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스 던전 목록 | |||||||||||
백청산맥 | 파천성도 / 건원성도 / 선계 | 서락 | |||||||||
필드 던전 | 영웅 던전 | 전설 던전 | |||||||||
65레벨 천상분지 | 55레벨 지옥의 용광로 56레벨 법기 연구소 59레벨 저주받은 해적선 귀면극단 63레벨 선도원 나류성지 천명 부화장 64레벨 흑룡교 비밀전당 몽환의 천수림 65레벨 남도파 시험의 전당 남도파 전승의 사당 곤륜파 본산 흑룡교 변이연구소 흑룡교 강림전 | 54레벨 여명의 파천성도 55레벨 검은 마천루 56레벨 영겁의 성소 패주의 밀실 57레벨 서자의 안식처 소용돌이 사원 60레벨 탐욕의 밀실 안식의 정원 61레벨 적몽의 비원 |
최대 12인으로 입장 가능한 전설 던전 목록 | ||||||||||||||
54레벨 여명의 파천성도 56레벨 영겁의 성소 패주의 밀실 59레벨 구속의 석실 규율의 회랑 60레벨 안식의 정원 탐욕의 밀실 61레벨 강철장벽 비밀연구소 62레벨 흑사문 은거지 | 55레벨 검은 마천루 57레벨 서자의 안식처 소용돌이 사원 59레벨 황혼의 성전 밤의 바람평야 61레벨 적몽의 비원 64레벨 철의 방주 잿빛 흑사문 은거지 65레벨 태초의 왕좌 |
나류국의 서자라고 추측되는 한 존재가 안식을 취하고 있다 여겨지는 곳인 나류왕릉.
이 곳에서 또다른 서자가, 거대한 망상에 빠진 채 거대한 바람을 삼키려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이 곳에서 또다른 서자가, 거대한 망상에 빠진 채 거대한 바람을 삼키려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1. 개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다섯번째 전설 던전, 천상분지 우측 법기 연구소 측에 위치해 있다. NPC 장이한에게 선행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주간 귀속 던전이다. 이 던전이 실질적인 소용돌이 사원의 3네임드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롭 아이템도 또한 그렇고.
2. 제 1 구역
던전진행상황이 갱신되는, 즉 네임드급 보스가 적패왕밖에 없는 관계로 1구역밖에 존재하지 않
입장하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포화란 시절 바다뱀 보급기지의 발라라를 잡고 2구역으로 이동해 경공했던 것처럼 절벽이 있다. 활강으로 절벽을 건너가면 잡몹들이 있는데, 애드가 나면 잊무처럼 법기포탑이 올라와서 포격을 갈겨댄다. 몬스터들 생명력도 꽤 되는데다가 포탑이 상당이 아프니 주의. 귀찮으면 굳이 잡지 않고 한명이 강행돌파해서 문지기까지 통하는 용맥을 만들어도 된다.
2.1. 자공호 (Gonno)
법기 강화형 128식 자공호 | ||
레벨 57 | 생명력 1억 3270만 | 제한시간 3분 |
합격기 슬롯 4개 | 장악, 제압, 흡공 불가 | 브레이크 불가 |
"이야~ 반갑다~! 이곳에 온 외부인들은 너희들이 처음이거든? 자, 놀아 볼까!"
"너희들로 실험하기엔 내 기계의 성능이 아깝군!"
"너희들로 실험하기엔 내 기계의 성능이 아깝군!"
분열의 미궁 천공호 재탕 몬스터이며, 충전법기 소환이나 분노지진 패턴도 없고, 소환하는 쫄도 피를 채워주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몰아서 때려잡으면 된다.
다만 중간중간에 그냥 지진패턴을 사용하는데, 깡딜로 때리기엔 은근히 아프고 귀찮으므로 끊어 주어서 제압이나 장악 흡공 등을 해 주는 것이 편하다.
3. 제 2 구역
자공호를 잡고 길을 따라가면 미로가 나오며, 특징으로는 미로의 구조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중앙의 선 라인의 가로/세로 벽만은 랜덤으로 세워지게 된다. 따라서 입장할 때마다 미궁의 구조는 달라지며, 이 미로를 탈출하여 미로 출구에 있는 레버를 당길 시 '방황의 끝에 선' 별호를 얻을 수 있다. 레버를 당긴 후에는 미로의 정 중앙에 해제장치가 가동되 미궁에 있는 다른 모든 파티원들이 중앙에 텔레포트되고 중앙 라인의 모든 가벽들이 사라진다. 입구에서 열린 문을 따라 일직선으로 가면 바로 출구로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적패왕을 처치 시 확률로 드롭되는 미궁 해제 열쇠를 사용하면 미궁을 풀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3.1. 긴가 & 민가 (Ezdis & Olmek)
레벨 57 | 법기 강화형 135식 긴가 | 법기 강화형 123식 민가 | 제한시간 3분 |
합격기 슬롯 2개 | 생명력 8240만 | 생명력 8240만 | 브레이크 불가 |
긴가 "포기해라. 살아있는 것을!"
