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기다려준다 (1943) Heaven Can Wait | |
파일:1943 천국은 기다려준다 포스터.jpg | |
<colbgcolor=#F8F4E9><colcolor=#088098>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에른스트 루비치 |
제작 | |
각본 | 샘슨 라파엘슨 |
원작 | 레슬리 부시 페키트의 희곡 《생일(Születésnap)》 (1934) |
주연 | 돈 아메체 진 티어니 찰스 코번 |
촬영 | 에드워드 크론제이저 |
편집 | 도로시 스펜서 |
색상 컨설던트 | 나탈리 칼무스 |
미술 | 제임스 바세비 를랜드 퓰러 |
세트 데코레이터 | 토머스 리틀 월터 M. 스콧 |
음악 | 알프레드 뉴먼 |
의상 | 레니 허버트 |
제작사 | 20세기 폭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1943년 8월 11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시간 52분 |
제작비 | $1,115,400 |
북미 박스오피스 | 280만 달러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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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돈 아메체, 진 티어니, 찰스 코번 주연의 1943년작 판타지 코미디 영화.헝가리의 희곡 《생일》을 각색한 작품으로, 지옥의 문 앞에서 자신이 지옥에 들어올만한 인물임을 증명하기 위해 일생을 이야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따라가고 있으며, 루비치 감독의 첫 컬러 영화이기도 하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70살의 나이로 죽음을 맞은 헨리 반 클레브는 지옥 문 앞에 서게 된다.
헨리는 그가 과연 지옥에 들어올 만큼 죄많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워하는 마왕 앞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15살 때 술에 취해 프랑스인 하녀를 유혹했고,
21살 때는 사촌인 앨버트의 약혼녀 마사를 빼앗아 달아났다.
31살이 됐을 때 그는 방탕한 연애 행각으로 인해 마사와 이혼 직전에 이르지만,
충실한 애정을 맹세하여 간신히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이 맹세도 잠시일 뿐, 그는 또 다시 유혹에 지고 마는데...
헨리는 그가 과연 지옥에 들어올 만큼 죄많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워하는 마왕 앞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15살 때 술에 취해 프랑스인 하녀를 유혹했고,
21살 때는 사촌인 앨버트의 약혼녀 마사를 빼앗아 달아났다.
31살이 됐을 때 그는 방탕한 연애 행각으로 인해 마사와 이혼 직전에 이르지만,
충실한 애정을 맹세하여 간신히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이 맹세도 잠시일 뿐, 그는 또 다시 유혹에 지고 마는데...
4. 등장인물
- 돈 아메체 - 헨리 반 클리브 역
- 진 티어니 - 마서 스트레이블 역
- 찰스 코번 - 휴고 반 클리브 역
- 마조리 메인 - 스트레이블 부인 역
- 레어드 크레거 - 장관 역
- 스프링 바이잉턴 - 베르타 반 클리브 역
- 알린 조슬린 - 앨버트 반 클리브 역
- 유진 팔렛 - E. F. 스트레이블 역
- 시그네 하소 - 마드무아젤 역
- 루이 캘헌 - 루돌프 반 클리브 역
- 헬렌 휘트니 - 페기 내쉬 역
- 오브리 매더 - 제임스 역
- 마이클 아메스 - 잭 반 클리브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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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사노바의 일생을 유머러스하고도 신랄하게 그린 작품으로, 유머, 도회적인 감수성, 우아함이 어우러진 루비치의 트레이드마크 '루비치 터치'가 잘 드러난 작품.
루비치 감독의 첫 테크니컬러 영화인만큼 총천연색으로 묘사한 지옥의 세트나 화려한 의상들이 아름다운 볼거리라는 평을 받으며 당해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16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컬러 부문) 후보
9. 기타
- 미국의 극작가 해리 시갈이 쓴 동명의 희곡<Heaven Can Wait>과는 무관한 작품이다. 해당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은 본작이 아닌 천국의 사도 조든(Here Comes Mr. Jordan.,1941)과 그 리메이크작 천국의 사도(Heaven Can Wait, 19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