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8-03-02 10:10:00

초능력/이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초능력
이 문서의 삭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이 문서를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삭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토론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술 고정 시점을 지키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토론 중 틀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1. 개요2. Psi의 정의
2.1. 3분야2.2. 3단계2.3. 3계
3. 소울과 집중 명상
3.1. 집중 명상3.2. 집중 명상 훈련3.3. 소울 발견
4. 키니시스와 미래 선택
4.1. 키니시스의 절차4.2. psi휠 훈련4.3. 촛불 제어 훈련4.4. 미래 선택
5. 내면 명상과 스캐닝
5.1. 내면 명상5.2. 연결하기5.3. 관념과 연결하기5.4. 스캐닝5.5. Psi 에너지5.6. Psi 에너지 훈련
5.6.1. 에너지 감지 훈련5.6.2. 옮기는 훈련5.6.3. 키니시스
5.7. 그라운딩
6. 컨스트럭트 역학
6.1. 컨스트럭트 만들기
7. 초능력의 실례8. 초능력에 관한 웹사이트9. psi 용어 사전

1. 개요

외국에서는 수백 건의 연구가 진행된 바 있고 실제로 "Parapsychology"라 하여 있는 학문이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회의론자들의 입장만이 알려진 터라 초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초능력을 연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그 존재 유무도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바, 존재 유무와 이론의 여부는 본인의 판단이다.

일단 아래에 있는 것은 현재까지 학문으로 발전해온 psi이론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2. Psi의 정의

신체나 오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물질적 세계에 영향을 주는 정신적인 능력(초능력)

Psi에 다양한 패러다임이 존재하는 이유는 psi의 이론이 관찰 결과와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 패러다임은 각각 동일한 현상에 대해 그 현상이 일어나는 원리를 그 패러다임의 용어와 개념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큰 결함이 있지 않은 이론에 대하여 그것이 옳거나 틀리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 이론은 Veritas Society(vsociety.net)의 kobok이라는분이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psi 패러다임이다.

2.1. 3분야

초능력 이론(psi 이론 또는 Dynamic Psi)에서는 psi 능력을 크게 키니시스, 스캐닝, 컨스트럭트 역학의 세 분야로 나눈다.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초능력은 perception (ESP) and psychokinesis (PK)로 나뉘게 된다. ESP는 투시, 천리안, 텔레파시, 사이코메트리 등을 합쳐 부르는 것이고, PK는 키니시스와 같은 말이다.

키니시스는 물질적 세계에 변화를 주는 능력이 속해 있는 분야이다. 키니시스는 작동 과정의 명시 여부에 따라서 나눌 수 있는데,물체를 움직이는 것과 같이 직접적인 능력은 작동 과정이 명시된 경우이고(물체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으므로), 사람을 치료하는 것과 같이 간접적인 능력은 그렇지 않은 경우이다(사람이 치료된다는 결과만 명시하였고,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쳐서 치료가 일어날지는 알기 힘들므로). 키니시스의 작용 대상에 따라서 “염화력”, “염풍력”과 같이 세부적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는데, 키니시스의 대상은 그것에 키니시스가 적용되는 방법에 영향을 주지않기 때문에 이런 식의 분류는 무의미하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키니시스를 위에서와 같이 직접적인 능력과 간접적인 능력으로 분류하는 것도 근본적으로 접근한다면 불필요하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이런 분류는 키니시스의 학습과 설명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사용하도록 하자.

스캐닝은 psi를 통해 정보를 얻는 모든 능력을 포함하는 분야이다. 스캐닝을 통해 얻은 정보는 물체, 사람, 장소 등 그 어떤 것에 대한 것일 수 있고, 과거, 현재, 미래의 그 어떤 시간대의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직관적인 형식 또는 시각적인 형식 등 다양한형식으로 감지될 수 있는데,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뇌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스캐닝 과정에 뇌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는다. 스캐닝 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소울인데,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알 수 있다.

