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천도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진작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03. 31. ~ 2022.01.04 1부 완결 및 휴재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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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진작.2. 줄거리
저승 문을 막고 있던 융이 살해 당하고,
다시 저승 문을 막기 위해
융을 되살리려는 유장.
망자들을 이용해 저승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사흉과 대립한다.
다시 저승 문을 막기 위해
융을 되살리려는 유장.
망자들을 이용해 저승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사흉과 대립한다.
3. 연재 현황
베스트 도전에서 '도화'라는 이름으로 연재되다 정식 웹툰으로 승격되어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3월 31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고 있다.2021년 12월 28일 90화로 시즌1이 종료되었다.
4. 특징
단순히 밝고 개그스러웠던 초반과 달리 연재가 진행될수록 암울한 전개가 이어진다. 단순 선역도 악역도 없는 복잡한 전개를 보여준다. 그림체 또한 짤막짤막한 등신비에서 점점 길쭉해지고 있다.5. 등장인물
5.1. 주역
- 유장
천공산에 갇혀 수련만 하던 소년. 도둑맞은 천도복숭아를 되찾기 위해 열흘간 바깥 세상으로 나가는 걸 허락받는다. 그러나 융이 준 목걸이가 깨지자 불길함을 느끼고 천공산으로 달려가니 천도 복숭아 밭은 온데간데 없고 붉은 업화의 불만이 타오르고 있었다. 융과 재정을 찾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그 안에서 피에 젖은 융의 망토를 발견한다. 다시 밖으로 나오니 천도 복숭아 밭의 소실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찾아온 천궁의 병사들에게 침입자로 오인받아 체포된다. 천궁에 도착하고 천존을 만나 천공산 안에 있던 업화의 불길은 본래부터 그곳에 있던 것이었으며 융이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억누르고 있었다는 진실을 듣는다. 융이 천도 복숭아 씨앗을 싹트이는 법을 알려준 유일한 인물이기에 천존은 융의 부활을 위해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나 천존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현성이 천존이 수상하니 거짓말을 하고 직접 찾으라는 말에 재료가 하늘의 손에 닿으면 안된다는 말로 천존을 속이고[1] 현성과 함께 천도 복숭아 싹을 틔울 재료를 찾아 나선다.
작중 걸어다니는 떡밥 덩어리. 융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자신을 키운 것, 내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을 쓴 누군가가[스포주의] 있다는 것, 업화의 불길이 신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 기 자체는 어지간한 신선보다 높으나 그 흐름이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 등등. 비밀이 매우 많은 인물이나 막상 그 당사자는 매우 순진하고 순박한 바보(...)다.[3]
- 방현성
병에 걸린 동생을 살리기 위해 천도 복숭아를 훔치러 온 인간 소년. 순박해 보이지만 실은 종견의 명을 받고 움직이던 것이었다. 실제 여동생은 이미 죽었고 인질로 잡혀 있던 것은 여동생의 무덤이었다. 과거에 야바위로 사기를 친 적이 있다. 다른 두 주연과 달리 일반인이며 세상물정에 빠삭하다.
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체질이며 61화에서 영광(影光) 이라는 체질[4]로 밝혀졌다. 목에 사흉 종견이 심어놓은 표식이 있다.
- 장은실
환심관 2대 사범으로 한때 여음성이라는 곳의 호위무사로 일한 적이 있다.[5] 사흉 중 도울인 임준걸과 같은 도장에서 수련을 한 사이이며 그를 찾기 위해 유장, 현성과 같이 여행을 하고 있다. 기운용법, 체술로는 유장보다 낫다.
