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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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051><colcolor=#eee> 천태호 [ruby(天, ruby=あま)][ruby(草, ruby=くさ)] [ruby(源, ruby=げん)][ruby(吾, ruby=ご)][1] | Taeho Cheon | 千泰浩 | |
별명 | 여포 (Hulk)[2] |
나이 | 18세[3] |
신체 | 181cm, 98kg |
소속 | 강북북고등학교 (No.7 / 이전) 강북서고등학교 |
격투 스타일 | 개싸움, 람브[4] |
등장 작품 | 퀘스트지상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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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테마곡
team ROUTE - 주먹다짐 |
3. 작중 행적
3.1. 여름 휴가 (70화~71화)
3.2.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14화에서 류시경을 통해 5강이 당했으니 10인은 힘을 합쳐 서고를 상대할 준비를 하라는 조윤의 전언을 듣는다. 컨디션은 어떠냐는 하선우의 말에 소파에서 높게 도약하고 오른발로 착지하며 최고라고 답한다. 그리고 강북서고에서 가장 강한 녀석이 누군지 궁금해한다.이 때의 장지혁은 김수현과 능력치가 바뀐 상태라 양국자의 디아블로로 능력치가 다운된 천태호와 치고받는 게 가능했으며, 본대가 오기까지 시간을 끌려는 양국자+강석+성하루+이지현에게 협공을 받아 쓰러진다. 그러나 고작 이게 전력이냐며 실망하며 일어나고 약간의 진심이라며 이지현을 쓰러뜨리기 위해 달려드나 양국자가 몸으로 공격을 받아냈고 결국 김수현 및 본대가 도착한다.
그런데 천태호는 서고의 주 전력 모두가 여기 오는 게 맞다는 걸 확인하자마자 바로 전력으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이와 동시에 김수현은 간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강북북고가 쳐들어와 빈집털이를 당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천태호가 단독으로 쳐들어온 것부터가 바로 천태호와 영혼의 콤비이자 No.8인 하선우의 계략이었던 것. 천태호의 퇴로까지 완벽히 짜놓았기에 천태호는 별다른 방해 없이 도주에 성공하면서 강북서고는 일방적으로 농락당하고 말았다.[8]
이후 계획을 성공한 천태호는 하선우에게 돌아가며 서로 고생했다고 덕담을 나눈다.[9] 이후 하선우가 강북서고에도 강자가 있냐고 묻자 자신을 소개하는 자가 있긴 했지만 이름은 까먹었다고 말한다.
122화에선 계속해 싸우고 싶어하지만 하선우가 싸움을 말리자 참는다. 둘을 이간질하려는 주학진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러나 주학진의 계략에 넘어가 무심코 천태호에게 소홀해진 하선우와는 달리, 천태호는 비록 그런 하선우에게 살짝 실망했을지언정 그를 모함하는 것에는 넘어가지 않았고 되려 한 번 더 그러면 다음은 없다며 경고를 준다. 그러나 그런 의리를 역이용당해 하선우가 잡혔다는 거짓 정보에 홀로 쳐들어오게 되었고, 강석을 필두로 한 강북서고의 린치를 버티면서도 하선우를 걱정하느라 싸움에 집중하지 못하다 결국 하선우를 풀어주면 뭐든 하겠다며 항복한다.
