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 키야스 코헤이 | |
양석정 | ||
제이슨 그리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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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철구.2. 행적
포켓몬 국내 판권이 대원미디어에 있었을 당시 방영된 더빙판 포켓몬스터 AG에선 유민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가 있다.[1]지우가 체육관을 찾아올 당시 파도타기를 하려고 다음 날에 오라고 해서 지우의 반감을 샀다. 결국 지우가 끈질기게 달라붙은 결과 그 날에 체육관 시합을 해주기로 한다. 지우는 금탄체육관에서 배지를 쉽게 따서 승승장구하던 상황이였고, 저렇게 놀기만 하는 사람에게 질 리가 없다며 자신만만해 하는데...
시합에서 사용한 포켓몬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알통몬과 마크탕[2]. 니가와 전법으로 지우의 조바심을 이용하는 심리적인 작전으로 열을 올리며 무차별 공격만 지시하는 지우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선사했다. 지우는 저런 사람에게 졌다고 하며 분해하지만[3], 사실 파도타기 또한 균형과 타이밍을 익히기 위한 훈련이었다는 것을 안 지우는 오해를 풀게 되었다.
이후 지우는 무로섬에서 조바심을 극복하는 훈련[4]을 했고, 특별 훈련장[5]에서 벌인 재대결에서 승리하여 배지를 수여했다.[6]
[1] 포켓몬코리아로 판권이 넘어가며 이름이 바뀐 케이스. 비슷한 사례로는 스키티에서 이름이 바뀐 에나비가 있다.[2] 시합 도중에 하리뭉으로 진화한다.[3] AG 초반 시점까지 아직 미성숙한 무인편 시절의 과도기가 남아있다는 지우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였다.[4] 10회 정도 걸렸다. 지우가 체육관 배틀에서 패배하고 긴 시간 동안 훈련한 이례적인 경우.[5] 불규칙적으로 물기둥이 올라오는 필드이다.[6] 나무지기의 치기 공격으로 하리뭉의 발을 위주로 공격했고, 그 결과 하리뭉의 발을 묶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