5.2. 사흉
작중에서 사흉은 푸른 피를 흘린다.- 종견
현성에게 천도복숭아를 훔치라 명한 인물이자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사흉. 사흉 중 혼돈의 피를 물려받은 인물이다. 자신의 양아버지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심지어 그 아버지는 종견을 죽이려던 다른 친척들까지 막아서며 기꺼이 양자로 들이셨던 분이다. 그러나 아버지를 죽이던 순간의 꿈을 꾸며 눈물을 흘리던 것을 보면 이쪽도 어떠한 사정이 있는 모양. 진희와 한건보다 사흉의 피가 옅다고 한다.잠시동안 나오자 않다가 엄청난 기성장을 하고 사흉 궁기를 죽이고 시체를 수습해갔다.[6]
본래는 총명하고 착한 소년이었으나 사흉의 힘이 필요했던 타륜에 의해 자신이 사흉의 후손이라는 것이 승상에게 들켜[7] 아버지와 함께 유배되고 말았다. 본래는 사형 판결이 내려졌으나 동생의 팔을 자르면서까지 막아서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인해 죽은사람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변두리에서 다른 귀족들에게 무시당하는 아버지를 보다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타륜의 손을 잡고 힘을 얻어 나라를 뒤엎고 아버지를 왕으로 세울 계획이었으나 아버지가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니 이것은 자신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삶이 망가진 아버지에 대한 속죄라며 이것도 하지 않으면 자신은 무엇을 해야 하냐며 눈물을 보이는데 그 순간 사흉의 피가 깨어나 아버지를 베어버린 것. 여동생을 죽인 만큼 현성의 철천지원수이며 현성이 분노의 일격을 먹이자 이딴 놈이 날 건드냐고 분노하고 떠나기 전에 죽이겠다고 고함치며 서로가 서로에게 숙적이 되었다.
- 임준걸
사흉 중 도울의 피를 이어받은 인물. 과거 장은실과 같은 도장에서 수련을 한 사이이나 힘이 폭주하였는지 잠시 자리를 비웠던 장은실을 제외한 도장 사람을 전부 죽여버렸다.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지언정 자의로 타륜에게 협력하는 다른 사흉과는 달리[8] 어쩔 수 없이 협력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긴다. 실제로 타륜이 은실이를 죽이려 들자 망설임 없이 돌은 던져 숙주들을 죽이고[9] 타륜의 분신을 흡수한 것이나 그를 쫓아간 유장이 그의 기가 전부 잃어 슬퍼하는 기라고 하는 것을 보면 빼박.감적황야 근처 산에서 장은실과 싸울때 머리카락이 반쯤 사흉으로 변한것으로 보아 푸른피를 흘리면 흘릴수록 피가 짙어지는것 같다.[10]
- 진희
사흉 중 궁기의 피를 이은 자이며 홍일점. 상당한 시스콘으로 자신의 언니 외에는 다른 모두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 2개로 나뉘는 특이한 모양의 창이 주무기.현재는 유장과 싸우다 사흉 혼돈 종견에게 자신의 반쪽이나 마찬가지인 언니(진아)가 죽어 같이 사망하였다.[11]
- 한건
사흉 중 도철의 피를 이은 자. 주 무기는 쇠사슬. 본래 형천단이라는 범죄조직을 이끄는 두목이었으나 사흉으로 각성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모두 지우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형천단의 모든 인물을 죽여버린다. 힘든 과거를 함께하던 말더듬이 친구가 자신을 발견하자 바로 죽여버리고 윤곽까지 날려버렸다. 그러나 쉽지 않다고 중얼거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데다 그 전에 비싼 술보단 형천단의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무언가 사정이 있는 듯한 암시를 주었고 63화에서 그 사정이 밝혀졌다. 본래 형천단은 단순 범죄집단이 아니라 총난성 첩보부대 대장인 한 건이 이끄는 도적단이었다. 나라에서 도적단 하나 제대로 막지 못하니 모든 도적단을 하나로 묶어 나라에서 통제 가능한 도적단을 만드는 것이 총난성 관리의 목표였다. 그러나 당시 성주는 그 도적단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은밀히 없애버릴 것을 명령하였다. 결국 총난성 병사들이 형천단을 공격하였고 아내, 화연[12]에게서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란 뜻이 담긴 흰 천을 받고 달려가나 때는 이미 늦었다. 자신의 죄에 어째서 그 죗값을 아내가 받는지 한탄하며 시체를 앉아 올리지만 어째서인지 몸에는 상처 하나 없었고 그사실에 의아해 하려는 찰나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일어나 칼로 그의 목을 그었다. 화연이 본래 역할은 형천단이 걸림돌이 될 경우 한건을 없애기 위한 보험이었던 것을 깨닫고 절규하며 스스로의 화연을 죽이고 자신을 배신한 율호와 성주를 잔혹하게 살해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서윤을 죽이려 하였지만 그를 지키려 하던 타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였다. 죽어가며 지옥 같았던 자신의 삶에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해내며 타륜에게 두번째 약속을 지키라고 부탁하곤 완전히 눈을 감았다.