민가 "나를 흥분 시키는 구나! 즐겨라 나의 분노를!"
나선의 미궁 풍뇌신 재탕 몬스터이므로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용맥을 타고 올라가서 마지막 방에 들어가기 직전, 영상이 나온다.민가 "나를 흥분 시키는 구나! 즐겨라 나의 분노를!"
2017년 기준으로 나선의 미궁, 분열의 미궁이 나온지가 상당히 오래된 던전이라서 저 둘의 원본 몹을 안본 뉴비들도 꽤 있다!
3.2. 적패왕 (Iron Conqueror)
붉은 제국군 군주 적패왕 | ||
레벨 58 | 생명력 9억 9200만 | 제한시간 13분 20초 |
합격기 슬롯 4개 | 장악, 제압, 흡공 불가 | 브레이크 불가 |
"짐이 곧 파멸이다―!"
"황제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었느냐!"
정체를 모를 자. 붉은 법기대를 이끌고 풍제국, 더 나아가 모든 세상을 얻으려 하였다.
무엇이건 간에 명백한 풍제국을 향한 반기임은 당연지사.
그 누구도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그 스스로는 자신이 명백한 풍제국의 황제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황제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었느냐!"
정체를 모를 자. 붉은 법기대를 이끌고 풍제국, 더 나아가 모든 세상을 얻으려 하였다.
무엇이건 간에 명백한 풍제국을 향한 반기임은 당연지사.
그 누구도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그 스스로는 자신이 명백한 풍제국의 황제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잊혀진 무덤에서부터 갑자기 등장한 붉은 제국군 설정을 종결내는 던전인 줄 알았지만, 결국 이곳에서도 설정이 명확히 풀리질 않았다. 클리어해도 적패왕이 그냥 죽고 끝이다. 아직도 붉은 제국군이 왜 이러는지 유저들은 알 수가 없다. 애초에 붉은 제국군 관련 던전들은 스토리가 심각하게 빈약하다.적패왕 전용 테마가 있다.
서자의 안식처 입장 조건인 서브퀘스트에 따르면, 이전에 풍제국 국왕의 것으로 만들어진 특수한 붉은 갑주[1]가 도난당했다고 한다. 그러고선 이 갑주를 훔쳐 입고서 진짜배기 풍제국의 황제의 정통성을 지녔다 자칭하는 자가 현 풍제국 황제 군마혜에 반발하는 자들을 모아 군세를 만들었다는 것. 그것이 붉은 제국군이러는 설정이다. 즉 적패왕은 붉은 갑주를 훔쳐 입고 자기가 풍제국의 진짜 황제라는 망상에 빠져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서자의 안식처가 붉은 제국군들이 명명한 진짜 풍제국의 황궁이라는 것이다. [2]
이렇게 보면 적패왕은 단순한 망상증 환자일지 모르겠지만, 붉은 갑주에 물든 어떤 기운이 사람에게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보면 최근까지 이 갑주를 점유하던 흑룡교가 갑주에 어떠한 조작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3][4]
추측을 덧붙이자면 적패왕 자체가 원래는 백청산맥 리부트를 하면서 과거 침묵의 해적선 초창기와 같이 메인 스토리로 인스턴스 던전을 진행하는 24인던전이 본래 기획이 아니었나 할 수도 있다. 백청산맥에서 가짜 황제가 입었던 비슷한 모양새의 무구가 그 흔적일지도. 하지만 침묵의 해적선 시절 인스턴스 던전을 메인 스토리에 접목시키는 것은 신규유저들의 부담과 더불어 스토리를 바로바로 즐기기 어려운 점에서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고 그에따라 메인퀘스트 자체의 컨셉을 신규유저들의 입문 장벽을 낮추는 것으로 선회하고 인스턴스 던전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은 파천성도와 같이 외전 퀘스트로 몰아넣은 것으로 기획 변경의 산물이 아니냐는 것.