그러나 비겁한 수단으로 천태호를 잡는 건 강석 스스로도 원하던 바가 아니었기에 천태호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이런 강석의 트롤링에 빨리 천태호를 끝장내려던 임태형과 도민우를 전력을 드러내 한 방에 쓰러뜨리곤 강석에게 왜 진실을 알려줬냐고 묻는다. 강석에게서 자신과 한판 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은 천태호는 드디어 자신이 바라던 진정으로 강한 남자를 찾았다며 환하게 웃으며 싸움에 임한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퀘스트 시작 편 (1~11화) | <colbgcolor=white,#ffffff> 구하준 | |||||||||||||||||
강북회담 편 (12 ~ 13화) | 한재하 | ||||||||||||||||||
크루원 모집 편 (14 ~ 24화) | 박건[2] 강도혁 | ||||||||||||||||||
휴가 편 (25 ~ 28화) | 강북북고 패거리[3] | ||||||||||||||||||
성하루 영입 편 (29 ~ 30화) | 성하루 | ||||||||||||||||||
vs 강북남고, 강북동고 편 (31 ~ 34화) | 한재하 | ||||||||||||||||||
장지혁 영입, vs 양천학 편 (35 ~ 38화) | 양천학 | ||||||||||||||||||
강북남고 2차전 편 (39 ~ 56화) | 나유겸 | ||||||||||||||||||
강북남고의 몰락 편 (57 ~ 69화) | 강석 | ||||||||||||||||||
여름 휴가, vs 다니엘 편 (70 ~ 77화) | 다니엘 | ||||||||||||||||||
강북동고의 몰락 편 (79 ~ 93화) | 한재하 류시경 | ||||||||||||||||||
2달 간의 수련, vs 강북북고 전초전 편 (94 ~ 100화) | 백찬호[4] 조민호[5] 배혁재[6] | ||||||||||||||||||
vs 5강 편 (101 ~ 111화) | 허진태 | ||||||||||||||||||
vs 마정두 편 (112 ~ 113화) | 마정두 | ||||||||||||||||||
강북북고 2차전 편 (114 ~ 132화) | 천태호 & 하선우[7] 경의진[8] 류시경[9] | ||||||||||||||||||
vs 다니엘 2차전 (133 ~ 136화) | 다니엘 | ||||||||||||||||||
최종전 편 (137 ~ 159화) | 조윤 |
[1] 78화는 단일 에피소드라 최종 보스가 없다.[2] 구하준 시점.[3] 양국자 시점.[4] 구하준 시점.[5] 한재하 시점.[6] 강석 시점.[7] 강석, 양천학,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 주학진 시점.[8] 김수현, 양국자, 성하루, 이지현, 지은형 시점.[9]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염창웅, 서동탁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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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900> 전력을 드러내는 천태호 |
너였구나.. 내가 진정으로 찾던 강한 남자.
전력을 꺼내자마자 강석을 한 방에 쓰러뜨리고, 이어서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 양천학을 쓰러뜨린다. 이후 초월한 강석과 맞붙는데, 그 틈에 김수현이 권모술수 카드를 사용하는 데 성공하여 능력치가 대폭 낮아진다.[10] [11]
강석과 미친 듯이 맞치기를 하다가, 둘 다 몸이 한계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서로 재밌었다고 독백한 뒤, 마지막 일격을 날린다. 이내 천태호가 "끝내주는 싸움이었다, 강석." 이라는 말을 남기고 먼저 쓰러지고, 강석은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준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며 쓰러진다.
김수현: 그... 그... 그렇게 강한 사람과 싸우고 싶으면 조윤과 싸우면 되잖아!!!
천태호: 그러네?
천태호: 그러네?
그러나 얼마 지나지도 않아 곧바로 일어나선 다음 상대를 찾는데,[12] 김수현은 천태호도 세뇌로 전투광이 되었다고 생각해 그의 등에 손을 대며 세뇌를 풀려고 했으나 말그대로 원래부터 순수하게 싸움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을 뿐이라 김수현의 무효화 카드도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김수현에게 '등에 손댄거면 싸우자는 신호 아니냐'며 달려드려 한다. 그러나 '그렇게 강적과 싸우는게 좋으면 조윤과 싸우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말에 "그러네?"라며 얼빠진 표정을 짓고선 그대로 강북서고로 투신한다(...).
강북서고로 들어가겠다.
이후 성하루와 부딪히던 하선우에게 연락해 서로 괜찮냐며 안부를 확인한 뒤 조윤과 싸우고 싶어져서 서고로 이적했는데 같이 하지 않겠냐고 제안해 하선우마저 서고로 합류하게 만들어준다.3.3. vs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하선우와 같이 재정비를 위해 사무실을 갔다고 한다.한재하가 도움이 필요하다며 하선우한테 전화하며 다니엘이 왔다고 알려줬을때 하선우가 미리 예측하고 다니엘에게 보내 다니엘한테 간다.[13]
김수현이 다니엘에게 공격당하려고 할 때 자신이 대신 몸으로 막아주고는 난입한 류시경, 김수현과 같이 다니엘을 상대할 준비를 하지만 아쉽게도 다니엘이 물러나게 된다.
