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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22:03:59

최용혁/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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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 시즌

1.1.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2021년 6월 1일, 담원 기아 2군 로스터로 콜업되었다. 2군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중. 체이시와 호흡을 맞춰 들어오는 저렙 단계의 탑 라인 다이브를 통해 담원 기아 2군의 스노우볼링을 담당하고있다.

시즌 중반부터는 연패에 의한건인지 체이시와 함께 폼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은 라헬이 콜업된 뒤로 하락세를 보이며 9위로 마감을 하였다. 비록 시즌 중반부터 폼이 침체된 모습을 보였으나 팀이 상승세였을 때 상체 스노우볼의 중심을 맡아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지라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 2022 시즌

2.1. 2021 LoL KeSPA Cup ULSAN

리브 샌박과의 8강에서 신짜오로 초반에 영리한 갱킹 설계로 2킬을 챙기고 성장을 바탕으로 게임을 일방적으로 이끌어 나갔고 한타 때마다 먼저 물리는데도 팀의 합류 때까지 버티는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4강에 진출했다.

한화 생명과 의 4강에서 1세트 다이애나를 뽑아 풀배와 함께 야이애나 조합을 시도하였고 교전 시에 좋은 궁극기 활용으로 야이애나 조합을 잘 활용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일방적으로 1세트를 따냈고 2세트 불리한 게임에서 상대 팀의 핵심인 아펠리오스를 집중마크하며 여러 번 짜르는 활약을 바탕으로 화공영혼까지 챙기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성급하게 싸움을 열어버리며 포커싱이 갈렸고 그대로 쓸려버리며 화공영혼을 얻고도 패배하였다.

3세트에서는 초중반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 비에고의 바텀 다이브 압박에 고생하기도 하였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라헬의 캐리와 더불어서 극적으로 게임을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2.2.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정규시즌 동안 리신, 자르반과 같이 초반부터 적극적인 갱킹형 정글러부터 비에고, 다이에나 같은 성장형 정글러까지 잘 다루면서 협곡을 휘저었다. 팀원과의 호흡도 좋고 빠른 합류를 통해 팀의 승리 공식을 만드는 정글러가 됐다.

특히 리신과 자르반을 잡았다하면 폼의 절정에 오르는데 리신으로 기가 막힌 플레이메이킹을 보여 시즌 중후반에 담원을 상대하는 팀들은 대부분 리신을 벤을 한다. 자르반 역시 빠른 합류와 기가 막힌 핑퐁&한타를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한다.

하지만 이러한 패턴을 파악당했는지 상대하는 팀들이 리신과 자르반을 벤함으로써 담원의 플레이메이킹이 제한당하면서 팀이 부진의 늪에 빠진다. 팀이 기복이 심한 상태라 어떨 때는 폼 절정의 상태고 어떨 때는 폼이 기대 이하가 많이 나온다.

그래도 자르반은 벤픽에서 풀어주는 편도 있고 성장형 정글러도 잘 쓰기에 묵묵히 1인분 이상을 하고 팀원들도 시즌 후반이 되면서 폼을 찾는다.

플레이오프 2R KT전에서 자르반을 픽해 살짝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1세트에는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지만 2세트에는 자신의 자르반에 대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3세트에는 그레이브즈를 픽했으나 1세트와 플레이가 거의 같았고 4세트 다시 자르반으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5세트 비에고로 불리한 상황에도 살아남아 성장을 하면서 후반에 바론 한타에서 질 뻔 했으나 타나토스와 함께 꽤 오래 버티면서 이긴다. 그 후 한타에서도 이기면서 결승행 티켓을 잡는다.

결승 NS전에선 1세트 비에고로 빅토르 3인갱을 성공한 후 한타에서도 변신해가면서 장기전에 유리한 모습을 보이며 기선제압에 성공한다. 2세트 신짜오를 픽해 괜찮은 활약을 했고 이기는 상황이었지만 팀이 턴을 길게 쓰면서 상대한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아쉽게 진다. 3세트 다시 비에고로 문제없이 무난히 3용 챙기고 한타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한다. 4세트 자르반을 픽해 초반부터 갱을 성공시키고 바론 한타때도 대활약을 한다. 결국 우승하면서 작년의 부진을 씻겨내린다.