컨스트럭트 역학은 컨스트럭트의 행동, 컨스트럭트와 psi 에너지사이의 상호 작용, 그리고 컨스트럭트들 사이의 상호 작용을 다루는분야이다. 컨스트럭트가 무엇인지는 뒤에서 더 자세히 알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컨스트럭트는 의도로 구성된 관념적 구조물로서, 모든 psi 행위에 관여한다. 컨스트럭트에 psi 에너지가 흐르게 함으로써 psi 에너지의 상태와 성질을 변화시켜 의도를 실현시킬 수 있다.

2.2. 3단계

Dynamic Psi에서는 모든 psi 행위를 의도, 에너지, 실현의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단계인 ‘의도’에서는 psi 행위의 목표된 결과(의도)가 명시된다. 의도는 뇌에서 만들어진 후 소울을 통해 관념계에 컨스트럭트의 형태로 전달된다(소울과 관념계에 대한 설명은 뒤에 있다). 두 번째 단계인 ‘에너지’에서는 의도 단계에서 형성된 컨스트럭트에 에너지가 흘러 컨스트럭트(의도)가 힘을 얻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실현’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거나 정보를 얻는 등 원했던 결과가 실제로 나타난다.

2.3. 3계

Dynamic Psi는 현실을 관념계, 에너지계, 물질계의 세 계로 구분한다. 이 계들은 서로 독립적인 것이 아니고, 포함 관계에 있다. 물질계는 에너계에 포함되고, 에너지계는 관념계에 포함된다(부분집합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관념계는 에너지계와 물질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에너지계는 물질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물질계는 (물질계가 아닌) 에너지계나 관념계에 영향을 줄 수 없고, 에너지계는 (에너지계가 아닌) 관념에 영향을 줄 수 없다. 각각의 계는 psi 행위의 3단계의 각 단계와 관련이 있는데, 의도 단계에서 의도가 관념계에 형성되고, 에너지 단계에서 psi 에너지가 에너지계에서 의도를 통해 흐르고, 실현 단계에서 의도가 물질계에 현실로 나타난다.

3. 소울과 집중 명상

Dynamic Psi에서 ‘소울’은 “자아의 중심적이고 비물질적인 부분으로, psi를 행하며, 소울 분리 시 육체와 분리되며,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해서 존재하는 부분”으로 정의한다. ‘정신’은 소울과 뇌, 의식과 무의식, 자기 인식 등을 모두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이다.

소울의 특성 몇 개를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소울은 모든 psi 행위의 주체이다.
  2. 소울은 물질도, 에너지도 아니다.
  3. 소울의 관점에서 물질적 세계는 정보에 불과하고, 소울은 원한다면 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울이 psi 행위의 주체라는 점이 중요한데, 모든 psi 행위는 소울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고, 뇌 혼자만으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psi행위를 일으킬수 없다. 이와 관련된 개념으로 ‘내적 간섭’이 있는데, 이것은 소울을 이용하여 실제로 psi를 행하지 않고 뇌만을 이용하여 psi 행위의 단계를 모방하려 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이 경우에 psi 행위는 일어나지 않는다.

특별한 훈련 없이, 또는 의식적으로 의도하지 않고 우연히 psi 행위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인간이 위급한 상황에 처할 때 갑자기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는 것 등). 하지만 psi 능력을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려면 자신의 소울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소울의 인식은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3.1. 집중 명상

명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psi 훈련에 가장 적합한 명상의 종류는 집중 명상이다. 집중 명상은 한 가지 대상, 이를테면 물체나 관념에 온 정신을 집중하는 명상 방법이다.

꾸준한 집중 명상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소울을 정확히 인식하게 된다. 즉, 소울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psi 행위에 필수적이다.
  2. 내적 제어 능력과 집중 능력의 향상을 통해 psi 행위의 정확도와 효과가 높아진다. 이러한 능력 향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3. 외부 세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자기 자신 내부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psi의 기본 원리를 조금씩 깨닫게 된다.