강북서고 회의에서 정식적으로 류시경, 하선우와 같이 영입되었음이 알려지며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4]
3.4. 최종전 (137화~159화)
홍지광과 김수현이 싸우려고 하는 중간에 류시경과 같이 등장하며 그를 막으려고 했지만 홍지광은 퇴각하게 된다.조윤이 주학진을 때려눕히려 할 때 등장하며 막아주는데 손날치기 한 방을 맞고 쓰러진다. 그러나 바로 전력을 끌어올리며 다시 일어나고는 조윤에게 필사적으로 덤빈다. 그러는 동안 조윤에게 진심을 꺼내라고 말하는데 조윤은 이에 응하듯 자신의 몸통에 발경을 꽂아 강타당하며 패배한다.
이 때 자신은 김수현과 서고 간부진들을 위해 1분 동안만이라도 시간을 끌어준 것으로 밝혀지고, 시간끌기 덕분에 권모술수로 조윤의 능력치를 떨어뜨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다시 일어나서 류시경과 잠깐 대치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홍지광까지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윤은 자신 혼자서 나서겠다는 말에 오만 떠는 거냐며 묻지만, 조윤은 가능한 일을 오만 떠는 일로 여기지 않는다는 대답과 함께 조윤에게 얼굴을 잡히고 벽에 쳐박히며 초살당한다.
이후 강북서고 인원들과 함께 마정두를 잡으러 간다.
150화에서는 양국자의 곁에 남으며, 하선우와 같이 마정두에게 덤비나 패배하게 된다.
이후 전장의 함성으로 능력치가 상승하고 마정두에게 쓰러지지 말라고 말했다가 류시경에게 쓰러져야 되는 거라며 핀잔을 듣는다.
153화에서 류시경과 같이 등장은 없지만, 강북서고+경의진 부대의 협공으로 마정두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하선우, 류시경과 함께 김수현이 조윤을 이겼다는 승전보를 듣는다.
시간이 지난 후, 강북서고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김수현에게 감사인사를 받는다.
3.5. 조윤 (160화~)
강세찬에 의해 강북북고 멤버들이 모일 때 하선우, 지은형, 홍백기 등과 같이 본래 강세찬 체제 인물들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이후 강세찬에 의해 조윤이 영입되자 그를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4. 전투력
4.1. 과거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63화 | A | A | A | E | S |
힘, 속도, 맷집의 경우 강북동고의 박건과 동일하다.
4.2. 현재
상태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평상시 | LR+ | UR+ | A(각성) | E | UR+ |
전력 | X | MR+ | A(초월) | E | X |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는 천태호의 욕망이 반영된 탓인지, 천태호가 어느 정도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이 들면 자력으로 파란색의 원래 스탯창, 즉 전력을 꺼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록색의 스탯창은 평상시 상태로 보이며, 이때 능력치는 힘 LR+ 속도 UR+ 맷집 UR+ 이고 잠재력은 각성 상태에 머물러 있다.
파란색 스탯창일 때는 힘 X 속도 MR+ 맷집 X이며 잠재력은 초월 상태로 바뀌게 된다.
4.2.1. 평상시
<rowcolor=#FFF> 강북서고 간부들을[16] 쓸어버리는 천태호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14화 | LR+ | UR+ | A(각성) | E | UR+ | |
123화 | UR+ | UR+ | A(각성) | E | UR+ | [17] |
또한 천태호의 스텟창이 지금까지와 다르게 초록색으로 표시된데다, 뒤에는 평소의 파란 스텟창이 가려져있는 것으로 보아 어떠한 경위로 스탯이 바뀌고 전투력도 더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경의진이 천태호는 하선우와 둘이서 하나라고 한 걸 보면 하선우와 협공 시 더욱 강해짐을 표현한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rowcolor=#FFF> 강북서고 간부들을[21] 동시에 상대하는 천태호[22] |
그리고 124화에서 그의 전력이 드러나는데...
