카드는 많지 않으니 사실상 상대는 이 카드부터 요격해야 펜듈럼존을 건드려 볼 수 있다. 싸이크론류를 시작으로 온갖 마법 / 함정 메타를 1회 방어해주는 효과는 쓸만하지만, 해피의 깃털같은 전체 제거 효과에는 무력하게 같이 쓸려나간다. 터지면 끝인지라 해피의 사냥터 한장에 차례차례 파괴되는 수도 있다. 지정 내성일 뿐이고 패에서 내는건 별개의 문제인지라 대표적 펜듈럼 메타인 마법 봉인의 방향제에 전혀 도움 안되는것도 단점. 펜듈럼 모라토리엄이라는 범용으로 내성을 부여해주는 카드가 있고 딱 1번만 대신 맞아주는 이 카드보다 강하긴 하지만, 이쪽은 이 효과는 덤이고 ②의 효과가 진짜인지라 별개의 문제.
②의 효과는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오드아이즈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 카드군 전체를 서치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지만 1:1교환...은 아니고 이 카드군 특성상 1턴에 1번 노 디메리트 어드밴티지+1의 매우 강력한 효과다. 펜듈럼 카드군인만큼 태생부터 어차피 부활이 쉬운 펜듈럼 존 및 몬스터들을 대상으로 쓰라고 만든 카드다. 특히나 새롭게 나온 스케일 8의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과 연계하면 보다 강력해지는데,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파괴하기만 하면 매턴 이 카드의 효과로 카드 1장 서치 +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 소환이란 단순히 생각해도 노 디메리트 어드밴티지 + 2란 극강의 효율을 보인다.
특히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은 덱 / 패 / 묘지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소환이 가능한 탓에, 가령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천공의 홍채의 효과로 파괴하고 서치하면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의 효과로 천공의 홍채로 파괴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다시 소생시켜서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 1장을 치우는 것도 가능.
그 외에도 필드에 남아있는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나 대상이 사라진 데먼즈 체인 같은 잉여 카드도 좋은 대상이다. 파괴-서치 효과가 동시처리라는 재정이 있으므로 포츈 레이디 라이티 같은 임의 효과도 정상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반대로 내성 등으로 파괴에 실패하면 서치할 수 없다.
몬스터 뿐이라는 말이 없으므로 오드아이즈 어드벤트나 오드아이즈 퓨전을 서치하는 것도 무리없이 가능하다.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 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 EM 오드아이즈 메탈 크로우 등 오드아이즈 몬스터들이 늘어나면서 유용성이 넓어졌다.
일러스트에서는 오드아이즈 드래곤이 진자가 돌고 있는 원을 통과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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