3.2. 집중 명상 훈련

먼저 집중 명상의 대상을 정한다. 대상이 되는 물체는 벽의 얼룩이나 종이에 그려진 점 등 어떤 것이든 가능하지만, psi 훈련을 위한 집중 명상의 대상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촛불이다. 따라서 이후의 설명은 촛불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촛불을 사용할 때에는 화재나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초를 어둡고 조용한 방에 놓고, 초에 불을 켜고 1~2 미터 떨어진 곳에 편안하게 앉는다. 몸과 정신의 긴장을 최대한 풀고 촛불을 바라본다. 머릿속의 잡생각을 비우고, 정신을 촛불에 집중시킨다. 집중하는 것은 눈이 아닌 정신이기 때문에 눈에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눈을 깜빡이지 않는 등 눈을 피로하게 하면 안 된다. 명상을 하다가 불필요한 생각들이 떠오를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생각들을 억지로 밀어내려 하기보다는 그냥 흘러가게 내벼려 두고 더 이상 그 생각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 만약 집중이 흐트러졌음을 깨달았으면 다시 촛불에 집중을 하고 명상을 계속하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45~60분 정도 동안 계속해서 촛불에 집중한다. 만약 훈련 초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들다면, 더 적은 시간부터 조금씩 훈련 시간을 늘려 나가도 된다.

충분한 시간 동안 촛불에 집중하며 명상을 하다 보면 깊은 명상 단계에 돌입할 수 있다. 집중이 깊어지는 과정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나 진동이 느껴지거나 분리의 느낌이나 거리감이 들 수 있다.

집중 명상을 마쳤으면 평상시의 정신 상태로 천천히 돌아오도록 한다. 먼저 정신의 긴장을 풀어 다른 생각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 그 다음 천천히 숨을 쉬고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3.3. 소울 발견

집중 명상 훈련의 최종 목표 중 하나는 자신의 소울을 발견하는 것, 즉 소울을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집중 명상을 통해 소울 발견 할 수 있는 이유는 생각에 대한 인식이 없을 때 드러나는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 소울이기 때문이다. 뇌 밑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자기 자신이 소울이라고 보면 된다. 소울에 대한 인식과 이해는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 얻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 꾸준한 명상과 psi 훈련을 통해 이에 도달할 수 있다. 처음에는 집중 명상이 소울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이후에는 키니시스 훈련 등을 통해 소울에 대한 경험적 인식과 더욱 정확한 이해를 얻을 있을 것이다.

꾸준히 집중 명상을 하다 보면 소울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생기는데, 이 때 소울로 집중을 옮기면 소울을 더욱 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이것은 뒤에서 배울 내면 명상과 닮은 점이 있다. 소울에 집중했을 때의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강한 집중과 선명한 감각, 세상과 연결된 느낌 등이 자주 동반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소울은 물질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소울이 물질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물질계에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에 신체 부위나 육체적 감각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면 소울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집중 명상을 통해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점차 알게 되면서 소울에 대한 강한 인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울을 발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매우 다르다. 만약 소울을 발견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자아성찰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이 소울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알게 될수록 소울과 연결하는 것이 쉬워질 것이다.

4. 키니시스와 미래 선택

집중 명상의 깊은 명상 상태에 도달하여 소울을 발견했으면 키니시스 훈련을 시작해도 된다. 키니시스 훈련을 통해 소울에 대한 인식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4.1. 키니시스의 절차

키니시스를 통해 얻으려는 결과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키니시스를 할 때의 절차는 같다.

먼저 집중 명상을 통해 키니시스를 하기에 적합한 정신 상태를 만든다. 깊은 명상 상태에 돌입하고 집중을 소울로 옮긴다. 그리고 키니시스를 적용하려는 대상으로 소울의 위치를 옮긴다. 소울이 대상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의도를 형성하고 의도대로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 소울을 옮길 수 있다. 자신의 자아인식의 중심이 물체의 위치로 옮겨져 자신이 그곳에 있다고 느껴진다면 성공한 것이다.