일부 하향까지 된 2018년 7월까지도 공략 난이도는 매우 유명해서 택틱과 마지막 10% 이하에서는 개인 컨트롤의 오의를 시험해볼 수 있을정도로 막판 저항깡딜로 깨는 던전으로 유명하다. 이미 클리어를 한 팀 마저도 거의 1분 이내의 시간을 남기고 잡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패턴 자체가 넓고 무척 빠른데다, 상태이상은 기본으로 달고 있다. 게다가 후술할 특수패턴들 때문에 원거리 직업군이 적으면 적을수록 클리어가 더 힘들어진다.
- 기본패턴
베기[5] | → | 가르기[6] | → | 승천검[7] → | 적우[8] or 연쇄폭발[9] | → | 베기 | → | 찌르기 | → | 척살[10] | → | 회전베기[11] |
- 검기보호
"검기보호!"
게임시작 이후로 50초[12]마다 등장하는 적패왕의 스킬. 검기보호를 시전하면 방호상태가 되고 첫타격이 터지고 1초 후 3타가 또 터진다. 1타정도는 감당 가능한 데미지(약 4-5만정도)지만 후속 3타까지 맞게 되어 버리면 회색화면을 보게 되니 소환사, 혹은 기공사들은 유념해서 파티지원을 해주자.[13] 방호상태에 타격이 들어가면 적패왕의 방어력[14]이 증가한다. 검기보호가 나오기 10초이전부터는 깔아두는 형식의 스킬[15]은 자제하도록 하자.- 특수패턴 95%~35% : 파멸기
심복 소환 → 파멸기 구체 생성 → 일정 시간 후 파멸기 발동 → 약 1분간 일반패턴[16] → 파멸기 구체 흡수
특수패턴에 돌입하면 두가지의 특수패턴이 동시에 시작된다. 파멸기생성과 쫄생성이 바로 그것. 더불어 제일 먼 사람 둘에게 장판도 깐다. 장판 빼주는 유저들은 미리 빠져서 쫄, 파멸기 처리유저들이 맞지 않게 3시, 9시쪽 벽면에다가 장판을 빼주자.
- 파멸기 생성
"이놈들, 모조리 황천으로 보내주마!"[17]
적패왕 주변의 맵에 원형의 문양이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파멸기(구체)가 등장한다. 총 6개가 등장하고 이중 12시 6시 둘 중 한곳에 파멸기[18]가 나온다. 이 파멸기를 이용하여 나류성지 1네임드 압권과 비슷하게 주차를 하여 적패왕에게 닿게 하면된다. 다만 이때는 쫄을 주차하는 것이 아닌 파멸기를 이용하여 유저들이 쫄 역할을 하여 범위를 닿게하는 것으로 이것이 실패하면 전멸기가 등장한다. "네놈들의 목숨을 거둬 주마! 죽어라!"[19]
어떻게 서야 하냐면, 11m 8m 5m 2m에 서서 즉, 적패왕을 기준으로 바닥에 있는 점(적패왕기준 2~3미터)-선(적패왕기준 5~6미터)-점(적패왕 기준 8~9미터)-선(적패왕기준 11~12미터)- 파멸기 구체 순서로 서서 파멸기 구체부터 파멸기를 이동시켜 적패왕[20]에게 닿게 하면된다.이후 쫄패턴이 끝나고 적패왕이 이 파멸기를 흡수하는데 개당 10%의 체력'을 흡수하기 때문에 한개라도 흡수를 허용했다간 타임어택을 보고 사실상 리트라이가 나게 된다. 그렇기에 이 파멸기를 지워 적패왕의 체력회복을 막는 방법이 바로 후술할 쫄처리에서 시작된다.
- 심복 소환
"나의 심복들이여, 나를 위해 싸워라!"
쫄은 11시 1시 5시 7시 4곳중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2곳에 랜덤으로 등장한다. 이 쫄을 잡으면 막타를 친 유저의 발밑에 원이 생기는데, 쫄이 잡히고 철주가 생성되면 철주가 막타를 친 유저를 따라가게 된다. 두개의 철주는 막타를 친 유저를 따라가면서 두개의 철주사이에 전깃줄이 생성된다. 이 전깃줄[21]은 적패왕에게 닿게 하면서[22] 법기 연구소의 강철대성에 나오는 과전류 패턴 처럼 맵 전체를 돌면서 상기하였던 파멸기 구체를 지울수가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철주는 잡힌 순서대로 터지게 된다.[23] 때문에 거의 동시에 잡아서 한번에(가급적 검기보호와도 같이) 파티저항을 해주자.- 심복 소환 : 황색 철기갑 (통칭 황쫄), 백색 철기갑 (통칭 흰쫄)
황쫄은 어글자가 원거리에 있으면 나류성지의 압권처럼 망치를 계속 던진다. 근거리에 있으면 압권과 동일 패턴.