4.2.2. 전력
<rowcolor=#900> 강북서고 간부들을 쓸어버리는 천태호[25]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24화 | X | MR+ | A(초월) | E | X | |
126화 | MR | LR+ | A(초월) | E | LR+ | [권모술수] |
152화 | XX | X | A(초월) | E | X | [전장의함성] |
<rowcolor=#900> 김수현을 압도하는 천태호 |
<rowcolor=#900> 초월한 강석과 대등하게 싸우는 천태호[29] |
No.6 홍지광과 비교하면 속도와 맷집은 같지만 힘이 천태호가 한 단계 더 높고 MR+와 X는 차원이 다른 스탯이기에 신체능력은 천태호가 더 위다. 그러나 No.5인 장준과는 힘과 맷집은 X로 같고 속도에서만 차이가 있는데, 천태호는 속도가 MR+이지만 장준은 XX로 속도에서 두 단계나 차이가 난다. 이마저도 X와 XX가 차이가 극심하다고 작중에서 공인된 만큼, X도 아닌 천태호의 속도로는 장준에게 유효타조차 넣기 힘들 것이다. 따라서 종합적으로는 천태호가 아무리 서열에 관심이 있었더라도 No.6이 최대였을 것으로 보인다.
강북서고에 영입되며, X급 능력치를 두개나 가진 천태호는 영입 직후에는 명백히 서고 최강의 전력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후 다니엘전을 기점으로 김수현이 크게 강해졌지만, 조윤 잡기 에피소드 시점까지도 여전히 김수현 다음가는 압도적인 서고 측 준최강자다. 심지어 이때조차도 김수현과의 스탯 차이는 고작 속도 1칸이 전부이다. 물론 김수현이 보유한 여러 버프 카드와 두뇌의 엄청난 차이[31]까지 계산하면 실질적인 전투력은 김수현한테 크게 밀릴 것이다. 그럼에도 다니엘이 나타나자 그 자리에 있던 서고측 모든 전력들이 천태호가 오기를 기다릴 만큼, 여전히 서고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32]
<rowcolor=#900> 조윤과 겨루는 천태호 |
4.3. 강함에 대한 어록
너희들은 몰라. 천태호가 얼마나 강한지.
강북북고 No.3도 그를 쉽게 제압 못해.[36][37]
천태호는 무력 하나로 No.7이 됐어.
그의 별명이 그의 실력을 증명한다.
삼국지 여포 봉선.
놈은 격투기가 없어. 오로지 본능이다.
투박하고 무식함에 그런 별명이 붙은거다.
여포라는 별명이!
시간을 끌어야 한다
천태호가 올 때까지!
지은형
강북북고 No.3도 그를 쉽게 제압 못해.[36][37]
천태호는 무력 하나로 No.7이 됐어.
그의 별명이 그의 실력을 증명한다.
삼국지 여포 봉선.
놈은 격투기가 없어. 오로지 본능이다.
투박하고 무식함에 그런 별명이 붙은거다.
여포라는 별명이!
시간을 끌어야 한다
천태호가 올 때까지!
지은형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겄네.
홍백기
홍백기
말도 안돼. 기습도 안 통해?!
다르다. 무게가 달라!
이것이 X등급의 능력치?!
기껏해야 공격을 피하는 게 고작이야!
안 돼! 강석! 도망쳐!!!!
초월했어도 능력치 차이가 심하다고!!!
좋은 카드를 얻었지만 천태호가 너무나도 강해.
이대로라면 강석은 2분동안 샌드백이라고!
김수현
다르다. 무게가 달라!
이것이 X등급의 능력치?!
기껏해야 공격을 피하는 게 고작이야!
안 돼! 강석! 도망쳐!!!!
초월했어도 능력치 차이가 심하다고!!!
좋은 카드를 얻었지만 천태호가 너무나도 강해.
이대로라면 강석은 2분동안 샌드백이라고!
김수현
4.4.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작중 라이벌은 강석이다.
5. 인간 관계
5.1. 강북북고등학교
- 조윤 - 이전 동료 -> 상관, 현재는 적대관계이자 가장 싸우고 싶어하는 대상. 서고로 전향한 이후 북고에서 가장 강한 조윤과의 싸움을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 다니엘 - 이전 동료 -> 상관 -> 적대 -> 우호관계로 돌아온 친구. 원래부터 강세찬 체제 북고 시절부터 동료였다.
