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02:30:45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테마거리. 이바구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산 원도심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부산 관광에 필수 코스이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부산의 도심이 서면으로 이전하기 전 중심지였던 남포동일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개화기때 부산시에 관문으로 많은 문물들이 들어오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도심이 서면으로 이전하면서 쇠퇴한 곳이다. 관광 코스도 만들어져 있다.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창고로,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부산 동구 초량로13번길 53 (초량동)에 있다.
1920년대 지어진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 병원이다. 2017년 뉴욕타임스의 ‘세계명소 52곳’에 선정되었다.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초량동)에 소재. 6.25 전쟁 시기 부산 임시수도 시절에는 주한중국대사관이 한국 정부를 따라 피난와 이 건물에 임시사무소를 꾸리기도 했다.168계단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