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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의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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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050f,#05050f><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현대 판타지, 스포츠 판타지, 헌터 |
원작 | 니콜로 《초인의 게임》 |
작가 | 스토리: Two-zero 작화: 플랜에이 |
출판사 | 씨엔씨레볼루션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2. 06. 06. ~ 연재 중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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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초인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한국의 현대 판타지 웹툰. 각색은 Two-zero, 작화는 플랜에이가 담당했다.2. 줄거리
PV |
인류를 구하고 홀로 희생한 영웅, 최강의 초인 서문엽.
죽었다고 알려진 그가 17년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돌연 귀환하면서 초인들의 스포츠 <배틀필드>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본격 현대 판타지 X 스포츠 X 액션!
죽었다고 알려진 그가 17년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돌연 귀환하면서 초인들의 스포츠 <배틀필드>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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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6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5. 설정
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에서는 2021년이었던 배경이 웹툰에서는 2022년작이라서 그런지 2022년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 원작에서는 제럴드 워커가 집에 찾아와서 집에서 대련을 했지만 웹툰에서는 협회에서 아바타 테스트를 하는 중에 난입해서 싸우는 것으로 나왔다.
- 원작의 협회장은 서문엽에게 동의 받고 자선경기를 여는 등 호의적이지만 수동적인 인물이었다면 웹툰의 협회장은 티격태격하던 친분을 바탕으로 서문엽을 제럴드 워커와 싸움을 붙여서 베틀 필드에 끌어들이려고 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사건에 개입하는 인물이 되었다. 그렇다고 계략 짜는 흑막 캐릭터는 아니고, 서문엽의 재능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게 아쉬워 서문엽에게 배틀 필드를 지속적으로 권유한 것. 비록 처음 서문엽이 처음 배틀 필드에 발을 들였을 때는 협회장의 계획이라고 하지만 위에 이유도 있으며, 협회장이 "나한테 고급회 사먹은 게 몇 접신데."라며 어떻게든 끌어들이려는 모습을 보인다. 딱히 흑막이나 악연 같은 게 아니고 우정이 돈독한 전우이자 악우관계.
- 원작에서 본래 남성형이고, 이후 피에트로 아넬라의 모습으로만 나오던 대사제가 여성형으로 변경되었다. 피에트로 아넬라의 육신을 취한 뒤에는 피에트로의 육신 자체가 대사제의 형상으로 뒤바뀌었고, 이후 배틀필드나 다른 사람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는 기존 피에트로의 환영을 뒤집어쓰고 활동하게 된다.
- 환란을 일으킬 왕은 원작에서 거대한 뱀의 형상이었는데 웹툰에서는 인간형이 추가되었다. 변신하는 게 아니라 뱀의 형상과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며, 거체보다 인간형이 더 위협적이라는 묘사로 보아 인간형 쪽이 본체가 된 것으로 보인다.
- 만인릉 황제의 안배가 추가되었다. 다음 대의 구원자를 위해 만인릉의 황제가 초거대 던전 코어에 남겨둔 안배로 던전 코어를 파괴 시 '구원자의 심복'이라는 최대 6명까지 주인이 심복으로 지정한 존재의 능력치 2개를 한계돌파할 수 있는 초능력을 추가시켜준다[1].
- 7영웅 칸 아르얀의 행보가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서문엽이 YSM에서 현역선수로 굴렸지만 웹툰에서는 배틀필드 시뮬레이션에서도 답이 없던 왕의 독을 대응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에서 왕의 독에 죽어보고 이를 재현한다. 이후 재현한 독물은 서문엽이 불사를 보루로 생각하고 내성을 얻으려고 들이켰다.
- 환란의 왕과 맞붙는 전개가 대폭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철저하게 준비한 전술대로 신세대 7영웅과 왕이 맞붙었으나 서포터 조승호 이외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던 반면[2], 웹툰판에서는 왕의 독을 이겨내는 수련 중 문제가 생기면서 서문엽 없이 왕을 강림시키려는 첫 번째 사제와 싸우고 뒤이어 등장한 환란의 왕에 맞서 시간을 벌게 된다.
[1] 원작 최종결전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전개를 어느 정도 커버하고, 쩌리나 다름 없던 2차 7영웅의 비중을 증가시키기 위한 조치로 추정된다. 다만, 오직 자신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며 자신의 아들까지 죽여버린 독선과 광기로 가득찬 황제가 어째서 다음 대의 구원자를 위한 안배를 남겨두었고, 훗날 마음이 바뀌었다 쳐도 왜 안배를 회수하지 않았는지는 의문.[2] 왕의 덩치가 지나치게 큰 탓에 혼자만의 시야로는 행동의 전조를 읽을 수 없어서 조승호의 시야공유만큼은 필수적이었으나, 다른 이들은 위기순간에 왕의 관심을 끌어 서문엽이 숨을 고를 시간을 주곤 퇴장하는 정도밖에 활약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