- 홍지광 - 이전 동료 -> 상관. 천태호가 No.6보다도 강하다는 다니엘의 말을 보아, 천태호가 서열에 관심이 있었다면 둘의 서열이 뒤바뀌었을 것이다.
- 강북북고 No.16 이하 조직원들 - 이전 부하.
- 강세찬 - 친구. 과거 강세찬 체제 북고 시절부터 함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5.2. 강북서고등학교
- 하선우 - 최고의 절친이자 동료. 서로 이명에 걸맞게[39] 하선우가 작전을 짜면 천태호가 움직이는 식으로 서로의 강점을 상호보완해주는 관계다. 무한경쟁이 부추겨지며 간부간의 사이도 그닥 안좋은 강북북고에서 이례적으로 간부끼리 사이가 좋은 케이스였으며, 주학진이 위험을 감수하고 적진에 거짓 투항을 하면서까지 시도한 이간질 계책도 먹히지 않았기에 임기응변으로 계획을 갈아엎어야 했을 정도였다.[40] 하선우또한 천태호가 스스로 불리한 길을 걸어간다해도 그런 멋진 친구를 혼자 둘 수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북북고에서 이룩한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강북서고로 투신할 정도로 둘 간의 사이는 돈독한 편.
- 장지혁 - 동료. 하지만 장지혁은 김수현 체인지 상태에서 치고받고 싸웠기에 천태호 입장에서는 그를 호적수로 생각하고 있다.
- 강석 - 동료 겸 자신이 인정한 대상. 원래는 김수현 외에 강북서고의 간부들은 이름을 기억할 가치도 없다 여겼으나, 강석과는 서로 남자답게 1대1로 부딪히게 되면서 이름을 기억하게 된다.
- 김수현 - 이전 적대관계, 현 상관. 처음 만났을 때 김수현이라는 이름을 이미 알고 있었던 걸 보면 이전부터 김수현을 강자로 생각한 듯 하다. 결국 김수현의 설득으로 북고에서 돌아서게 되며 서고의 아군이 되었다.
- 주학진 - 이전 동료, 적대관계 -> 동료.
- 경의진 - 북고 소속 당시부터 함께 한 동료.
6. 어록
주학진.
다시 한 번 하선우를 그렇게 말하면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졌다. 나는 싸울 수 없어.
뭐든지 할테니 하선우를 풀어다오.
...드디어 찾았다. 바로 너였구나.
내가 찾던 진정으로 강한 남자.
124화.
다시 한 번 하선우를 그렇게 말하면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졌다. 나는 싸울 수 없어.
뭐든지 할테니 하선우를 풀어다오.
...드디어 찾았다. 바로 너였구나.
내가 찾던 진정으로 강한 남자.
124화.
끝내주는 싸움이었다, 강석.
126화
126화
진심이 담긴 주먹 잘 받았다. 뼈가 부서지는 고통이야.
싸움 시작인가!
136화
싸움 시작인가!
136화
7. 기타
- 외모지상주의의 황호와 전체적인 생김새나 성격이 비슷하다.
- 퀘지주 특유의 필터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필터가 없을 때 확인하면 녹발과 녹안 소유자이다.
-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캐릭터다.
- 전체적인 외형이 진격의 거인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또한 근육돼지 체형에 낮은 두뇌, 점프력과 하드웨어 위주로 싸우는 스타일 그리고 바지만 입고 있는 점에서 헐크와도 꽤나 비슷하다.[42]
- 평소엔 각성 상태지만 특이하게도 전력을 발휘하면 바로 초월 상태로 넘어간다. 즉 초월을 달성한 게 아니라 원래 초월을 했는데 온오프 스킬처럼 초월을 꺼두었다가 전력일 때 켠다는 것. 이런 식으로 스탯창이 오가는 사람은 현재까지도 천태호가 유일하다.