소울은 물질계가 아닌 관념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위치’ 같은 단어를 사용하여 소울을 설명하는 것은 사실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다.

소울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소울이 물질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물질계에 영향을 미치는 곳의 중심을 바꾸는 것이다. 평상시에 이 위치가 우리 몸이라면, 키니시스 훈련 시에는 이것이 키니시스의 대상으로 바뀌는 것이다.

모든 키니시스 행위는 소울이 외부의 세계에 반영되어 일어난다.

즉, 외부의 세계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소울, 즉 내면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psi의 기본 원리이다. 이 원리가 반영된 키니시스의 다음 단계는 소울의 모습을 원하는 결과의 모습으로 바꿈으로써 키니시스를 하겠다는 의도를 만드는 것이다.

이 경우에도 ‘모습’이 완전히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소울의 모습을 바꾸는 것은 실제로는 원하는 결과와 소울을 관념적으로 일치시키는 것인데, 이 때 결과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상상하는 것이 이 과정을 더 수월하게 만든다.

키니시스의 마지막 단계는 의도에 에너지가 흐르게 하여 의도를 실현시키는 것이다. 원하는 결과대로 대상이 자연스럽게 변화될 것이라고 깊고 완전하게 예상하면 된다.

4.2. psi휠 훈련

psi훈련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훈련이며, 물리적인 훈련법이다. 먼저 psi휠을 만들어야 한다.
만드는 방법(영문): https://www.wikihow.com/Make-a-Psi-Wheel

다 만들었다면, 먼저 양손 사이에 psi휠을 두고 연습해 보자. 분명 의심만 없다면 약간씩 돌아갈 것이다. 이때, 이것이 자신의 psi에 의한 것인지, 두 손바닥 사아에 열에 의한 대류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두 손 사이의 psi훈련을 연습한 뒤 어느 정도 돌아가면 몇 미터 떨어져서 해보자. psi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므로 30cm 떨어지든 30m 떨어지든 그 물체에 집중만 할 수 있는 능력이 같다면 효과는 같다. 휠이 빨리 돌아가는 것, 느리게 돌아가는 것을 상상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자. psi행위의 중심인 심장(본질은 뇌 밑)에 양손을 대고 psi에너지가 나온다고 믿고 매일 연습하면 어느 순간 psi휠이 돌아갈 것이다.

4.3. 촛불 제어 훈련

촛불을 제어하는 훈련은 키니시스의 원리와 절차를 학습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 촛불은 키니시스 시도에 대한 즉각적 반응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소울을 사용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정신적인 psi 훈련 방법이다.

소울을 인식할 수 있는 깊은 명상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집중 명상을 한다. 그 다음 소울을 촛불의 위치로 옮겨서 자신의 의식의 중심이 촛불과 같은 위치에 있도록 한다. 익숙해질 때까지 이 부분만 반복해서 훈련하는 것도 좋다.

이제 촛불 제어를 시도하는데, 먼저 촛불을 안정시키는 것부터 해본다. 촛불이 흔들리지 않고 곧게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소울의 모습을 이 모습과 일치시킨다. 그리고 그 순간에 촛불이 그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완전하게 예상한다. 이 방법으로 촛불이 안정된 상태를 한동안 유지하게 한다.

촛불을 안정시키는 것에 성공했으면 그 다음에는 촛불을 움직여 본다. 방향을 정하고 촛불이 그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소울의 모습을 촛불의 기울어진 모습과 동일한 모습으로 만들고, 바로 그 순간에 촛불이 그렇게 기울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촛불을 밀어서 기울어지게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촛불이 이미 기울어진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고 완전하게 믿는 것이 좋다. 자신 내부의 관념을 바꿔서 촛불의 원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기울어진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한 쪽으로 촛불을 기울였으면 다른 쪽으로도 기울여 본다. 처음에는 조금씩 기울이다가 자신감이 늘어날수록 점점 더 많이 기울여 본다. 촛불을 기울였을 때 촛불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럴 때는 훈련 초기에 했던 것처럼 촛불을 안정시킨다. 물론 기울어진 상태에서 안정시켜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촛불을 기울여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때까지 훈련을 계속한다.

