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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1:56:24

천년호 ~간보「수신기」에서~

천년호
~간보「수신기」에서~

千年狐 〜干宝「捜神記」より〜
파일:천년호1.jpg
장르 설화, 코미디
작가 쵸 로쿠로(張六郎)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연재처 월간 코믹 플래퍼
레이블 MF 코믹스 플래퍼 시리즈
연재 기간 2018년 5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2022. 11.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발매 현황3. 등장인물
3.1. 요괴3.2.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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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 張六郎(쵸 로쿠로)가 2018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만화. 작가의 데뷔작. 여우 요괴 광천과 그 혹은 그녀가 알고 지내는 요괴나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중국 고서인 수신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으로 해당 에피소드를 조금씩 비튼 것이 특징이다. 정신나간 개그를 메인으로 하면서도 우수를 놓지 않고 중요한 순간 촌철살인을 섞어 정서적 균형을 잘 잡는 작품이다.

단행본은 2023년 2월 기준으로 8권까지 출간되었다.

2. 발매 현황

一권 二권 三권
파일:천년호1.jpg
파일:천년호2.jpg
파일:천년호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四권 五권 六권
파일:천년호4.jpg
파일:천년호5.jpg
파일:천년호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7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2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七권 八권 九권
파일:천년호7.jpg
파일:천년호8.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4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3. 등장인물

3.1. 요괴

3.2. 인간

아자가 천년동안 양의 영혼을 찾고 있었음에도 찾지 못했던 이유는 이 시기 때는 사후 세계라는 시스템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고 죽은 영혼들은 사후 세계로가기보단 다시 자연과 한몸이 되었기 때문에 양의 영혼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는 이제 없다고 한다. 아자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확인을 하기 위해 천광을 끌어들이려했다.