- 아무리 두뇌가 E라고는 하지만 정말 심각할 정도로 무식하다. 작전을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는다며 듣지도 않는 것은 물론, 서고의 주요 간부인 강석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처참한 수준이다.심지어 강석이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는데도 하선우가 강석의 이름을 물었을 때 까먹었다고 대답한다(…)[43] 이후 재차 만났을 때도 여전히 이름을 까먹은 상태였으며, 자신이 찾던 진정으로 강한 상대가 강석임을 깨달았을 때에야 비로소 이름으로 부른다.[44] 거기다 127화에선 김수현이 강자랑 싸우고 싶다면 조윤과 싸우면 될 거 아니냐고 말하자마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그러네?라고 말하며 북고를 배신하고 바로 서고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45]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좋게 말하면 우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와중에 본인조차 노린 바는 아니지만 하선우까지 서고로 끌여들였으니 북고 입장에선 트롤링, 서고 입장에선 엄청난 캐리를 했다.[46]
- 주학진이 자신과 하선우의 사이를 이간질하려 하자 주학진에게 경고를 하거나 하선우가 납치 당했다고 오해했던 당시 강석에게 항복할 테니 하선우를 풀어달라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동료애가 매우 강하다. 이렇게 보면 강북북고와는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며, 서고와 대립했던 것도 진영 간의 대립[47]으로 부딪힌 걸 감안하면 악역보다는 반동인물에 부합하는 편이다.[48]
- 강석이 배신 떡밥이 있기에 새로운 서고 3강이 될 거라는 추측이 있다. 현재 서고의 최강 전력에 강석과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
- 강력한 전투력과 대조되는 바보같은 성격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호감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 초월에 도달한 인물이지만 아직까지 초월 카드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류시경처럼 조윤이 강제 초월로 억지로 초월시키고 초월카드를 얻지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1] 아마쿠사 겐고[2] 영문판 기준. 영어권에서는 삼국지가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서 여포 대신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헐크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강석의 별명은 영문판 한정으로 라이노인데 마침 그 라이노도 헐크와 자주 맞붙은 강자인 걸 감안하면 대립구도를 잘 살린 번역이라 볼 수 있다.[3] 자신과 절친인 하선우가 성하루에게 선배로 불렸기도 하고, 다른 주연들 그리고 초기 북고 멤버들과도 반말로 주고 받는 걸 보면 18세일 것이다.[4] Laamb. 세네갈의 전통 무술로, 타격이 허용되는 레슬링이다.[5] 여담으로 이때는 설정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았는지 처음 하는 대사가 "귀여운 연합이네~"(...)이다.[6] 홍백기, 염창웅, 서동탁, 주학진, 오진구, 왕동우, 민창규 및 정예병 50명.[7] 애초에 두뇌 E인지라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듯 하다. 그나마 그 쪽에선 다행인게 헤드인 김수현이 조윤의 구름이에게 당하여 기절해서 그렇지 김수현까지 나서서 초능력이라도 사용하여 주위의 간부들까지 전투력이 강화가 된다면 그대로 제압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김수현이 또 초능력을 사용하여 부하까지도 만들게 되면 강북북고등학교의 전력도 더 줄어 들게 된다.[8] 그리고 이로 인해 김수현이 메인 퀘스트인 혼자 쳐들어 온 천태호를 잡는 것도 실패하게 됐다.