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의 유일한 광동체이자 유일한 장거리 노선이였던 인천-프라하 취항을 위해 대한항공에서 리스한 기체. 다만 좌석의 색상만을 바꾼 사용하여 대한항공 느낌이 많이 들 뿐더러 AVOD 소프트웨어까지 대한항공 것으로 그대로 사용하였다.[1] 2020년 2월에 사용기간이 만료되어 대한항공에게 반납 후 기존에 사용하였던 HL7701을 재부여받아 현재는 대한항공의 다른 A330-300 기체와 마찬가지로 중단거리 국제선과 국내선 김포-제주 구간을 운항중이다.[2]
[1]대한항공 AVOD 소프트웨어는 체코어를 지원하지 않아 체코어를 사용할 수 없었다. 체코어를 지원하지 않는 체코항공[2] 또한 인천-프라하 노선도 단항되었는데 이제 체코항공에게는 광동체가 단 1대도 없고 기존 보유 항공기로는 항속거리가 딸려 인천으로 올 수 없다. 대신 대한항공은 코로나 유행 시기에 잠시 운휴했다가 다시 복항하여 프라하로 비행기를 계속 보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