촛불을 자유자재로 기울일 수 있게 되어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촛불을 끄고 켜본다. 촛불을 끄려면 꺼질 때까지 촛불의 크기를 점점 줄이면 된다. 촛불을 다시 켜기 위해서는 이것을 반대로 하면 된다. 촛불을 끄고 나서 다시 켤 때까지의 시간을 점점 늘려본다. 결국에는 한 번도 켜진 적이 없는 촛불을 켜는 것도 가능하다.

촛불이 아닌 다른 물체를 대상으로 하는 키니시스 훈련도 할 수 있다. 촛불을 대상으로 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소울을 물체의 위치로 옮기고, 원하는 결과의 모습을 상상하며 소울의 모습을 바꾸고, 완전한 예상을 통해 결과를 실현시키면 된다. 대상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연필과 같이 작은 물체로 시작하는 것이 쉬울 수 있다.

4.4. 미래 선택

미래 선택은 원하는 미래를 고르고 그 미래가 현실이 되게 하는 능력이다. 키니시스는 물질적 세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모든 능력을 포함하기 때문에 미래 선택은 키니시스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모든 키니시스 행위는 미래 선택으로 설명할 수 있다. 결국 ‘키니시스’와 ‘미래 선택’은 같은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을 알 수 있는데, 두 용어는 주로 사용되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키니시스’가 특정한 대상의 즉각적인 움직임을 강조하는 용어라면 ‘미래 선택’은 선택한 미래의 상태를 향해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변화가 일어남을 강조하는 용어이다. 예를 들어 psi를 이용해 연필을 굴리는 것을 설명할 때에는 ‘키니시스’와 ‘미래 선택’이라는 용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키니시스’를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자연스럽다. 마찬가지로 psi를 이용해 어떤 사람이 이틀 후에 특정한 장소에 있도록 하는 것은 ‘키니시스’보다는 ‘미래 선택’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미래 선택을 할 때 특정한 미래를 골랐다면 그 미래가 실현되기 까지의 경로를 명시할 필요는 없다. 앞의 예시에서 이틀 후에 어떤 사람이 특정한 장소에 있도록 한다면 지금부터 이틀 동안 그 사람이 무엇을 하다가 그 장소에 도달하게 될지는 꼭 결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경로가 명시되지 않은 경우에는 관념계에서 작용하는 psi의 특성상 “관념적 거리”가 가장 짧은 경로를 통해 미래가 실현된다. 관념적 거리가 짧은 경로는 돌아가지 않고 직접적이며 변화가 적은 경로인 경우가 많다. 또한 변화가 많고 관념적 거리가 긴 미래는 미래 선택을 통해 실현시키기 상대적으로 힘들다.

미래 선택의 과정은 앞에서 설명한 키니시스의 과정과 동일하다. 즉, 소울을 대상의 위치로 옮기고, 소울의 모습을 원하는 결과의 모습과 일치시키고, 완전한 예상을 통해 의도를 실현시키면 된다. 다만 특정한 대상을 정하지 않고 미래의 상태만 정한 경우에는 소울을 대상의 위치로 옮기는 단계를 하기가 난감할 수 있다. 그럴 때에는 물질계의 위치가 아닌 관념계의 자신이 정한 미래의 상태에 해당하는 관념의 위치로 소울을 옮기면 된다. 또한 소울을 원하는 결과의 모습으로 바꾸는 단계에서는 선택한 미래의 전체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소울을 그 모습과 일치시키면 된다. 물론 실제로는 시각적인 일치가 아닌 관념적인 일치에 가까운 것이다.

