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최윤미(1984년 1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작곡자, 재즈 피아니스트, 피아노 강사, 웹디자이너다.주식회사 뉴욕아트프로덕션 , 미래재즈협회[1] 대표로 재직중에 있다.
여성 3인조 스윙걸즈 밴드 - 더 블리스 코리아[2]를 결성하였다. 직접 노래를 직접 작곡 작사하고 총체적인 감독을 맡고 있다.
2. 학력
부모님의 권유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시작하여 인천예술고등학교 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즈로 전향해 동아방송예술대학에 입학했으나 한 학기를 끝으로 자퇴하고 네덜란드의 프린스클라우스콘서바토리[3]로 유학을 떠나 당시 최고실기점으로 졸업한다. 이후,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 시립대[4]에서 석사를 만 32세에 끝낸다.3. 주요 활동
네덜란드 학교 생활부터 작곡에 심취한 최윤미는 자신의 재즈 밴드로 유럽의 여러 음악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를 했다. 네덜란드의 레이든 국제 재즈 콩쿨에서 우승을 한 후, 실력을 조금씩 인정받게 된다.2015년 뉴욕으로 가서는 스페인 가수,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수상자인 콘차 부이카의 뮤직디렉터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미국 New Port Jazz festival, 멕시코 Tajin Festival, 미국 New York Summer Stage, 이스라엘 Red sea Jazz Festival 등 세계 여러 나라를 투어를 하였다.
뉴욕 벨칸토 에이전시 재즈 뮤직디렉터로 소속되어 있으며, 그래미 어워드 Concha Buika 의 피아니스트/키보디스트로 세계 투어를 했다.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A truffles Murder mystery jazz 의 뮤직디렉터, 피아니스트로 활동 했고 귀국 전 뉴욕 재즈 레이블 회사 Next Level 과 함께 7Days 앨범을 발매 하였다.
2020년 한국으로 귀국한 최윤미는 뉴욕아트프로덕션을 설립하여 The Bliss Korea, Choi’s Waltz, French Cream, Clazzy Leve 등 여러 재즈 앙상블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