[9] 이 때 작전을 설명해주려는 하선우에게 자신은 작전같은 거 모른다며 해맑게 웃는 개그씬을 보인다.[10] 힘 X -> MR/속도 MR+ -> LR+/맷집 X -> LR+[11] 무적의 레슬러 효과로 능력치가 상승한 강석과 스탯이 비슷해지게 된다.[12] 김수현이 미션을 깨고 새로 얻은 마스터 카드를 막 획득할때 일어났으니 실제로 쓰러지고 1분도 될까말까한 시간밖에 안지났다. 카드 사용같은 문구도 안떴기에 순간 천태호가 일어난 것 조차도 제대로 인지 못했을 정도. 카드에 의한 버프/디버프는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선 일시적이란 점을 고려하면 전투가 끝난 전후로 김수현이 걸었던 디버프도 해제되며 스탯이 원상복구되며 체력도 어느정도 돌아온 탓으로 추정된다.[13] 문제는 거리가 너무 멀고, 천태호의 두뇌가 E라서 길을 잃어버릴 변수가 있기도 하다는 것. 그래도 과거 서고에 침입하고 도망쳤을 때 길을 헤매지 않고 도주에 성공하기도 했고, 하선우가 잡혔다는 소식에 D구역으로 정확히 온 것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14] 이 때는 전투 중이 아니여서 그런지 전력이 아닌 평상시의 능력치로 되돌아왔다.[15] 힘은 동급이나 천태호가 속도에서 두 단계, 맷집에서 다섯 단계 우위로, 무려 총합 일곱 단계 우위이다.[16] 다수의 잡졸 및 오진구, 민창규, 주학진, 왕동우, 염창웅, 서동탁, 홍백기.[17] 주학진의 계략으로 인한 약화[18] 전투 중에도 피하거나 방어하기는 커녕 맞아가며 싸우는 스타일로, 할퀴기, 주먹질, 짓밟기 등은 물론 균형감각과 점프력을 이용해 공중에서 공격하기도 한다.[19] 지은형의 언급으로 잠깐 배웠다고 언급되었고 홍백기를 압살할 때 레슬링의 기술 중 하나인 드롭킥을 쓰는 모습도 보인다.[20] 당시의 김수현은 버프카드가 없으면 UR+/UR/UR+이었고, 김수현이 카드챕터를 사용하여도 힘이 한 칸 더 우위였다.[21] 장지혁, 성하루, 이지현, 양국자, 강석.[22] 당시 장지혁은 김수현의 능력치와 체인지 중이였고, 장지혁과 겨루던 도중 주고 받은 공방과 장지혁을 제외한 4명이 가한 협공에도 별 피해가 없다는 듯이 행동하였다. 심지어 그 상태에서도 진심이 아니었음을 내비치고 마지막으로 하선우와 짠 계략으로 물러나며 강북서고에게 완벽한 패배를 안겨주었다.[23] 물론 이와 같은 행동은 그런 상황도 문제되지 않는 천태호의 전투력이 바탕이 되기 때문이며 실제로 천태호는 서고 간부진 다수와 싸우고도 큰 부상 없이 멀쩡히 복귀했다.[24] 전투 센스나 지력은 이 둘에게 밀릴지라도 수싸움이 안 될 정도로 스탯 차이가 압도적이어서 천태호가 이 둘에게 질 일은 없다.[25] 전력을 드러내자마자 초월 전 강석을 일격에 리타이어시킨 후 도민우, 홍백기, 양천학, 임태형을 순식간에 정리하고 달려든 지은형까지 바로 제압했다.[권모술수] 일시적 능력치 감소[전장의함성] 30분간 능력치 대폭 증가[28] 작중 인물들 중 유일하게 각성과 초월을 시스템상에서 자유롭게 전환한다는 점에서, 초월 카드가 초월 버전 능력치와 각성 버전 능력치를 바꿀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도 천태호의 각성 능력치와 초월 능력치를 비교해보면 총 12칸이라는 미친 차이가 나는데, 이는 강제 초월 카드로 초월 카드를 포기하면서까지 능력치 상승폭을 극대화 시킨 같은 A급 잠재력의 류시경이 10단계 상승한 것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물론 천태호가 전력을 내고자 한다면 초월 상태로 자동으로 바뀌기에 문제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당장 기습이나 다대일 싸움 등 천태호보다 약한 인물들이라 해도 정면 승부만 아니라면 천태호에게 유효타를 먹일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심지어 파워 인플레이션이 반복되면서 비주요 인물들한테도 LR급 이상 능력치가 보이기 시작하여, 각성 상태로 있는 것이 전보다 더 위험해졌다. 이렇듯 천태호의 호승심이 강해져야 한다는 조건을 걸어 제약이 생기게 하는 대신 능력치 상승폭이 더 커지는 것이 천태호의 초월카드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과거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표시되면서 능력치 전환이 초월카드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다.[29] 다만 천태호는 권모술수 카드로 인해 약해진 상태였다.