흰쫄은 어글자가 근거리에 있으면 장판이 깔리고 공중 상태이상기가 있는 바닥찍기를 시전한다. 원거리에 있으면 망치를 던진다.
이 쫄들은 잡히기 전까지 저주피격 (황쫄은 고주파, 흰쫄은 저주파)을 일정 시간마다 쏘며 같은 사람이 3중첩에 피격될 시에는 사망하게 된다. 고주파야 근거리들이 붙어서 딜을 하기 때문에 혼자 다 받을 일이 거의 없지만, 저주파는 망치를 빼기 위해 원거리 어글자가 떨어져서 딜을 하는데 원거리 어글자에게 저주파를 쏠때 같이 받아줄 사람이 없으면 혼자 받게 되어 사망하게 된다. 게다가 어글자는 보통 막타를 치고 철주를 드리블 할 사람이 잡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철주가 엄한 곳에서 부터 시작되어 구체를 지우지 못하고 적패왕의 체력을 채워줄 가능성이 농후하니, 부디 제발 나눠받자. 또한 흰쫄은 뒤잡이 가능해서 손쉽게 잡을 수가 있었으나 하향패치로 인해 불가능해졌고, 황쫄은 처단이라는 패턴이 삭제되었다. 처단은 2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터지는 디버프인데, 이전에는 디버프 시간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상태이상기+장악(장악담당 역사는 원일신공패 착용) 후 공제 등을 넣어 디버프를 지우는 공략을 사용했다. 처단 디버프 삭제는 기본패턴 디버프+검기보호 패턴 너프와 더불어 적패왕의 호구(?)화에 일조한 너프라는 의견이 꽤 있다.
95퍼센트 특수패턴이 나오기 전에 검기보호 패턴을 보지 않고 진행되는 딜이 좋은 파티는 보통 위와 같은 택틱을 구사하고, 실수 없이 쫄이 터지는 패턴까지 진행하면서 딜을 넣다보면 그 사이에 체력의 15%가 빠져있는 적패왕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고도의 택틱을 팀원들이 완벽하게 수행해 내면 바로 다음 파멸기[24]가 생성되게 된다. 즉 맡은 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낸다면 딱딱 맞게 다음 패턴이 시행되는 적패왕을 볼 수 있다. 공들여 제작한 티가 나는 것이 엿보이는 보스.
- 특수패턴 35%~10% : 철주만개, 철주합일
적패왕이 철주를 소환합니다.
"철주만개!"
촉마왕의 26% 격리와 마찬가지로 적패왕의 꽃,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다. 이 때에는 파멸기 대신 철주만개 * 철주합일 패턴이 등장하며 순전히 딜로 깎아야한다고 한다."철주만개!"
35% 도달 시 확정 철주만개 [25] → 대결자 지목 [26] → 만개철주 회전 (180도) → 65초 가량 후 철기갑 소환 → 풍비박산[27] + 철주폭발 (합격기로 해제) → 즉시 철주합일[28] → 합일철주 변형 (작아지고 커짐) → 마찬가지로 65초 가량 후 철기갑 소환 → 풍비박산 + 철주폭발 (합격기로 해제) → 즉시 철주만개 → 반복
해당 테이블을 10%가 되거나 시간을 다 사용하여 광폭화 할때까지 반복하는데 즉, 피자 - 쫄+큰육각형 - 가두리 - 쫄+작은육각형 - 피자의 반복이라 할 수 있다.
첫번째 패턴은 95%~36%와는 다르게 벽에 철주가 여섯개가 생성되는 철주만개 패턴이 시작된다. 이 여섯개의 철주[29]에서부터 파멸기 구체가 생성되는 자리 위를 지나는 붉은 선이 피자처럼 적패왕에게 닿게 되는데 이 역시 지속 데미지가 들어간다. 철주 선이 생성되기 전에 자리를 주의해서 잡지 않으면 선이 연결되면서 캐릭터가 갈려 죽는다. 이 철주는 180도 회전을 하니 딜러들은 이동하면서 딜을 하자. 이때 주의할 점은 적패왕이 패턴 시전 중 취하는 모션 때문에 철주 선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근딜들이 무의식적으로 피자가 이동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이동했다가 갈려 죽게 된다. 줄은 줄그림자를 보고 피하자.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번 부하소환 패턴이 등장하는데 동시에 철주만개 시작 때와 같이 철주가 맵 끝, 벽에서 여섯 기가 등장한다. 이때는 적패왕이 철주폭발을 일으키는데, 쫄을 처리함과 동시에 이것을 모두 끊어주지 않으면 안된다.[30][31] 철주 여섯개를 끊으면 이번에도 역시 철주끼리 선을 잇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여섯개의 철주가 스스로 육각형을 그리며 랜덤으로 좁아졌다 넓어졌다를 반복한다. 붉은 선은 2회정도 연속 피격당하면 탈진에 이르니 유의. 이후 파멸기 구체들이 생성되는 자리에 철주가 나타나고 다시 철주가 피자모양으로 연결된다. 그렇게 육각형과 피자를 넘나들며 적패왕을 공격하면 어느덧 10%에 이르는 적패왕을 볼 수가 있다.