2.3.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리그 초반 우승팀 징크스로 인한 팀의 부진으로 1R 3승 6패로 매우 늦은 슬로우 스타터를 한다. 하지만 2R부터 천천히 발등에 불이 붙었는지 꼴찌에서 벗어나 5위로 안정권에 진입한다. 3라운드 첫 경기 KT전을 제외하고 8경기 연승을 하는 동안 주로 뽀삐를 픽해 날카로운 갱킹으로 주도권을 잡고 매번 궁극기로 상대 주요 인원을 날려보내는 미친 활약을 하며 3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2.4.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같은 팀의 라헬과 같이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팀 대표로 선정되었다.#

1일차 첫경기 한일전에서 피에스타, 포톤과 좋은 합을 보여주며 그레이브즈로 10/1/6을 찍고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 경기인 한중전에서는 킨드레드를 뽑아 포톤과 함께 초중반 킬을 몰아먹으며 압승하나 했으나, 상대가 덜 약한 바텀을 집중 공략하면서 흐름이 바뀌고 바론을 2번이나 뺏기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다음날도 또 중국전에서는 역전패를 당했지만, 결승에서는 놀라운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난전 끝 한중 결승전 3:0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사실상 포톤과 더불어 대회 내내 독보적인 체급과 클러치 능력으로 팀의 원투펀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ASCI 당시 유일하게 LDL 정글러들에 박살나지 않고 역으로 캐리해본 CL 정글러답게, 올스타 진검승부에서 ASCI 우승 정글러인 EDGY의 Monki를 상대로도 자신의 클래스가 더 위에 있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2022년을 끝으로 LEC로 진출하는 포톤과 달리 05년생으로 엄청나게 어리지만 현재 소속팀이 윈나우를 노리고, 걸출한 정글러인 캐니언이 있는 담원이라는 점 때문에 타 팀 이적이 있지 않는 한 당분간 LCK에서는 못 볼 듯하다.

3. 2023 시즌

3.1.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시즌 시작 전 페이즈가 콜업된 시점에서 관계자 투표에서 LCK CL 최고 유망주로 선정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라운드의 활약 덕분에 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2라운드 들어 본인이 말리면 팀 전체적으로 말리는 모습이 드러났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3.2.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방송경기 POG를 쓸어담으며 팀의 무실세트 전승을 이끌고 있다.

이후 1라운드 MVP로 이변없이 91.7%의 득표율로 선정되었다.
1라운드에서 쌓은 지표는 94킬 21데스 160어시스트 DPM 390.5 킬 관여율 73.6% 대미지 비중 16.1%

4. 2024 시즌

4.1. LCK 스토브리그/2023

디플러스 기아가 월즈에서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내버린 뒤 캐니언이 젠지로 이적함에 따라 2023년 11월 23일 디플러스 기아의 1군 공식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2024년에 드디어 디플러스 기아의 주전 정글러로 1군 데뷔가 확정되었다. 루시드 본인은 3시즌 연속으로 LCK CL 퍼스트 팀에 선정될 정도로 CL 내에서는 최고의 정글러로 불리고 있었으며 2023년 LCK에서 페이즈, 그리즐리, 지우 등의 신인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이미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기대를 받았던 루시드가 LCK에서 데뷔한 이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주목 받고있다.

11월 27일 GCD에 따르면 2026년까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본인도 인터뷰에서 언급하면서 연장 계약이 확실시 되었다.# 따라서 중도 계약 해지와 같은 특이사항이 생기지 않는 이상 사실상 3년동안 팀의 프랜차이즈이자 레전드인 쇼메이커와 함께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미드 주축으로서 팀을 이끌게 되었다.

4.2.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오프닝

오너의 지명을 받아 팀 정글로 출전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기드온과 함께 정글팀의 캐리 역할을 맡으며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특히 1,3번째 경기에서 아칼리로 상당한 캐리력을 뽐냈으며 이미 정평이 난 피지컬은 물론 뇌지컬도 번뜩이는 부분이 있어[1] 다가올 스프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물론 그저 쉬어가는 이벤트 매치라는 점, 루시드 본인이 미드는 아칼리 원툴이라고 말한 점 등 설레발을 칠 정돈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주 포지션이 아닌 미드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라인전과 한타 단계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어 시리즈 MVP로 선정된, 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루시드를 최고의 유망주라고 평가하는지를 미리 알 수 있었던 경기였다.

4.3. 2024 LoL Champions Korea Spring

초반 경기들에서는 중하위권 정글러를 상대로는 어느정도 기대받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표식-캐니언-커즈-피넛-오너[2]라는 LCK 정글 베테랑들과의 5연전에서 시종일관 밀리는, 전반적으로 신인 선수들이 베테랑들에게 썰리는 모습을 루시드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승리하는 경기에서는 팀원들의 활약에 힘입어 본인도 신입답지 않은 번뜩이는 장면을 종종 내보이지만, 패배하는 경기에서는 팀원들이 상대와 비등비등한 상황이나 밀리는 상황에서 본인의 실수가 크게 드러나는 등 2023 시즌의 그리즐리와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6주차까지의 모습은 을 픽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경기력 편차가 상당히 크다는 점인데, 그나마 팀이 7위까지 떨어지는 등의 부진에서 벗어나 6주차에 kt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3세트 POG에 선정되며 서부권 탈환 성공에 기여하기도 하는 등 점점 1군 무대에 적응을 서서히 해 나가고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