[30] 다만 이때 김수현은 새로 얻은 카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디버프를 걸려다가 천태호에게 선공을 허용해 버렸다. 결정적으로, 경의진과의 전투에서 기존 카드 대부분이 쿨타임으로 빠져버려서 완전한 전력은 아닌 상태였다.[31] 김수현은 S, 천태호는 E다. 게다가 김수현의 두뇌 능력치는 전투 센스로서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더더욱 차이가 난다.[32] 작품 외적으로도, 류시경이 초월했을때도 독자들 사이에서는 어차피 천태호 부르면 되지 않았겠냐는 반응이 있었다. 독자들조차 이 당시 천태호를 서고 측 결전병기 포지션으로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33] 초월 후 기준[34] 경지 도달 후 기준[35] 현재는 김수현에게 마나드레인을 받아 전체적인 능력치가 대폭 낮아졌다.[36] 실제로는 힘, 속도, 맷집 심지어 두뇌까지 차이가 크기에 마정두가 마음만 먹는다면 압살할 수 있기에 신캐 띄워주기용 립서비스라 봐야한다. 아마 둘의 속도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 그럴 가능성이 높다.[37] 다만 천태호는 호승심이 강해 조윤에게도 DX수준의 발경을 얻어맞는 것을 시작으로 끝까지 기절하지 않고 달려드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신체 스펙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정신력 때문에 마정두도 쉽게 제압하지 못한다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38] 물론 이 말이 끝난 후 천태호에게 일격에 리타이어 당했다.[39] 정작 실제 정사에서 진궁과 여포는 그닥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진궁은 원래 조조의 책사였다가 점점 폭군이 되어가는 조조에게 실망해 그를 죽여달라며 여포에게 의탁하지만, 여포는 조조 이상의 개망나니였다. 결국 여포는 진궁이 하는 소리는 하나도 듣지 않다가 조조에게 처형당한다. 진궁 역시 마찬가지.[40] 정확히는 천태호는 애초에 흔들리지도 않았고 하선우도 권력욕이 부추겨지며 작전을 짜는데 치중하느라 평소보다 천태호를 살짝 홀대했을 뿐이지 그를 배신할 생각을 품은 적은 없었다.[41] 현재는 강석이 천태호와 매치업을 이룰 가능성이 양국자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 다른 스탯에 비해 두뇌가 심히 부족한 점과 능력치 중 힘이 가장 높은 점이 겹치기 때문.[42] 이미지가 비슷해서인지 영문판에서는 그의 별명을 헐크로 번역했다.[43] 이러한 천태호의 모습에 두뇌 F인 황역사는 얼마나 심한 수준일지 궁금해하는 독자들도 생겨났다.[44] 다만 김수현은 그에게 이름을 들은 적도 없는데도 기억하고 있음을 보면 당시 강석은 천태호 기준에서 기억할 가치도 없던 약자이기에 까먹는다 뭐다 이전에 기억할 생각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높다.[45] 당시 김수현조차 진심으로 설득하려 한게 아니라 천태호의 답이 없는 체력과 전투광 본능에 질려서 무심코 내뱉은 말이었다. 실제로 설득계통 카드조차 쓰지 않았는데 천태호는 순수하게 저 말 한마디에 진짜로 설득되어버린 것.[46] 하선우는 성하루와 잠시 주먹 몇번 부딪힌걸 빼면 아예 싸운적도 없어서 사실상 풀 컨디션에 가까웠고 천태호는 강석과 그정도로 겨루고도 바로 일어날 정도로 아직 여유 있는 수준이었다.[47] 천태호 개인의 입장으로만 봤을땐 진영으로 보기도 힘든게 그저 하선우가 지시를 내리니까 싸우러 갔고, 하선우가 잡혔다니까 구하러갔다가 결국 또 싸웠을 뿐이었다. 본인이 말하는걸 보면 진영에 대한 인식은 있으나 어디까지나 이 진영 외의 사람과 싸울 수 있다., 하선우가 머무르니까 자신도 머무르는 곳 정도로 이해할 뿐이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진영 자체에 크게 소속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조윤과 싸울수 있다는 설득 아닌 설득에 바로 넘어간게 그 예시.[48] 그리고 강석을 모른다고 했을 때도 그를 도발하려는 목적이 아닌 진짜로 몰라서 그런 거였고, 이에 대해서 강석에게 사과까지 했다. 하지만 정작 강석은 도발로 여기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