- 일반패턴 10% ~ : 특수패턴 해제, 마무리
"이 곳이 니놈들의 무덤이다!"
원투 - 회전베기 - 올려치기 - 랜덤패턴 - 내려찍기 - 전방 1타 - 풍비박산 - 전방 1타 - 검기보호 - 원투 - 찌르기 - 후방 2타 - 휘두르기 - 원투 - 장판 3발19억이 넘는 적패왕을 실수없이 계속 택틱을 정교하게 맞춰 딜을 하면서 10퍼센트까지 보게 된다면 적패왕 클리어에 거의 다다랐다고 볼 수 있다. 이 때에는 철주니 쫄이니 등장하지 않고 패턴이 바뀌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다만 적패왕이 이동기를 사용하고 일반패턴 중 가장 먼 사람 3명에게 장판[32]을 3개 던지므로 유의한다. 잘못 깔면 근딜들이 우수수 녹아버린다. 10%에 다다르면 적패왕이 트레일러 영상처럼 점프를 하며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이 내려찍기를 시작으로 일반패턴이 시작되며 100%~95%까지 체력을 뺐던 것처럼 딜을 해주면 적패왕은 쓰러지게 된다.
처치 시 '패왕의 검을 부러뜨린' 별호를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적패왕이 쓰러질 때 '나의 꿈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라고 하는데, 밝혀진 설정 상 적패왕의 꿈은 정말로 정직하게 풍제국의 황위를 되찾아 세상을 붉은 풍제국의 힘으로 통일하려는 야망임을 고려하면[33] 적어도 적패왕은 자신이 풍제국의 정당한 황위에 올라야 하는 존재라는 착각을 하게 된 것을 제외하고는 황제로써의 정신과 판단능력 자체는 정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붉은 제국군에 한 번 소속된 적들은 졸개가 아닌 이상 한 명도 죽을 때까지 붉은 제국군을 배신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적패왕이라 볼 수 있었던 것.
그런데 풍제국은 엄연히 제국이라 왕위가 아니라 황제라고 부르는데 왜 적패'왕'인지는...
움짤로 된 공략
공략 설명 영상
4. 보상
적패왕 전리품 상자 거래 불가 | 보상 곤륜주 흑풍 날개 50금 100금 |
- 흑풍보패 5번
- 흑풍보패 6번
- 적패왕의 귀기 : 기공사, 소환사, 주술사의 전설 비공패 교환 재료.
- 적패목걸이(바람)
- 적패목걸이(암흑)
- 적패 환영무기
- 적패의
- 적패 갑주
- 적귀야행
- 적패냥
- 적패냥 장식
- 적패냥 모자
- 신공석 : 2~3개 확정 드랍.
5. 평가 및 기타
블소의 12인 전설 레이드 던전중 가장 완성도 높은 레이드 보스로 이름을 남긴 적패왕하향 패치 후 최고난이도는 아니게 되었으나, 완성도만큼은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던전
블소내에서도 많은 보스들이 등장하는 던전들이 있지만, 서자의 안식처 자체와 더불어 적패왕의 완성도는 현재까지도 걸작이라 칭해진다.
가장 크게 꼽히는 요소로는 다음과 같다.