미래 선택을 통해 실현시킬 수 있는 미래는 무수히 많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주사위를 던졌을 때 자신이 고른 숫자가 나오는 미래,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시험에 나오는 미래, 자신이 원하는 주차장의 자리가 비어 있는 미래 등이 가능하다. 미래 선택을 이용한 치료도 가능하다. 이것을 할 때에는 병을 제거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환자가 가까운 미래에 건강한 상태로 존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병에 초점을 두면 병이 존재하는 상태의 실현도 부분적으로 일어나 치료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psi의 한계가 아닌 심리적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Psi 훈련의 중요한 요소는 이러한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5. 내면 명상과 스캐닝

스캐닝은 특정한 대상에 대한 정보를 얻는 능력이다. 이 정보는 과거, 현재, 미래의 그 어떤 시간대의 것일 수 있다. 스캐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 명상을 익혀야 한다.

5.1. 내면 명상

내면 명상은 집중 명상의 특수한 경우로서, 집중의 대상이 소울일 때를 가리킨다. 따라서 앞의 훈련에서 소울에 집중했던 것도 내면 명상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내면 명상 훈련은 자신의 본질, 즉 소울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집중이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내적 인식은 psi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내면 명상을 할 때에는 먼저 일반적인 집중 명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깊은 집중과 평온함이 동반된 적절한 정신 상태에 도달한 후 집중을 서서히 소울로 옮긴다. 만약 소울에 대한 인식이 충분히 강하지 않다면 먼저 키니시스를 통해 소울의 인식을 더 정확히 한다. 촛불을 대상으로 집중 명상을 하고 있었다면 촛불을 움직여 보면 된다.

소울에 대한 강한 집중이 이루어졌으면 질문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질문은 “나는 본질적으로 누구인가?”와 같은 포괄적인 질문일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질문을 하면 답을 구하기에 더 수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동안 psi 능력의 발전이 없었음을 느꼈다면 “Psi 능력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나의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질문을 통해 알아낸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성공적으로 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은 소울에 정확히 집중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5.2. 연결하기

스캐닝을 하기 위해서는 스캐닝을 하려는 대상과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연결 고리를 통해 대상에서 소울로 정보가 흐르게 된다. 스캐닝 훈련 초기에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의식적으로 연결하는 단계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훈련을 충분히 하면 연결 고리가 거의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캐닝을 할 대상을 고르고 내면 명상을 시작한다. 대상은 어떤 것이든 가능한데, 카드나 난수 발생기를 이용해도 좋다. 내면 명상을 통해 소울에 대한 강한 집중이 이루어졌으면 소울의 인식을 유지하면서 대상으로 서서히 집중을 옮긴다. 그리고 대상과 연결을 하겠다는 의도와 함께 소울을 대상의 위치로 옮기면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연결 고리가 만들어졌다면 대상에 대한 정보를 무작위로 받게 될 수도 있다.

5.3. 관념과 연결하기

관념계는 Dynamic Psi의 3계 중 물질, 에너지, 관념 등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가장 넓은 개념의 계이다. 물질계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에 대하여 그 물체의 바탕이 되는 관념들이 관념계에 존재한다. 앞에서 배운 물체와 연결하는 방법을 익혔으면 물체와 연결된 관념에 직접 연결하는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더 직접적이고 간섭이 적기 때문에 더 정확한 스캐닝 결과를 얻을수 있다.

5.4. 스캐닝

대상과 연결을 했으면 스캐닝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대상에 대한 정보를 얻겠다는 의도를 형성한다. 예를 들어 뒤집어 놓은 카드에 대해 스캐닝을 하고 있다면 카드의 보이지 않는 앞면에 무엇이 있는지 알겠다는 의도를 형성하면 된다. 의도 형성 후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정보가 소울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동적인 방법 또는 소울을 이용하여 직접 정보를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했든 원하는 정보를 얻었다고 생각하면 스캐닝 결과가 정확했는지 확인해 본다.

