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 | |
장르 | 판타지, 명가, 회귀 |
작가 | 레고밟았어 |
출판사 | 글로번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0. 02. 29. ~ 2021. 06. 01.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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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명가물 웹소설. 작가는 레고밟았어.2. 줄거리
토사구팽(冤死狗烹).
최후의 순간 버려졌던 사냥개가 돌아왔다.
'..40년 전인가.'
이제는 사냥감이고 주인이고 다 물어 죽이리라.
최후의 순간 버려졌던 사냥개가 돌아왔다.
'..40년 전인가.'
이제는 사냥감이고 주인이고 다 물어 죽이리라.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2월 2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1년 6월 1일 총 50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초반의 암울하고 박진감 넘치던 전개는 야만족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후로 완전히 소멸했다. 사족이 많은 글이라서 10편을 쟁여놓고 한 번에 봐도 작중 진행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220화에서 밥 더 달라는 걸로 4페이지를 떼운 건 전설로 남아있다. 짜임새는 그럭저럭 갖추고 있으나 작가가 어필해야 하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질 못 하고 있다.작가는 단지 설정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캐릭터를 만들어 별 의미 없이 소모시키고[1] 이전에 했던 말을 반복한다. 때문에 최신화로 갈수록 별점이 낮아졌고, 기어이 399화에서는 별점 3점대를 기록했다. 매 화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그걸 강요하는 것은 부당한 비난이겠으나, 적어도 작품 내 주제는 제대로 표현해야 했다.
작중 평화로운 일상만 나오는 게 지루하더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하다면 이해할 여지가 있다. 해당 주제가 추후 등장인물들의 행동원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독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 최근에 와서는 대체 왜 힘숨찐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인지 그 물음에 대한 답변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완벽히 박살난 히로인 간 분량 분배와 충공깽스러운 후반 하렘 막장 전개로 캐빨러들의 민심마저 잃어버리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실제 역사와 고전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전개[2]가 나오는데, 빈도가 너무 잦은 나머지 해당 방식의 전개에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 누벨바그 편의 시끗이 대표적이다.[2] 돈키호테 소설을 모티브로한 뮤지컬 노래 https://youtu.be/wb2r_qexbm4?si=WoYpzhQouy_hBRx9,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차용한 전개라던가, 성경의 신을 배반한 자와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돈키호테의 소설에서 산초의 명대사, 삼국지의 읍찹마속 또는 동남풍을 차용한 전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