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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후한의 연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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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 연간은 동탁이 후한의 태위로 권세를 휘둘러 폭정을 부렸고, 동탁에 반발하여 반동탁연합이 결성되어 동탁 토벌을 위하여 동탁군과 겨룬 동탁 토벌전이 일어난 시기였다. 그리고 192년 동탁이 여포에 의해 살해당해 죽은 뒤에 이각, 곽사에 의해 삼보의 난이 일어나고 본격적인 후한말 군웅할거의 난세가 도래하였다.
2. 주요 사건
- 초평 원년(190년): 초평 연호로 개원함. 소제 사망, 반동탁연합 결성. 동탁 토벌전 발발. 동탁이 낙양을 불태우고(낙양 대겁탈) 장안으로 긴급 천도.
- 초평 2년(191년): 양인 전투, 손견과 유표의 공방전 발발
- 초평 3년(192년): 동탁이 부하인 여포에 의해 살해당함, 군웅할거의 시대가 도래함. 삼보의 난
[1] 영한(永漢) 연호는 폐철되어서 정식 연호로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