다른 psi 행위와 마찬가지로 스캐닝도 소울이 주체인 행위이다. 스캐닝으로 얻은 정보를 해석하는 과정에는 뇌가 조금 관여할 수 있지만 스캐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소울뿐이다. 스캐닝의 과정에 소울 대신 뇌가 관여하려 하여 스캐닝의 정확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지적 간섭이라 부른다. 예를 들어 난수 발생기에서 발생한 숫자에 대한 스캐닝 훈련을 하고 있는데 소울을 통해 얻은 정보와 무관하게 ‘숫자가 7일 것이다.’라는생각이 뇌에서 발생했다면 지적 간섭이 일어난 것이다. 스캐닝을 할 때 지적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면 정신을 잘 제어하고 선입견이나 근거 없는 예상을 피해야 한다. 또한 스캐닝을 통해 얻은 정보를 뇌가 함부로 부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지적 간섭 때문에 스캐닝이 계속해서 실패한다면 잠시 정신을 비우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도해 봐도 좋다. 성공적인 스캐닝 후에는 스캐닝 당시의 느낌과 정신 상태 등을 기억해 두어 이후의 스캐닝 훈련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5.5. Psi 에너지

Psi 에너지는 물리학에서 말하는 에너지와는 다른 것이다. 물리학의 에너지가 물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 psi 에너지는 psi와 관련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물질계에서의 변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Psi 에너지는 물질계와 관념계 사이의 에너지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물질과 관념의 중간 정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psi에너지는 물질과 같이 양과 위치의 특성을 가지지만 위치를 물질계의 물체의 위치와 같이 좌표로 정확히 나타낼 수는 없다. Psi 에너지의 위치는 관념에 묶인 위치이다. 예를 들어 어떤 방이라는 관념에 psi 에너지 일정량이 묶여 있을 수 있다.

소울을 이용하여 psi 에너지와 그 성질을 감지할 수 있다. Psi 에너지는 자연의 상태에서는 어떠한 특별한 성질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관념계에 존재하는 관념이나 사람들의 생각, 기대, 의도 등에 의해 변형되고 성질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우 긍정적인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묶여 있는 에너지에게 “긍정적임”의 성질을 부여할 수 있다. Psi 에너지의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에너지를 의도와 정교하게 결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은 뒤의 컨스트럭트에 관한 내용에서 다룰 것이다.

5.6. Psi 에너지 훈련

5.6.1. 에너지 감지 훈련

첫 번째 훈련은 psi 에너지 감지 훈련이다. 명상을 통해 소울과 강하게 연결된 상태에 도달하고 소울의 감각을 이용하여 자신이 있는 방의 에너지를 느껴 본다. 에너지를 느낄 때 사람들이 에너지에 부여한 다양한 성질도 함께 느껴 본다. 그 다음은 다른 방, 물체나 자신의 내부 등 다른 곳의 에너지와 그 성질도 느껴 본다. 그리고 에너지의 성질을 느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의도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성질을 부여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평온함”이나 “짜증남”과 같이 간단한 성질을 부여해 보는 것이 쉬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의도에 의해 에너지가 변했듯이 자신의 의도에 의해서도 성질이 쉽게 바뀐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5.6.2. 옮기는 훈련

다음 훈련은 에너지를 옮기는 것이다. 에너지를 옮기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겠다는 의도를 설정하면 충분하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에너지는 물질계의 위치에 정확히 대응되지는 않지만 물질계의 위치에 해당하는 관념에 묶여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옮기면 에너지가 묶여 있는 관념이 다른 것으로 바뀌게 된다. 같은 원리로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방의 에너지를 자신 앞의 한 점으로 모은다면 방이라는 관념에 묶여 있던 에너지가 자신 앞의 한 점이라는 관념에 묶여 있는 것으로 변하게 된다.