[1] 삐침털이 이곳저곳에 돋아나 있어, 초라한 느낌을 준다.[2] 원전에서는 화표와 함께 사이좋게 타죽었다화표 : 내 말 안듣더니 나까지 타죽게 하냐 이 웬수야[3] 이 작품에서 송대현이 자신에게 큰절을 올리는 헤이헤이의 모습을 본따 만든 물건.[4] 아무래도 황제가 괴력난신을 논하는 것 자체를 금지했는지 괴물 만두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금지어라며 뒤통수를 얻어맞았다.[5] 중국 야사에 등장하는 나라가 멸망하는 흉조.[6] 이는 대사부의 시력이 좋지 않은데다가 광천을 보고 눈물을 흘렸기 때문.[7] 기이하고 신이한 일[8] 예를 들어 그 동안 송정백이 만나왔던 유령들은 사실 유령인 척 인간을 잡아먹는 요괴들이 아니었는가라는 으스스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9] 애초에 정해진 나라따위 없이 고용주가 정해진 대로 떠돌던 용병 송무기가 고작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소국에 충성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10] 이 말에 분노한 아자가 삼켜버리려하는데, 입 안에 들어가서도 겁먹지 않고 줄줄 잘도 말한다.[11] 덤으로 어머니가 죽은 이유는 아자가 불러세워서+일단 정을 나눈 상대인 황제를 보고 방심해서라고 셀프 패드립을 치기도 했다.[12] 덤으로 결론은 아자가 어머니와 자신의 위협이 될 상대를 다 쳐죽여야했다는 걸로 끝냈다.(...)[13] 아자가 황제를 홀려 괴력난신을 모두 잡아들이게 한 사건[14] 어느 도인 혹은 사기꾼의 후손이 영매를 하는 비결을 알아냈고, 그 재현을 위해 현을 몰래 짐에 넣고 와서는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둔갑시켰다.[15] 현이 절망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시험하려고 연극을 한 것임을 암시하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16] 아마도 죽을 뻔한 위기를 많이 겪었기 때문이라고 짐작된다.[17] 원전에서는 그대로 베여 땔감이 됐다.[18] 헤이헤이라는 이름 자체가 날개 달린 여우 요괴를 칭하는 말이라는데, 날개가 엄청 작아서 눈에 잘 안띈다.[19] 사실 광천의 어미와도 알고 지낸 사이이다.[20] 예를 들어 혼돈의 후손인 혼은 감각과 마음이 없는 것이 정상이었으나 아자가 이를 가엾이 여겨 북두성에게 부탁해 칠규를 뚫어 감각과 마음이 생기도록 했고 결국 혼이 죽게 된 원인이 되었다.[21] 미래에 염라대왕이 된다.[22] 광천은 이를 두고 '그녀의 혼이 현세에 없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영원히 그녀의 혼을 찾아다녀야 하는 지옥'이라고 평한다.[23] 쉽게 길을 잃는 것 같다.[24] 덤으로 사자 본인은 영혼 하나 눈감아준 것 때문에 선배 사자에게 혼이 났다.[25] 눈코입을 포함한 오감을 느끼기위한 기관을 말한다.[26] 원전에서는 죽어버렸지만, 본 작품에서는 저승사자가 되어 이승의 존재가 아니게 된 것으로 비튼 듯.[27] 원전에서는 정초를 따라잡지 못해 실패하고 본모습으로 돌아간다.[28] 도사가 만들었다는 장수 보양법. 즉 건강체조다.[29] 근데 사실은 도인이 아니라 그냥 현 본쥐가 고안한 건강댄스다.[30] 수신기에서는 천년 묵은 신목으로 만든 화표를 잘라와 불을 붙이자 정체가 드러난 여우 요괴를 삶아버렸다.[31] 요괴나 신선 등 요사스럽고 수상한 것은 모두 잡아들이라고 하였다.[32] 역사에서는 박물지를 쓴 것은 사실이지만, 팔왕의 난사마륜에게 죽임을 당했다.[33] 이는 광천이 어벙해서 자꾸 본모습을 조금씩 드러냈기 때문[34] 옷자락이 잔해에 깔렸다.[35] 독감으로 짐작된다.[36] 원전에서는 2년 만에 나갈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겨 어쩔 수 없이[37] 담이 큰 호걸로, 자신을 겁먹게해서 죽이려는 여우 요괴를 허리를 부러뜨려서 죽였다.[38] 나라가 멸망할 징조.[39] 사실은 인간 모습으로 남장을 한 광천이다.[40] 남편은 먼저 죽었다.[41] 전염병에 걸려죽어가고 있었는데 사기꾼을 만나, 돈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가짜 약을 사는데 돈을 다 써서 치료를 하지 못하고 죽었다.[42] 하지만 사실 아이를 만들지 말라는 어머니의 부탁대로 정실이나 첩들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는 모양. 양과 관계를 가진 것은 아무래도 실수였던 모양이다.