하지만 8주차 T1과의 경기에서는 마오카이와 리 신을 잡고 대자연의 마수를 너무 쉽게 난사하거나 불필요한 플레이로 제압 골드를 헌납하는 등의 하드 스로잉을 연발하며 이전 약팀들과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나가던 것과는 크게 대비될 정도의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지난 주차에 뽀삐를 잡고 결정적인 한타의 승리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등 원툴에서 조금씩 벗어나려고 고군분투하던 LCK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꾸준히 나오는 정글챔 중 하나인 마오카이와 리 신으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유망주 시절에 지나치게 고평가를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정글러 포지션의 경우 필요시에는 메인 오더까지도 해야하는 등 1군 무대에서 빠르게 안착하기 힘들다는 점도 감안해야하지만 루시드의 경우는 메인 오더를 맡는 것도 아니다.

다음 경기인 젠지전에선 3세트 모두 리 신을 픽했는데 그동안의 본인이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아득히 뛰어넘는 리 신 플레이를 보여주며 1위팀 젠지를 상대로 승리 직전까지 가는 등 인섹, 플로리스를 연상케 하는 슈퍼플레이로 분투하면서 지난 T1과의 경기에서의 부진을 잘 피드백하고 나온 모습을 보이며 향후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나 젠지전 다음 날 디플러스가 타잔에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서머때도 주전으로 나설 수 있을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9주차 광동전에서 리 신이 아닌 다른 챔피언들을 픽하자마자 제대로 저점이 떠버렸다. 특히나 자신이 그래도 잘다루던 바이와 렐을 잡았음에도 메이킹이나 한타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다른 팀원들의 실수에 본인도 동참하면서 2대0 대패에 기여해 버렸다. 특히나 타잔 이적설이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저점이 떴던 탓에 타잔 영입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전에서 표식을 상대로 대부분의 강타 싸움에서 이기는 등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정규 시즌에서 주로 사용하던 렐이 밴을 당하던 와중에도 시그니처 픽인 리 신을 비롯해 녹턴, 잭스, 신 짜오 등 다양한 픽을 선보이며 챔프 풀이 좁다는 단점도 불식시켰다. 그 와중에서도 리 신은 그야말로 밴을 해야할 정도로 시그니쳐 픽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며 5세트 POG와 함께 타잔 영입에 대한 목소리를 불식시켰고, 진 세트에서 픽한 녹턴과 신 짜오 플레이도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하는 등 왜 자신이 초특급 유망주로 불렸는지 제대로 증명해냈다. 마치 2023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페이즈처럼 경험치를 먹어가며 플옵에서 더욱 더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 인생 처음 맞이하는 다전제 5세트에서 긴장이 클 법도 했지만, 오히려 캐리해줄게. 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까지 하면서 시즌 초반 지적됐던 멘탈 문제도 상당수 극복한 모습까지 보여준 것이 더욱 긍정적이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젠지전에서는 비록 팀이 5꽉 끝에 2:3으로 패배하긴 했으나 모든 세트 캐니언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상대 젠지가 리 신을 시리즈 내내 칼밴하며 대놓고 저격밴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를 픽해 맹활약했다.[3]

플레이오프 패자조 티원전에서는 가장 자신있어하는 챔피언인 리 신을 2번 사용했음에도 오너를 상대로 이전 kt전, 젠지전에 비해 동선이나 강타 싸움 등 중요 상황에서 밀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했다. 다만 T1전에서 루시드 본인보다 다른 베테랑 선수들이 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전 경기들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이 이제는 확실히 증명되었기에 앞으로 있을 서머 시즌에서의 모습을 기대해볼만 하다.

본인 콜업 이후 첫 시즌에서 불안한 모습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주요 강팀들과의 경기나 플레이오프와 같은 다전제에서 결단력있는 모습과 두려움이 없는 플레이들을 자주 선보였던 만큼 기대 이상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시즌 막판 타잔 영입설과 적게나마 있었던 타잔의 영입 요구 여론을 본인의 플레이로 일축시킨건 덤.


[1]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음에도 뒤에서 잠복해있다가 카리스의 루시안을 손쉽게 잘라내는 등[2] 표식을 제외한 4명은 모두 LCK 우승 커리어가 있으며 표식, 캐니언, 오너는 월즈 우승 정글러이기도 하다.[3] 젠지는 바이를 4세트까지만 해도 풀어줬으나, 도저히 안되겠다 판단했는지 5세트에서는 리 신에 이어 바이까지 밴한 뒤 렐을 먼저 가져오는 선택을 했다. 이후 젠지 김정수 감독이 이를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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