- 타륜
현 사태의 원흉. 전신이 업화의 불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융과 재정을 죽인 범인이다.천궁의 상급 신선인 서윤이 천존의 비밀임무를 맡고 환과 처음 마주치기 전에 회상한 인물이며 천궁의 상급 신선이였던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천궁이 천혈들을 죽일때 서윤을 구해냈다. 서윤이 천혈들의 무덤에서 죄인의 신분인 그분이 세상에 남긴 몇안되는 흔적이라고 한걸로 보아 서윤을 구할때 이미 죄인이였거나 구하고나서 죄인이 된걸로 보인다.
5.3. 천공산
- 융
천공산을 지키는 천도복숭아나무 신령. 유장의 보호자이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나 해충인 흑꽃매미라면 기겁을 한다. 현성이 훔쳐간 천도복숭아를 되찾기 위해 유장이 산을 내려가려하자 자신의 뿌리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고 제한시간은 열흘이라며 반드시 그 안에 돌아오라며 경고를 한다. 그러나 열흘이 채 되기도 전, 목걸이가 부서지고 불길함을 느낀 유장이 서둘러 천공산에 돌아오니 그곳에 융과 재정은 없고 새빨간 업화의 불길만이 타오르는 중이었다. 그러나 업화의 불길은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본래 그곳에 있었고 융의 막대한 기로 억누르고 있던 것이다. 천도복숭아를 싹 틔울 방법을 유장에게만 알려주었기에 유장은 자신의 손으로 융을 되살리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 유장의 존재를 천궁에도 철저하게 숨기고 있었으며 지옥문을 막기 전엔 막대한 기 때문에 갇혀 지냈다. 과거에 알고 지냈던 철에게 자신의 뿌리 일부를 맡겼고 그 뿌리로 법보, 도목패를 만들어 유장의 기의 방향을 모으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57화에서 갑자기 멀쩡히 살아있는채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그런데 타륜이 유장과의 전투때 유장을 자극하려고 융을 죽인때를 언급할때 몸을 꿰뚫는 순간까지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고 말을했다. 이를 보아 타륜이 죽인것은 융의 분신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륜의 말이 사실이라면 융은 왜 분신을 만들어가며 자신을 보호하였는지 타륜이 올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리고 저승문을 왜 열어줬는지 등의 의문이 생긴다.
- 재정
흙의 정령이자 천공산을 지키는 융의 시종. 융과 같이 소멸한 줄 알았으나 유장이 천공산의 흙을 조금 가져간 덕분에 다시 부활하였다. 유장에게 현 상황은 무척 위험하다며 안전한 곳에 숨어있으라 충고하나 유장의 고집과 현성의 설득에 뜻을 굽혔다.[13] 부활한 후, 천궁으로 찾아가 2차 망자범람이 인위적으로 일어난 것이며 거기에 천궁이 연관된 것인지 묻는다. 그와 동시에 재정의 정체가 지상 터주들의 우두머리인 터주신임이 밝혀진다. 천존은 재정의 말을 긍정하고 천지경을 보여준다. 천지경을 통해 무언가를 본 재정은 천존의 뜻을 따르기로 한다. 그리고 천공산으로가 임무를 수행하는데 재정이 내려간 천공산의 바닥에선 융이 멀쩡히 살아있었으며 몇번을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걸 보아 저승문을 융이 개방한걸로 보인다. 심지어 재정이 뒤에서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다 했을때 땅에서 무언가 나와 재정의 몸을 꿰뚫었는데 융의 뿌리와 매우 흡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재정은 천지경을 통해 융이 살아있음을 알게되고 천존의 임무를 받아 천공산에 간것같다.현재는 융과 전투중 사망한것으로 보였으나[14] 크게 다치긴 하였으나 생존이 확인되었다.
5.4. 천궁
- 천존
천궁 최고신. 44화에서 서윤에 의하면 천상인이었던 선대 천존과 지상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천혈이라고 한다. 81화에서 밝혀지길 그의 본명은 진음. 300년 전 자신의 아버지이자 선대 천존 진무의 뒤를 이어받은 천궁 2왕자.
- 서윤
천존 비서관. 29화에 따르면 반은 인간의 피가 흐르는 천혈이라고 한다.
- 월영
천존 호위. 29화에 따르면 반은 인간의 피가 흐르는 천혈이라고 한다.