[43] 사실은 염이 고용한 송무기라는 이름의 호위였다. 아마도 행상인들의 이야기를 해주며 친해진 듯 하다.[44] 사실은 진짜 송무기의 대타이다. 겉보기와 달리 벌레도 못죽이는 순둥이라고. 진짜 송무기는 양 항목 참조.[45] 염의 어머니는 염의 부친, 즉 선대 제후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끌고 온 공주였다고 한다.[46] 내심 양의 무술 실력을 두려워하여 그녀를 질투했거나 혹은 다른 땅으로 넘어갔을 때를 대비하려했던 것 같다.[47] 사실은 아기로 둔갑한 현이다.[48] 본인은 백성들을 위해서라고 주장했다만... 행적을 봐서는 미심쩍다.[49] 황제 직속의 점쟁이. 국가의 운명을 점치는 직책으로 보인다.[50] 양이 자화를 죽이고, 염이 자화의 복수를 한다며 양을 죽이고 자살을 해버린 것 때문에 감다할 수 있는 정신적 부담을 넘어서버렸다.[51] 아마 염과 성관계를 가진 날로 짐작된다.[52] 이름의 유래가 매우 무시무시한데, 코등이 소리가 울리는 순간 사람들이 모두 쓰러져 있어, 마치 불태우듯이 사람들을 해치운다하여 불의 정령의 이름을 붙여줬다고 한다.[53] 궁중에서 송무기는 우락부락한 남성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 그는 그녀의 대타로 원래는 벌레 한마리도 못잡는 순둥이라고.[54] 대타를 세운 이유는 도적을 상태라면 얼굴이 알려져도 상관없지만, 제후를 호위하는 이상 얼굴이 알려지면 안된다고 여겼기 때문. 그리고 대타 덕분에 염을 노리던 암살자들을 손쉽게 처치했다고 한다.[55] 정확히는 자신의 곁에 정비가 되어 남아있기를 바랐으나 양은 떠나고 싶다고 했고, 그렇게 되면 양은 '제후의 첩'이 아닌 '나라의 재상이자 제후의 친족을 살해한 죄인'이 되기에 제후인 입장으로서 벌할 수 밖에 없었다.[56] 양은 국적이 없는 용병으로 국가에 충성할 의지가 없었으며 만일 자식이 우선이었다면 구한 시점에서 적들이 있는 궁이 아닌 도망을 택하면 됐었다.[57] 영시 능력자이지만 인간이다보니 아무래도 귀신과 오래 접하면 생기를 빼앗기니 그 때마다 의원에게서 약을 지어달라고 해서 생기를 보충하고 있다.[58] 땡깡 부리며 집 앞에 눌러앉은 광천과 신목에게 개집을 만들어주긴 했다.[59] 사실은 삼시충을 조종하는 약술이다.[60] 천광은 의원의 부모님을 직접 보았는데, 요생임에도 흉조가 아닌 자식으로 취급해 끝까지 지켜주었던 의원의 부모를 내심 부러워했다.[61] 국가에서 맡긴 땅이라는데 야생동물이 많고 수목이 우거져서 사람이 살만한 곳은 못되나, 그래도 도인쯤 되면 살 수 있을 거라며 말한다.[62] 저승사자, 헤이헤이, 남두성[63] 뒷산에 멸망한 나라를 기리는 유적이 있다.[64] 어머니를 보고도 겁에 질렸을 정도.[65] 아내가 기이한 모습을 한 이유는 남들에게 그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옷을 엄청나게 껴입었기 때문이었다.[66] 문제는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상장에게 공짜 혹은 공짜나 다름 없는 가격에 이것저것 빌린 상태였기에 상장이 없어지면 몰락하는 자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67] 사실 상장과 그녀는 마을에 살고 있지만 상장의 아버지가 집에 들이지 않은 첩의 아이라고 한다. 아버지의 정실 부인은 불임이었던 것 같다.[68] 역단이라고도 하며, 주역이라는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한다.[69] 사실 점괘는 맞았다. 의원이 독약을 분석하기 위해 스스로 독약을 먹고 빈사상태가 되었다가 요생이라서 그런지 다시 살아났다. 점괘하는 것이 정확한 정보가 아닌 애매한 방식으로 정보를 주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알 수가 없었다.[70] 송정백은 집안 사람들에게 장난치려는 마음에 편지에 곧 폭발한다고 적어두는 장난을 친 적이 있어서 코웃음치며 버렸는데, 송정백이 받은 편지는 송정백이 버리고 떠나자마자 정말로 폭발했다.[71] 광천이 여자이지만 얼핏보면 미남자에 가까운 외형이다. 당장 1화에서 다들 광천을 남자로 착각하였다.[72] 이는 동물의 위기 감지 능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73] 이후 장면을 보면 순수하게 도움을 주려 마을에 온것으로 보이는데, 광천이 굴러떨어지자 바로 걱정하는 말을 하며 달려왔다. 말소리가 작아서 다들 내향적인 사람이라 오해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