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7e7e7><colcolor=#810d15> 첫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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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3:32 |
아티스트 | 김건모 |
수록 앨범 | Kim Gun Mo |
발매일 | 1992년 10월 29일 |
작사 | 김창환 |
작곡 | 김형석 |
편곡 |
[Clearfix]
1. 개요
김건모 1집 타이틀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처음 등장한 김건모가 얻었던, 순간의 인지도와 판매량을 성공적으로 잇게 해 준 1집 후속곡이며, 다음 앨범인 '김건모 2'가 나오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해준 훌륭한 후속작이다.신나는 재즈풍의 피아노연주와 코러스, 색소폰 애드립, 그리고 김건모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다채로운 느낌을 주었고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면서 93년 11월 가요톱텐에서 '5주 1위 골든컵'을 최초로 수상하게 되었다.
2. 난이도
- 음정: Cm
- 진성최고음: A♯4, B♭4
- TJ노래방: B♭m (2키낮음)
김건모 노래 중 쉬운 편에 속한다. 최고음도 일반적인 남성들이 악을 쓰면 어느정도 올리는 게 가능한 A♯4고, 아름다운 이별처럼 최고음을 길게 끌지도 않으며, 전체적인 노래도 그렇게 높지 않다.
다만,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 '까!~~') 를 길게 끌고, 바로 이어지는 (눈!빛!츨! 보면~) 부분에서 노래에 취한 나머지 너무 과한 압을 넣어 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톤이 유지되지 않고 호흡이 많이 빠져서 그 다음 고음 부분에서 삑사리, 막힌 소리가 날 확률이 올라간다.
(누운 비잋 츠을 보며언~) 이런 식으로 액센트를 넣는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게 넘기는게 톤도 유지하고 노래도 찰지게 부를 수 있는 포인트.
여담으로 당시 '눈.빛. 츨 보면, 난 알 쑤가 있어~'가 인상 깊어서인지 곡이 나온지 오래 지난 지금도 제목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많이 들어본거 같다고 회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3. 라이브
1993년 7월 21일 가요톱10 |
4. 커버
5. 가사
긴 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 거야 첨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깐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 게 아마 사랑일 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 거야 첨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깐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 게 아마 사랑일 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 게 아마 사랑일 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