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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23:26:41

천상분지

파일:블소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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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 1 구역
2.1. 황염포2.2. 악천우2.3. 뇌극천
3. 보상 아이템


파일:또천상분지.jpg
천상분지는 천년전 천원도가 떠오르고 남은 자리다.
나류인의 명을 받은 상아족이 천상분지를 대대로 수호하며 나류국의 유산을 탐내는 무리들과 대적하고 있다.

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의 필드 던전
건원성도가 열리면서 동시에 열리지는 않고, 시간의 텀을 둬서 법기 연구소가 열리면서 공개되었다. 나류성지의 입구는 그동안 채운항 마을에 있었다.

다른 지역과 달리 현재까지 공개된 필드에 세력전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1] 새로운 세력전장이 이곳에 존재 할 줄 알았으나 뚜껑을 까고보니 노가다 전장이 있을 뿐이었다.

새로운 교환 아이템 천도가 등장했으며 이 지역에 입장하면 기존의 퀘스트 목록에서 천상분지 전용 퀘스트 목록으로 바뀐다. 퀘스트 보상은 천도이다.
천도의 최대 수집가능한 개수는 90,000개이고, 용오름의 용과 비무장의 선두와 취급이 같아 리셋 될 경우는 없다. 보상으로 제공되는 천도의 개수는 퀘스트 내용에 따라 천차만별. 천상분지에 입장하면 5개의 인스턴트 퀘스트를 랜덤하게 받게 되는데, 이 중에서 3개를 클리어 하게되면 새로운 5개의 인스턴트 퀘스트로 교체가 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석실 퀘스트를 3개의 퀘스트중 가장 마지막에 하는게 좋다. 보통 석실 퀘스트는 천도 보상을 많이 주는 편인데다 운이 좋으면 3번째 퀘스트를 해서 나타나는 5개의 랜덤 퀘스트중 해당 석실의 퀘스트가 뜰 수도 있기 때문. 예를 들자면 남쪽 석실에서 쫄을 다 때려잡거나
보스를 잡는 퀘스트를 3번째 퀘스트로 깨고나니 다음에 나타나는 퀘스트가 석실 내부 조사인 경우다. 쫄 정리가 다 끝난 상태라 금방 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랜덤이고 퀘 종류도 많기 때문에 해당 석실 퀘가 안뜰 확률이 더 높지만 첫번째나 두번째로 석실을 깨고 세번째로 깼다가 다음 퀘가 또 그 석실이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또 그곳을 깨야 하는 일은 없어진다.

이 구역에 거주하는 몬스터의 종류는 버려진 숲에서 본 악림족, 대사막에서부터 등장했던 황풍단, 건원성도에서 새로이 등장한 상아족이 있다. 특별 이벤트 구간으로 상아족의 분노로 뇌운이 내리거나 악림족의 기우제로 폭우가 내리거나 황풍단의 포격이 시작되거나 해서 기존의 5개 랜덤퀘스트에 별도로 진행 가능한 녹색 아이콘의 3개 퀘스트가 제공되는데 제한시간은 10분이며 이 시간 이내에 해결해야 퀘스트에 따른 천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퀘스트 클리어 제한은 없으며 그야말로 컨텐츠 소모를 다 하고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졌거나 새로이 등장한 시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 공허 조각, 신규 장신구인 비공패의 노가다 장소로 엔씨 측에서 제공한 듯한 냄새가 강한 필드형 던전이다. 보통 1만개를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시간 정도.

천도 퀘스트는 천도 보유량이 늘어날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물론 보상이 증가하는 만큼 더 많은 몹을 잡아야 하는 것이라 대부분 시간대비 보상량이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천도가 15000~17000개 가량 모일 때 쯤부터 최대 5배수까지 보상이 증가한다. 이 배수가 걸린 퀘스트를 잘 이용하면 처음 천도를 모았을 때보다 시간대비 천도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주로 4, 5번 째 퀘스트가 시간대비 천도 획득량이 비슷하나 배수가 걸려있다면 그 배수만큼의 획득 효율을 올릴 수 있다. 나중가면 꽤나 노가다성이 짙은 퀘스트들이 나오게 되는데 4, 5번 째 퀘스트에 배수가 없으면 비교적 빠르게 끝나는 1, 2, 3 혹은 4번째 퀘스트를 곁들여 퀘스트를 빠르게 넘기고 다음 퀘스트 목록으로 갱신시켜 4, 5번 째 퀘스트에 배수가 걸리면 그 퀘스트를 하는 것이 시간대비 천도 획득량을 늘리는데 효율적이다.

퀘스트 생성이 랜덤이라 일반적인 인던처럼 파티로 작하는 것은 무리지만 대신 24인 팀을 이용해 천도작을 하는 천도작팀이 생기기도 하는데 천상분지의 랜덤 퀘스트 내용은 크게 악림족 주둔지, 황풍단 발굴지, 상아족사원 지역 세곳중 한곳에서 특정 몹을 처치하거나 전리품을 먹거나 하는 퀘스트인데, 보통 저런 닥사형 퀘스트는 그 요구량이 상당하기에, 한지역을 골라 겹치는 지역의 퀘스트를 가진 유저들을 나눠 넣는 식으로 팀내에서 파티를 옮기는 식으로, 겹치는 내용의 퀘가 있을 경우 효율이 오르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2016년 10월 5일 패치로 기본 보상이 50% 가량 증가했다. 배수가 걸린 퀘스트를 잘 이용하면 1시간에 4천개까지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문파전장 순위권이라면 천도를 찍어내는 수준.

