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천마신공 중 하나로, 다수의 적들을 일거에 불태워버리는 기술이다.2. 특징
작중 초반에 천마신군이 잠깐 사용하였고, 이후 환영문에서 최상희가 천마등공을 이용해 다수의 분혼마인들을 일거에 죽였다. 혈우폭풍과 더불어 열혈강호 내에서 다수의 적들을 상대하는데 가장 특화된 무공으로, 천마등공과 연계기가 나오는 모습이 잦다. 허공섭물 + 삼매진화의 경지인만큼 내공소모가 상당하며, 내공을 다루는 능력에서도 일정 이상의 경지를 필요로 한다. 작중 초중반에서는 천마신군과 최상희만이 천마신공 두 개를 동시에 쓸 수 있다고 나왔다.손을 대지 않고 다수의 적을 일거에 소멸시킨다는 점에서 세계관 최강자에게나 어울릴법한 무공으로, 상대와의 실력차가 넘사벽임을 강조할 때 주로 등장한다. 현재 연재되고 있는 신지 파트에서는 백강조차도 이 정도의 넘사벽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다시 등장하려면 적어도 천마신군 급은 등장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