- 미로게임을 하는듯한 완성도 높은 맵 배경과 분위기
- 특수한 직업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12인 모두가 각자 최고숙련이기를 자연스럽게 요구하는 공략 난이도[34]
- 패턴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거의 없으나, 이해한 것에 완전히 숙달되기에는 매우 높은 형태의 디자인[35]
- 적패왕 자체의 보스 디자인과 어울리게 완성된 배경음악
특히 2번과 3번의 경우를 보자면, 이전의 흑룡교 지하감옥에서는 은신 필수 던전이 되었고, 검은 마천루에서는 요구하는 특수 직업은 없지만 던전의 난이도가 그만큼 쉬웠다. [36]
하지만 흑풍마녀와 더불어 적패왕은 고유의 보스와 던전 컨셉을 성실히 유지하면서도 요구하는 직업들을 골고루[37] 요구하지만 이들 중 필수로 공략에 필요한 직업은 없다. 그러면서 쫄처리, 파멸기 처리, 철주만개, 철주셀합 등의 패턴은 모두 이전의 던전에서 보여졌던 던전 공략 방식과 비슷하지만, 적패왕의 컨셉과 난이도에 맞게 완성도 있게 만들어 졌기에, 나 혼자 공략을 알아도 절대 24인을 캐리할 수가 없다. 파멸기 자리를 서는 12명과, 쫄을 처리하는 12명, 철주에 셀합하는 6명 등의 역할은 24인 모두에게 하나 이상씩 주어지게 되며, 한명이라도 이 패턴에 숙달되지 않거나 실수하게 되면 공략에 실패한다. 24명이 한몸인 것처럼 공략할 수 있는 팀이여야지 적패왕의 죽음
물론 12인이 되고나서는 색이 좀 바래졌지만, 여전히 모든 팀원들에게 각자 기존 던전의 일인분 이상은 요구하는 보스 디자인은 굉장히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서자 버스를 타러온 사장님이나 문파팟으로 온 초행유저가 적패왕 앞에서 내려오지 않고 탑뷰 시점으로 검풍 및 5회전/십자 장판 3회/구무악 5회 장판/철주 돌리기/별모양 철주/대결자 지목/육각형 철주를 모두 발현하는 적패왕을 잡는걸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레이드 공략의 그림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느낄정도로 아름답고 잔혹한 패턴들이 번개같이 펼쳐진다.
흑풍마녀도 비슷하게 만들어졌지만 쫄을 처리할 때 폭쫄을 모으는 직업군을 강요하는 등의 어느정도의 실수가 있었지만, 적패왕은 그야말로 근사하게 완성된 레이드 보스이다. 그렇기에 비록 적패왕에 대한 어떠한 설정 및 스토리도, 컷씬도 없이 던전이 공개되어 깨졌지만서도 적패왕의 위엄 자체는 다른 레이드 보스보다 유저들에게 있어서 매우 강렬하게 남았으며, 아직까지도 서자의 안식처와 적패왕에 대한 이미지는 초보와 숙련 가릴것 없이 완벽한 던전으로 평가 받는다.
24인으로 하향전에는 수없이 많은 레이드 팟이 적패왕에서 좌절하고 공대 내부의 적 때문에 사라졌다. 한때 공대 테스터기의 끝판왕이라 불렸을정도. 한명만 구멍이 나도 전멸을 부지기수로 보는 데다가, 요구딜량도 상당히 높아서 수 많은 리트후 서로간의 반목 불신으로 끊임없는 마찰이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 난이도를 반영해서인지 비공패 재료 3중 가장 높은 버스 가격을 형성하기도 했었고.
그래서인지 유저들의 적패왕을 부르는 별명들도 트루(갓) 엠페러 공대 파멸(쫑팟) 테스터기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그 보스의 카리스마를 돌려 표현한다. 다른 던전들의 보스들을 문어라던지, 반반치킨이라던지 또는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부르는 경우와는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적패왕의 성우의 연기가 위엄이란 무엇인지를 확실히 들려주기 때문에 너나할것없이 보스 중에서도 그야말로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짐이 곧 파멸이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모든 유저의 뇌리에 또렷하게 각인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와 비슷한 경우로 흑룡교 지하감옥의 자칸이 있지만, 자칸은 던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난이도와 보스의 디자인에 어울리는 위엄있는 캐릭터 설계, 그리고 제라툴 음성
하지만 던전 완성도와는 별개로 소용돌이 사원 3네임드 역할을 하지만 엄연히 한개의 보스만 있는 던전이기 때문에 적패왕 처치 직전에 탈퇴하면 해당 던전에 귀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속칭 5퍼탈 파티가 성행하고있다.
5퍼탈 파티가 생긴이유는 역시 적패왕의 체력이 10퍼가 되면 패턴이 그 이전에 비하면 쉬워지는것도 있으며 12인으로 바뀌면서 자체적인 난이도가 쉬워진데도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클리어 직전에 탈퇴할시 귀속이 되지 않는다는점이 가장 크다고 할수있다.[38] 이렇게 귀속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사장을 포함한 입찰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입찰자 한 명씩 적패왕의 보상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적패왕의 속성 장신구 / 귀기는 무작위 드랍이라 쳐도, 신공석이라는 재화형 물욕 소모 아이템이 이 던전에서 드랍된다는 것. 잘만 활용하면 신공석의 무한 불리기가 가능해진다.
