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설 봉신연의 등장인물
2. 만화 봉신연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패궁 봉신연의).황천화의 스승으로 원작에서 양임에게 장중안을 붙여줄 정도의 인체개조 능력은 운중자에게 줘버리고 대신 스포츠매니아를 컨셉으로 잡은 듯하다.(입은 복장을 보면 스노우보드 타기에 딱 좋은 복장)
제자인 황천화와 마찬가지로 근접전에 중점을 두며 보패로는 막야의 보검을 사용한다.
풍읍에서 싸울 때 부상당하여 잠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곤륜산으로 갔다가 다시 온 황천화와 함께 곤륜산에서 내려왔으며 이전에 무왕이 대중연설을 할 때에 곤륜산대표로 오기도 하였다.
풍읍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도 응급치료만 받고 싸우는 황천화를 보면서 그의 굽히지 않는 투쟁심이 황천화 스스로를 죽이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를 걱정하며, 나중에 다른 12선인들과 함께 문중을 공격하기전에 양전에게 막야의 보검을 주면서 천화에게 전해달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제자(황천화)를 매우 아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인계 대전에서 문중과의 접전에서 문중의 금편을 막아내면서 접근하다가 금편에 당하고 말았다.
등장이 적은 12선인들중에서는 태을진인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