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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물 제1167호 | |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 淸州 雲泉洞 出土 銅鍾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국립청주박물관 |
분류 |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
수량 | 1구 |
지정연도 | 1993년 9월 10일 |
건축시기 | 통일신라 |
<colbgcolor=#315288>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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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의 문화재로 동종이다. 현재 국립청주박물관 소장되어 있으며 1993년 9월 1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67호에 지정되었다.2. 내용
<colbgcolor=#315288>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 |
길이 78cm이며 종 몸체 높이 64cm, 입지름 47.4cm인 중간 크기의 종으로 위와 아래 단에 어떠한 문양이 없고 단순히 구획만 둔것이다.
<colbgcolor=#315288> 좌측 | <colbgcolor=#315288> 우측 |
사각형의 연곽 너비 부분에는 3구의 비천상과 당초문의 3보 문양으로 꾸몄고 그 안에 9개의 돌출된 연뢰가 있었다. 종 전체의 앞뒤에 2구의 비천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연꽃으로 장식한 종을 치는 부분인 원형의 당좌를 2개 배치되어 있는데 당좌에는 덩굴무늬가 새겨 있다.
현재에 용통은 일부 없어졌으나 종의 고리부분인 용뉴는 한 마리 용이 입을 벌리며 목을 구부려 천판을 물고 있다. 이 용의 형태가 완전히 보존되고 있다. 또한 앞뒤 두구의 비천상과 당좌의 문양으로 미루어 이 종은 통일신라 후기인 9세기 중엽 경의 추측이 된다.[출처]
3. 대한민국의 보물 제1167호
대한민국의 보물 제1167호 |
청주시 운천동에서 금동불상과 고려시대의 청동 금고(金鼓)와 함께 출토된 동종이다. 총 길이가 78㎝, 종 몸체 높이 64㎝, 입지름 47.4㎝인 중간 크기의 종으로 위·아래 단에 어떠한 문양도 없이 단순하게 구획만 둔 것이, 오히려 이 종의 특징이다. 사각형의 연곽 너비 부분에는 3구의 비천상과 당초문, 3보 문양으로 꾸몄고, 그 안에 9개의 돌출된 연뢰(蓮蕾)가 있다. 종 몸의 앞뒤에는 2구의 비천상이 조각되어 있다. 연꽃으로 장식한 종을 치는 부분인 원형의 당좌를 2개 배치하였는데 당좌에는 덩굴무늬가 새겨 있다. 현재 용통은 일부 없어졌으나, 종의 고리부분인 용뉴는 한 마리 용이 입을 벌리고 목을 구부려 천판을 물고 있는 형태가 완전히 남아 있다. 또한 앞뒤 두구의 비천상과 당좌의 문양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 후기(9세기 중엽 경)의 종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