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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20:09:54

태위


한나라의 공경
삼공(三公)
사마 사도 사공
구경(九卿)
태상 광록훈 위위 태복 정위 대홍려 종정 대사농 소부

고려의 삼사삼공
삼사(三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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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三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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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子太傅)
태자태보
(太子太保)
태자소사
(太子少師)
태자소부
(太子少傅)
태자소보
(太子少保)


1. 고대 중국
1.1. 사례
2. 고려3. 관련 항목

1. 고대 중국

태위는 3공(三公)의 하나로 고대 및 중세 중국에서 군사 부문을 담당한 재상이었다. 당시에는 주로 문신(文臣)이 임명되었으며 실권이 없는 명예직이었다.[1]

삼공(三公)의 하나로 전한 시기에는 태위(太尉)[2], 후한 시기에는 사마(司馬)라 칭해졌다. 사도(司徒), 사공(司空)과 함께 국가의 대사를 결정하는 관직으로서 주로 군사 방면을 담당했다. 녹봉은 4,200석이었다가 후한 말기에 대사마(大司馬)로 명칭이 바뀌고 나서 10,000석으로 올랐고, 실질적인 승상(丞相) 예우를 받았다. 시대가 변화하고 일반적인 관리들에게 최고 고위직을 경험하고 태위급(사도, 사공 등)으로 임명, 추승되면 후대까지 명문가로 인정받는 명예가 지속되어 관리라면 모두 꿈꾸는 명예직 위치가 되었다.

태위로 유명한 인물로는 양수의 아버지 양표가 있으며, 이각이 황제를 겁박해 대사마의 자리를 얻었다. 가후, 만총사마의, 등애도 태위였다.

1.1. 사례


후한의 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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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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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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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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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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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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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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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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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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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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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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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의 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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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아버지인 조숭이 당시 한나라 황제인 영제로부터 무려 1억 전[3]이나 주고 산 벼슬이다.[4] 물론 임관기간은 짧았지만.

가후·종요 등은 조위의 태위였다.

동탁이 황자 유협황제로 앉히고, 스스로 태위의 자리에 올랐었다.

2. 고려

고려시대 문종이 설치한 관직. 품계는 정1품으로 임금의 고문 역할을 하던 국가 최고 명예직의 하나.

3. 관련 항목


[1] 실제로 군대를 지휘하는 역할은 대장군이 담당했다.[2] 이후 신나라에서 위위를 가리키는 호칭으로 썼다.[3] 오늘날로 치자면 중견기업 1개를 설립할 정도의 어마무지한 돈이다.[4] 조숭으로부터 1억 전을 받고 태위 벼슬을 내린 영제의 말도 가관이다. "짐이 좀 더 비싼 값에 불렸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