던전의 완성도 자체는 훌륭하지만 이런 버그성 플레이 악용 때문에 문제가 될 뻔 했으나, 17년 9월 6일 패치로 인하여 1구역 중간 보스인 자공호를 잡을시 던전 귀속이 되어서 5퍼탈 파티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그리고 적패왕의 이 모든것들은..... 황혼의 성전에서 3네임드 보스 폭염갈기가 물려받는다.
[1] 백청산맥 최후반부에 가짜 군마염이 입고 있던 그 갑주다![2] 의미심장하게도 나류국의 서자가 머물렀다는 추측이 있는 장소인데 작중 등장한 나류국의 서자는 천진권뿐이다. 더군다나 붉은 제국군이 처음 등장하는 던전 잊혀진 무덤의 원본인 희생의 무덤역시 천진권의 영수 녹수대성이 스스로를 봉인한 장소이다.[3]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붉은 제국군은 흑룡교의 교주까지 막내에게 털린 상황에서 흑룡교의 영향에 완전히 벗어난 풍제국에 혼란을 줌으로써 견제하는 안전장치임과 동시에 장문인이 서락에 당도하기 직전까지 혼란을 줌으로써 장문인의 시간을 끄는 시간벌이일 가능성이 크다. 앞서 말했듯이 모든 일의 흑막이라 여겨졌던 흑룡교주 진태평도 사실 탁기로 인해 수동적으로 교주행동을 해왔고, 주리아 역시 귀천검을 이용한 꿍꿍이를 가지고 있었는데다, 흑룡교 최후의 비밀전당까지 통틀어 무신은 "시간벌이일 뿐이다"라 말한 바 있다.[4] 리부트 이전 무신의 진짜 목적은 온전한 귀천검으로 천명제를 열어 흑룡을 불러내, 마황을 그릇에 담고는 귀천검을 꽂아 박아서 모든 탁기를 빼앗아 온 세상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것이 리부트 이후에도 동일하다면, 무신은 분열된 귀천검 조각을 서락으로 가져가 완성시키고 천명제를 열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듯 앞서 천진권과의 연관이 사실일 경우, 5-6막동안 등장하지 않은 것은 이 모든 상황을 유도하려 교묘한 물밑작업을 해온것이다. 즉, 더 이상 이용가치와 목적이 없는 붉은 제국군 설정의 던전은 정말로 여기서 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5] 권사로 1타 반격 시 1초 후저항으로 저항이 될 정도의 속도[6] 방어 불가, 그로기[7] 방어 가능, 공중[8] 3성 구무악 이상에서 등장하는 5타 장판. 5타는 적패왕 가까이 붙으면 무빙으로도 회피가 가능하다.[9] 십자 3연타. 원거리는 적패왕을 기준으로 11시, 1시, 5시, 7시에서 14미터 딜을 하면 3타를 모두 피할 수 있다. 근거리는 앞 2타를 후방처럼 긴 저항기, 막타에 횡이동이나 짧은 저항기를 쓰면 딱 맞는다. 팀 구성에 따라 십자에 파티 저항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후 철주를 돌리는 중에도 해당 패턴이 나오므로 철주자의 탈진 및 상태이상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패턴 구분 없이 검사, 린검사의 어검보호류 스킬을 사용한다. 패턴도 매우 길어서 어검보호 저항시간이 넉넉하다.[10] 후방 2타. 방어 불가, 그로기[11] 짧게 2회전, 넓게 3회전 원형 공격. 방어 가능,넉백. 철주를 돌리는 중, 그리고 가장 중요한 35퍼센트 패턴에서 철주만개, 철주합일에서 이 패턴을 맞고 넉백을 당하면 높은 확률로 철주에 닿아서 죽는다. 더군다나 이를 노린 건지, 철주만개에선 해당 패턴이 나오면서 철주가 살짝 돌아간다.[12] 패턴상으로는 12~14개의 패턴마다 검기보호가 등장한다고 한다.[13] 주로 소환사, 암살자의 민들레씨로 저항하며 얼꽃은 철주로 파멸기를 제거한 후 두 개가 폭발할 때 저항용으로 쓴다. 철주 폭발이 없는 35퍼센트 이후에는 별 상관 없다.[14] 하향패치로 공격력증가에서 방어력증가로 하향되었다. 또한 공격하면 공격력이 중첩되는 것 역시 패치되어 사라졌다.[15] 유성지, 밤송이 등등[16] 이 타이밍때 철기갑을 잡아 나온 철주 레이저로 적패왕을 지지면서 파멸기 구체를 지우는 일을 한다.[17] 95% 때의 첫 파멸기가 아닌 다음 파멸기 때부터, 파멸기가 등장하기 약 5초 이전에 등장하는 대사이다. 