5.6.3. 키니시스

Psi 에너지를 모으는 것까지 할 수 있게 되면 키니시스 훈련에 이것을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키니시스를 할 때 키니시스의 대상에 이미 존재했던 에너지를 활용했었지만 이제는 다른 곳에서 모은 psi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앞에서 배운 키니시스의 과정 중 완전한 예상을 통해 의도에 에너지가 흐르게 하는 단계에서 모은 에너지를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의도의 실현의 가능성과 정도를 높일 수 있다.

5.7. 그라운딩

그라운딩은 다양한 의도와 관념에 의해 성질이 변화된 psi 에너지를 초기의 상태로 바꾸어 정화하는 행위이다. 그라운딩은 psi 행위를 할 때 의도하지 않은 간섭을 피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라운딩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집중 명상을 하는데, 그라운딩에는 불필요한 생각이 없는 조용한 정신 상태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 다음 자신 주위의 psi 에너지에 부여된 성질을 모두 제거하여 에너지를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의도를 형성하고, 소울에 집중하며 완전한 예상을 통해 의도를 실현시킨다. 에너지 정화를 최대한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도 된다.

6. 컨스트럭트 역학

컨스트럭트(Constructs)는 psi에너지가 의도에 의해 충전되어서 생기는데, 의도가 모인 것이기 때문에 관념계에 존재한다. 컨스트럭트는 psi의 세 가지 분야에서 가장 구현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컨스트럭트의 실례는 매우 찾아보기 어렵지만, 활용 방법이나 잠재력은 거의 무한하다. 컨스트럭트는 다양한 용도에 쓰인다. 스캐닝이나 키니시스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물건을 인챈트하거나, 다른 컨스트럭트들과 싸우게 할 수도 있고, 사람들을 따라 다니면서 위치를 알려주거나,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정보를 기억하게 할 수도 있다.

6.1. 컨스트럭트 만들기

명상을 하고, psi에너지를 모은다. psi 에너지를 많이 모으면 의도를 충전시키기 더 쉬울 것이다. psi에너지가 많이 모였으면, psi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키겠다는 의도를 만든다(psi에너지를 집중시키는 위치는 물질적인 위치여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모인 psi에너지를 의도로 충전시키는데,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하면 된다.

"이 컨스트럭트는 주변에 있는 psi에너지를 (언제)까지 모을 것이다."
"이 컨스트럭트는 내가 (무엇)을 할 떄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컨스트럭트는 이 컨스트럭트는 저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나에게 정보를 줄 것이다."
"이 컨스트럭트는 (얼마 후)에 (무엇)을 할 것이다."

위에 나와있는 예시는 컨스트럭트로 할 수 있는 것의 1/10000도 되지 않는다.
컨스트럭트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창의적인 방법들을 생각해낼 수 있을 것이다.

7. 초능력의 실례

이외에 초능력이 방송에 소개된 사례는 방송에서 미스터리 추적에서 염력이라는 내용으로 1997년 정도에 국내의 여러명의 초능력자에 대해서 방송이 된 경우가 있었다.

8. 초능력에 관한 웹사이트

9. psi 용어 사전

3계: 3 domains
3단계: 3 steps
3분야: 3 subareas
과거 선택: retroselection
관념: concept
관념계: conceptual domain
관념적 거리: conceptual distance
그라운딩: grounding
내면 명상: inner meditation
내적 간섭: internal overlay
물질계: physical domain
미래 선택: future selection
소울: soul
소울 분리: soul separation
스캐닝: scanning
실현: actualization
에너지: energy
에너지계: energetic domain
연결 고리: link
연결하기: linking
예상: expectation
의도: intent
자아: self
정신: mind
지적 간섭: analytical overlay
집중 명상: focal meditation
초심리학: parapsychology
컨스트럭트: construct
컨스트럭트 역학: construct dynamics
키니시스: kinesis
필터링: filtering
[1] 펜 양끝을 태우는 이유는 실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