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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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최종환 催鍾桓 | Choi Jong-Hoan |
출생 | 1987년 8월 12일 ([age(1987-08-12)]세) 경기도 부천시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조건 | 178cm, 66kg |
포지션 | 윙어, 라이트백, 중앙 미드필더 |
학력 | 계남초 - 역곡중 - 정명고 - 부경대 |
프로 입단 | 2010년 FC 서울 |
소속팀 | 울산 현대미포조선 (2007~2009) FC 서울 (2010~2011)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2~2018) → 상주 상무 (2015~2016 / 군 복무) 서울 이랜드 FC (2019) 수원 FC (2020~2021) |
국가대표 | 2경기 (대한민국 U-20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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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가능성을 인정받던 유망주였으나 부상에 발목을 잡혀 한국 내셔널리그에서 데뷔하였고, 이후 프로로 올라와서 결국 한 구단의 주장을 맡기도 한 선수. 인천에서는 푸른 날개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리었다.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최종환/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
“인천 팬들에게는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뿐이다.”
- 2018.1.29 인천 UTD 기자단과 인터뷰 中 #
- 2018.1.29 인천 UTD 기자단과 인터뷰 中 #
3. 근황
4. 플레이 스타일
실업 무대인 한국 내셔널리그에서 시작해서 프로까지 올라온 선수인 만큼, 투지가 대단한 선수. 적극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미드필더로 뛰던 당시에는 다소 부족한 테크닉을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메우는 느낌의 선수였고, 2대1 패스와 같은 연계의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풀백으로 전향한 이후에는 윙으로 연습하면서 길러온 자신의 크로스 능력을 살려 공격력이 좋은 풀백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발도 꽤 빠른 편이고 수비수 경험이 아예 없는 선수가 아닌지라 수비적으로도 크게 빈틈을 보이지는 않는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크로스를 얼리 크로스로 처리하고 있는데, 본인의 킥력에 자신감이 붙으면서 자주 시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노쇠화가 시작된 이후로는 스피드가 죽으면서 수비적으로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있다. 원래부터 전문 수비수는 아니어서 손을 쓰는 등 간혹 허점을 드러내곤 했는데, 스피드에서 밀리자 이러한 플레이가 더욱 증가했다. 그리고 스피드와 킥력이 저하되면서 본래의 강점도 많이 퇴색되었다. 간혹 공격 상황에서 패스의 활로를 찾거나 기습적으로 위협적인 크로스를 성공시키는 등 공격 상황에서의 지능적 플레이는 아직 남아있지만, 최종환을 기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으로 인해서 결국 서서히 주전에서 밀려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