대사가 등장한다면 곧 파멸기 패턴이 시작된다는 뜻이므로, 똥을 빼주거나 쫄탱인 유저는 이 대사를 기억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18] 정삼각형 혹은 아래를 향하는 정삼각형 모양으로 두 모양를 이루는 지점 중 하나로 랜덤으로 정해졌었다. 육각성, 다윗의 별 그랑죠의 모양을 생각하면 된다.[19] 파멸기 장판이 생성되는 타이밍에 말하는 대사. 이 때 주차를 잘 하지 못하면 그대로 리트라이 확정.[20] 파멸기가 활성화되어 적패왕에게 닿을 때까지 적패왕은 기본패턴을 사용하지 않는다.[21] 점프로 회피 가능. 그러나 적패왕의 기본 패턴을 신경쓰면서 점프하는 것은 어지간한 숙련이 아닌 이상 힘드므로 무빙으로 피하면서 딜을 하자.[22] 지속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한다. 유저가 닿으면 줄 틱데미지에 갈리는 것과 같은 이치.[23] 구체 위에 시한폭탄처럼 카운트가 뜬다.[24] 80% 파멸기[25] 6개의 철주가 빨간색 레이저로 맵 끝에서 적패왕이랑 이어진다. 즉 6개의 피자조각이 생긴다.[26] 융철권의 대결자처럼 가장 가까운 유저를 지목해 지목한 대상만을 적패왕이 바라본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10%될 때까지 그사람만 본다는 것. 그러니 반드시 탱커가 받아줘야 한다. 또한 어글자는 특수버프가 걸려 철주 레이져에 면역이다.[27] 가장 멀리있는 사람 두명에게 사용하는 전방광역 방불넉백기[28] 작은 6각형 형태로 철주끼리 줄이 생긴다. 만개가 회전이라면 합일은 크기가 늘어나고 좁아지니 주의.[29] 95%~ 36%의 선과는 달리 선의 색이 붉은 색이다.[30] '적패왕이 철주폭발을 일으킵니다.'라는 문구가 헤드라인에 출력됨과 동시에 피자판처럼 생성된 철주 선들이 사라지므로 이 때 철주 타겟팅을 잡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한다.[31] 하나라도 끊지 못했다면 지속시간 무한인 '파열'이라는 디버프에 걸려서 회복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즉 리트라이 확정[32] 이전 부하소환 패턴 때 던지는 것과 같다.[33] 그렇지만 인게임 상에서 관련된 시나리오의 연출이 너무나도 빈약하다.정작 그자리에서 대사 하나 스킵없이 적패왕을 쓰러뜨린 유저들도 적패왕이 이 대사를 치면서 사망하는데 설정이 너무도 부실해서 이 녀석의 목표가 뭐였는지 죽이는 유저들도 모르게 되고 말았다. 레이드 완성도에 비해서 스토리의 부실한 면이 아쉬워지는 부분.[34] 그러나 패턴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원거리 직업군이 많을수록 공략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로 옥에 티[35] 익숙해지는건 쉽게, 완벽 숙달은 어렵게 라고 하는 게임계의 대표 FM이라 불리는 난이도 시스템 중 하나.[36] 던전의 디자인이 쉽다고 클리어 티어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예로 들자면 보스가 아주 느리가 5번 광역기를 사용해도 한 대에 20만이 넘게 들어온다면 높은 확률로 파티원중 한 명이 죽을 것이고, 이는 5번을 저항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이전의 던전들은 이런 식의 구조가 던전 디자인에 혼재되어 있었다.[37] 아예 요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로 민씨와 얼꽃, 검막 등이 있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모두 필요한 것이라는 점. 레이드던전 특성상 직업을 골고루 요구하는 던전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38] 때문에 5퍼탈 파티가 많아졌으며 심각한경우 아이템 입찰을 하는 사장만을 남겨둔채 팀원 전원이 탈퇴하는 경우도있다.(피통 300만정도 맞추고 팀원 전원이 탈퇴하면 몇초 있다가 적패왕이 강제 초기화를 당하는데 그전에 사장들이 잡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