원래 이곳은 지금의 파천성도라 불리는 천원도와 같이 나류국의 성지였으며, 예로부터 나류국에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제를 올리던 곳이었으나, 나류국이 멸망하고 지금은 대대로 분지를 지켜오던 상아족만이 남아있었다. 황풍단은 부유석과 고대 유물을 목표로 무분별한 도굴을 진행하고 있고, 악림족은 석척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법기핵을 약탈하자 상아족이 사원을 중심으로 쳐들어온 두 세력을 저지하고 있다. 이 세 종족은 서로 적대적인 관계이고 지역 경계에서는 항상 전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거기다가 상아족 입장에서는 복숭아 좀 얻겠다고 세 세력을 다 때려잡는 플레이어들까지 상대해야 된다

여담으로 이 곳의 인던 퀘스트를 주는 인물들을 보면 정작 운국의 사람은 없고 풍제국의 사람들밖에 없는데, 이들 중 2곳은 붉은 제국군과 관련되어 있다.

기존에는 비공패만 챙기면 업적할게 아닌 이상 갈 일이 없는 필드였으나, 홍문령과 수호석, 영원과 맹세 같은 기초적인(?) 장비들도 얻을 수 있게 바뀌면서 이곳을 오가는 유저들이 늘었다. 그리고 전설장비의 성장에 필요한 재료인 목본장신구를 구매하려면 나류금화를 써야 하는데, 여기서는 2000 천도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특히 일일도전 퀘스트중에 가장 쉬운게 이곳의 중간보스를 잡는 것이라 일일도전을 위해 오기도 한다. 기존에는 거의 퀘스트가 뜨지 않아 아무도 안잡던 중간보스몹들이 이제는 사망전대 수준으로 잡힐 정도였으나 해당 일일도전은 이제 변경되어 퀘스트에 뜨지 않는 한 잡는 일은 없어졌다.
보스 리젠시간은 총 43분이며 출연 3분 전에 예고 메시지가 뜬다. 단, 이 리젠 시간은 몹이 유저에게 잡히는 정도에 비례한 최소 시간이며, 잡는 사람이 없을 경우 1시간 13분이 소요된다. 예고시간 3분에 이벤트 진행시간이 10분이므로 30분동안 몹 잡힌 상황을 보고 몹이 많이 잡히면 13분 후에 진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30분 다시 지난 다음 13분 후에 진행되는 방식인 셈.

일정 템 이상 되어도 이곳을 찾는 이유가 바로 저 보스전인데 보스를 잡고 얻는 주머니에서 낮은 확률로 팔각 보석을 주기 때문. 다만 홍문 보석이 아니라서 그 위의 보석으로 성장시킬 수는 없다.

오토가 계속 존재해 왔는데, 2018년 여름 기준 계정 이름과 캐릭 이름도 일반 유저와 차이가 거의 없고[2] 떼로 몰려 다니며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통과하면 그만인 저렙 구간이나 개별적으로 다니는 통던과는 달리, 천상분지는 유저들이 계속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지만 엔시는 오토를 잡을 생각이 전혀 없다.

심지어 이 곳에 온갖 아이템을 풀어버리는 통에 오토가 전설 악세, 12단계 무기로 중무장하고 이젠 지역 보스몹까지 두들겨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오토의 템을 출중하게 갖춰주는 오토 시스템덕에 통던에서도 일도 하위던전같이 닥딜만으로 잡을 수 있는 곳이면 아예 오토가 파티 지원하거나 오토끼리 단체로 파티를 맺어 던전을 들어가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필드 사냥 지역이 추가될 경우 미래가 매우 암울하게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 상술했듯이 유저들이 오토문제를 천상분지 등장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지적해왔으나 전혀 해결하지않고 오래도록 방치한 덕에 이제는 어느 필드 지역을 만들어도 전설무기와 유성무기 12단계로 중무장한 오토들이 달려들어 파괴할 수 있는 기반을 깔아주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있다. 사실상 NC가 금 시세 안정등의 명목을 위해서 오토를 장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24년 05월 16일 또 천상분지가 강력해졌다.

2. 제 1 구역

2.1. 황염포

발굴단 황염포
66레벨 생명력 0억 제한시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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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악천우

악림족 악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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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뇌극천

상아족 뇌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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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상 아이템



[1] 제룡림은 예외. 본래 무림맹혼천교를 선택하는 것은 2막 초반 토문진에서였으나 점점 레벨이 앞당겨져서 제룡림 퀘스트에 세력 선택이 들어온 형국이라서 제룡림에는 원래부터 없었다.[2] 물론 알아볼 순 있다. XX하는 XX~ 라는 식의 이름의 유저가 싫다는데 자꾸 파티 초대 메시지를 보낸다면 100% 오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