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분 崔正分 | Choi Jung bun | |
<colbgcolor=#5DBD3F> 출생 | 1967년 6월 15일 ([age(1967-06-15)]세) |
경기도 파주시 | |
학력 |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졸업) 광운대학교 (경영학 / 학사) 방송통신대학교 (전자계산학과) |
종교 | 원불교 |
직업 | 농부, 환경운동가, 정치인 |
현직 | 로컬푸드 행복장터 운영자 행복꼬꼬농장 농부 |
소속 정당 | [[녹색당(대한민국)|]] |
약력 |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27인간띠잇기 파주본부장 녹색당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
1. 개요
대한민국의 농부, 농업운동가, 환경운동가, 정치인.2. 생애
1967년 파주시에 태어났다.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광운대학교에 들어가 경영학과를 졸업 이후 경영대학원을 나왔다.[1] 이후 금성통신(현 LG)에서 재직한다. 금성통신에서 삼성생명으로 이직해 일하다 파주시로 다시 돌아와 농사를 시작한다. 닭갈비 집을 차려 운영하며 블루베리 농사 일을 병행했다. 이후 전업 농부가 된 이후에는 행복장터를 운영하며 환경운동연합에 들어가 환경운동과 로컬푸드 소비운동을 진행했고, 슬로우푸드 운동을 하는 등 농업운동가이자 환경운동가로서 활동한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녹색당에 입당해 식량주권이 위협받는 기후위기 시대에 농민의 ‘당사자 정치’를 대안으로 내야 한다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주장하며 경선에 출마했다. 최 후보는 “국회에 들어간다면 299명의 국회의원들에게 4년 내내 농업과 농부의 삶을 이야기하겠다. 200만명 밖에 되지 않는 농부의 삶으로 우리나라가 만약 식량주권이 위험한 때가 다가온다면 이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라며 “농부로서 여성 농민으로서 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누군가가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녹색당 경선 끝에 순번 5번을 받으며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녹색당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며 낙선했다. 현재는 고추, 두릅, 곰취, 해바라기 등을 키우며 농부 일에 전업하고 있다. 다만 당 활동을 이으며 당을 탈당하진 않았다.
녹색당에서 천호균과 함께 전업 농부 정치인으로 꽤나 중요한 역할이다. 실제로 이유진 선대본부장은 “농민의 삶을 이야기하는 정말 보기 드문 후보다. 농부가 직접 정치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고 묘사했다.#
3.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녹색당 | 58,948 (0.21%) | 낙선(5번) |
[1] 학위를 얻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