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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2:17:58

천조국 소환사

천조국 소환사
파일:천조국 소환사.jpg
장르 판타지, 이군깽
작가 케이로드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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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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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2. 01. 04. ~ 2022. 09. 16.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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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이군깽 웹소설. 작가는 케이로드.

2. 줄거리

"마계를 폭격해서 석기 시대로 돌려놔야 합니다."

레이먼드의 주장에 모두 입을 다물었다.

3. 연재 현황

2022년 1월 4일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년 4월 8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특징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에 유행했으나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에서는 완전히 몰락한 이군깽 장르의 명맥을 잇는 작품. 국내 웹소설 시장에서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유일한 유료연재 이군깽 웹소설이다.[1]

별이 펄럭일 때와 유사하게 판타지 이세계에서의 미군 무쌍이 주요 소재인 작품이지만, 미국이 직접 이세계로 전이한 국가전이물인 별이 펄럭일 때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미군이 주인공 레이먼드의 소환수로 등장하며 소환수인 미군을 통솔하는 주체는 이세계 현지인인 주인공 레이먼드라는 차이점, 이세계 자체가 기차가 존재할 정도로 기술력이 어느 정도 높은데다 전차를 썰어대는 소드마스터 같은 초인들의 존재 등의 요인으로 밸런스가 맞춰지는 점 등이 다르다.

5. 등장인물

5.1. 미합중국 연방군

레이먼드의 소환수. 포인트를 모아야 장비를 소환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과하게 비싼 현대 미군의 장비는 언감생심이고[2]옛날 장비를 굴리면서 힘겹게 성장한다. 처음엔 미합중국 연방군으로 불렸으나, 레이먼드를 임페라토르로 부르면서 스스로를 제정 아메리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아공간에서 일부 병사들이 장난삼아 총과 폭탄을 숭배하는 강철과 화약의 신앙을 믿고 있다가 북부 대륙과 남부 대륙을 수복하면서 주민들도 이를 진지하게 믿기 시작하며 레이먼드가 최초로 신앙을 통해 신격으로 숭배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해준다.

5.2. 신격

6. 설정


[1] 본작 이외에 다른 유료연재 이군깽 웹소설로는 '판타지로 환생했는데 한국군이 쳐들어옴'이 있지만 저조한 유료 조회수로 유의미한 상업적 성과 증명에는 사실상 실패하였다.[2] 작중 언급으로 장비만 사면 땡이 아니고 연료,식량,탄약 등의 보급도 얄짤없이 포인트로 유지해야 하는데다 포인트 필요치가 소환수들이 원래 타고 다니던 전투기의 200분의 1로 측정된 F6F 헬캣이나 M1 에이브람스 가격의 10분의 1인 M48 패튼를 굴리는데도 그 유지비를 본 레이먼드가 예산이 최대의 적이라고 한탄할 정도. 이 예산 문제는 작품 중반부 이후쯤 유전을 포인트로 바꾸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해결된다.[3] 그래서 '소환수'인 '미군'은 스스로 '제정 아메리카 연방군'이라 칭하고, 소환사인 레이먼드를 '임페라토르'로 칭한다. 나중엔 최고존엄(...)도 덧붙인다.[4] 첫 번째 핵폭탄을 막아낸 것도 미래를 예측하고 나름대로 방어대책을 세웠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