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칭으로 유명한 영국 총리에 대한 내용은 마거릿 대처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화에 대한 내용은 철의 여인(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철의 여인(The Iron Lady)마거릿 대처를 수식하는 별칭.
마거릿 대처 이전에는 이스라엘의 골다 메이어 총리에게 붙은 별칭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중동에서 유명한 골다 메이어보다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쳐 인지도가 높은 마거릿 대처를 수식하는 별칭으로 굳어졌다. 골다 메이어도 강경하고 보수적인 말을 많이 남겼으나, 그녀는 노동당 소속이었다.
철의 여인은 현재에도 보수주의 여성 정치인에게 많이 붙어지는 별명이기도 하나, 보수주의가 아닌 이념의 여성 정치인이나 올림픽 여성 선수에게도 붙어지는 별명이다.
2. 해당 인물
- 마거릿 대처: 영국의 제71대 총리
-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의 제4대 총리
김은혜: 대한민국의 정치인[1]- 레지나 입: 홍콩의 정치인
- 이채원: 대한민국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2]
-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의 제19대 총리[3]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거 운동을 하면서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고 언급하였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철의 여인을 검색하면 관련된 많은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2]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3402327[3]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278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