- 기린
천궁 터주. 터주신을 포함한 지상의 터주들과는 독립적인 존재. 50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서윤에 의하면 과거 200년 전 타륜의 목숨을 직접 앗아갔다고 한다.
- 성엽
천군 1군 장군.
- 백연
천군 1군 부관.
- 철용
선대 천존 1군 장군. 철의 아버지.
- 진랑
300년 전 선대 천존인 진무의 두 아들 중 첫째. 천궁 1왕자.
- 진무
자신의 작은 아들 진음 이전의 선대 천존.
5.4.1. 지선
- 철
현재는 황악폭포 담당신선이자 신선 우두머리인 대지선. 황악폭포에서 일어난 지선긴급회의에서 첫 등장. 천존의 명으로 지선들에게 법보를 나눠준다.
- 범목
윤암산 담당신선. 작중에 유장이 처음으로 만난 신선. 약 100여년 전에 천궁에 있었을 당시 융과 딱 한 번 마주쳤는데, 그녀의 발을 모르고 밟았는데 싸늘한 그녀의 눈빛을 보고는 쫄았던 적이 있었다. 무완강 신선인 다윤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 원성
범목 이전의 윤암산 신선. 유장과 싸우는 산적단 두목의 기억 속에서 등장.
- 허숙
녹림강 담당신선. 작중 지선긴급회의에서 법보 사용을 반대하며 등장. 키우고 있는 제자가 한 명 있다고 한다.
- 유선
승운산 담당신선. 부채처럼 생긴 법보를 사용한다.
- 다윤
무완강 담당신선. 법보 겸실부를 사용한다. 윤암산 신선인 범목과는 함께 신선 수련을 한 사이라고 한다. 무완강에 침입한 진희가 호부를 해친 이후 그녀는 소용돌이를 만들어 업화에 잠식당한 사람들이 호부의 시신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그들과 싸우다가 업화에 잠식당해버린 그녀의 공격을 받은 유장이 업화를 먹어삼켜 그녀를 구해준다. 호부를 지키려고 신선의 임무를 잊은 채 강을 완전히 망가뜨린 그녀는 자책하다가 쓰러지는데, 은실의 도움으로 기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 살게 된 이후 체포당해 천궁으로 끌려간다.
- 주윤성[15]
지강산 담당신선. 신선이 된 지 몇 년 안된 신입이라고 한다. 점액을 생성, 조종하는 와우봉을 법보로 사용한다. 환이 발생해 동물들을 피신시키는 중에 서윤과 유장을 만나게 된다.
- 미도
비망숲 담당신선. 부임한 지 얼마 안됐다고 한다. 서윤의 비행용 신기인 풍산비 덕분에 서윤과 한건의 싸움이 일어난 자리를 피하게 된다.
5.4.2. 터주
- 흑서
족제비처럼 생긴 윤암산 터주로써 범목과 함께 다닌다.
- 부공
까마귀의 생김새를 한 승운산 터주로써 유선과 함께 다닌다. 천존을 만나려는 재정을 천궁에 데려다준다.
- 호부
물개처럼 생긴 무완강 터주. 무완강 담당신선인 다윤과 함께 강을 지키고 있다가 그녀가 없는 사이에 사흉인 진희의 창에 찔려 치명상을 입은 상태다.
- 사곡
뱀의 형상을 한 지강산 터주로써 주윤성과 함께 다닌다. 주윤성이 동물들을 대피시키는 와중에 제일 큰 환에게 삼켜져버렸다. 서윤이 그녀에게 몇번 신세진 적이 있다고 한다.
- 오은
비망숲을 지키는 고릴라 터주. 사흉인 한건에게 죽은 줄 알았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고 한다.
5.5. 기타
- 섭성
형천단 사냥조 조장. 은실의 공격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임완광
환심관 1대 사범. 환심관 부사범이었던 임준걸에게 살해당한다.
- 종곡
국선성 성주이자 종길의 동생. 성주들이 모인 자리에 나타난 종견이 업화를 집어넣어버린다.
- 윤치
2번째 수도 총난성 성주. 성주들이 모인 자리에 나타난 종견이 업화를 집어넣어버린다.
- 종길
도안성 성주. 자신의 아들인 종견에게 살해당한다. 과거에는 수도 평래성의 관리로써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종견을 양자로 삼았다.
- 종곡
종씨가문 차남이자 왕실 호위군.
- 호준
현성이 신세졌던 상단의 주인.
- 율호
과거 총난성의 관리.
- 양기후
수도 평안성 황제.
6. 설정
- 천도복숭아
한낱 인간도 먹으면 신의 힘을 지닐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하늘의 과실. 신에게도 매우 귀한 보물인 데다 실수로 지상에 하나라도 떨어지면 전쟁이 일어날 정도의 가치를 지녔기에 엄중히 지켜지고 있다.
- 천공산
하늘과 맞닿을 정도로 높은 기둥 형태의 거대한 산. 산봉우리에 있는 숲에서 '천도복숭아'가 열린다.
- 천궁
하늘 위의 신들이 모여사는 궁. 여러 신선들과 천장, 신들이 있으 며 여러 가지 법보와 신기들이 있다. 아직 정확히 구조가 나오진 않았지만 천존의 직무를 보는 곳이기도 한 것 같다.
- 저승문
천공산 아래에 있는 저승과 연결된 문. 2차 망자범람 전까지 융이 막고 있었으나 융이 어떠한 이유로 봉인을 풀게 되면서 망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법보
천궁과 신선들이 사용하는 무기. - 파승장
유장이 항상 차고 다니는 법보. 기를 잡아뜯어 적을 무력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으며 천궁의 죄인을 제압하기 위해 사용되던 무기.
7. 기타
- 초반엔 단순 무협 모험물일 것이라 생각했던 독자들은 점점 암울해지는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비극적인 과거에 통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치명적 유해물.
[1] 그러나 살아온 세월이 세월이니 만큼 천존은 당연히 속지 않았다. 그저 속아준 척 했을 뿐.[스포주의] 84화에 선대 천존으로 밝혀졌다[3] 그런데 유장의 내면속 가면남의 형체가 아래에서부터 점점 사라지는데 유장이 업화에 먹힐수록 사라지거나 단순히 시간이 지나서, 아니면 힘을 써서 사라지는건진 모르겠다.가면남이 유장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으론 앞으로 적을 이기기 힘들것 같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적들이 강해지는것도 있지만 유장이 어지간히 기운용법과 체술에 약한것 같다.[4] 그 어떤 순간에도 기척 자체가 드러나지 않는 체질로 기탐지에도 안 읽히며 주로 뒷세계에서 각광받는 체질이다.[5] 이때 현성을 처음 만난다.[6] 죽인 것은 진아이지 진희가 아니라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사실 진희는 이미 예전에 죽었고 현재의 진희는 진아를 매개체 삼아 살이있는 것이라 진아가 죽으면 진희도 죽는다.[7] 이때 승상이 죽을 위기에 놓여 그를 구하려다 상처를 입었고 그때 푸른 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발각 되었다.[8] 그러나 평온했던 일상을 자신이 부수었으나 어쩔 수 없다는 타륜의 대사나 종견과 한건이 과거를 회상할 때의 반응을 보면 다른 사흉도 진심으로 원해서 타륜을 따르는 것은 아닌 듯 하다.[9] 이때 숙주들은 아무 죄 없는 민간인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이때 이들을 타륜에게서 해방 시킬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었다. 후에 유장이 임준걸을 흉내내 불길을 집어 삼킴으로써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지만 이것은 유장 본인에게 굉장히 위험한 방법이다.[10] 사실 진희의 언니가 푸른피가 짙어지면 괴물이 된다는 언급을 하였고 업화의 카운터격인 천도복숭아 나무 뿌리로 만든 도목패의 공격에 폭주하던 진희가 맞았을때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온것으로 보아 사실 확정된것이나 다름없다.[11] 진희는 과거에 죽었으나 언니의 목숨을 반으로 나눠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진아가 죽으면 진희도 함께 죽는다.[12] 평범한 여인이 아니라 본래 총난성 관리와 한건을 연결하는 연결책이었다. 눈이 맞아 결혼하고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13] 사실 처음부터 유장이 자신의 말을 들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강하게 말해 사태의 심각성이라도 알길 바랬을 뿐.[14] 타륜이 재정을 언급할때 "그래....죽었나 이쪽으로 완전히 끌여들이기 어려울것 같아 꽤 까다로운 상대였는데...."라고하였다.[15] 50화에서는 서윤진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