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2루수 최준우의 2023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페넌트레이스
2.1. 5월
5월 4일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콜업 당일, kt전에 8회 최주환의 대타로 출장해 안타를 기록하였다.
5월 10일 2번 지명타자로 시즌 첫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조형우로 교체되었다.
5월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5월 26일 추신수가 2군행을 자진하면서 27일 말소되자, 추신수 대신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2.2. 6월
점수차가 벌어질 때나 가끔 대타, 대수비로 나오다가 6월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6월 14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성현을 대신해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등록되자마자 kt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공격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에서는 병살을 유격수 앞 땅볼로 만들어 버리는 실책성 수비를 모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6월 16일 롯데 전에 12:1로 크게 이기고 있는 8회말에 박성한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17일 롯데 전에 5회말 최경모의 대타로 나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수비를 계속보다가 8회말 타석에서 대타 안상현으로 교체되었다.
6월 20일 잠실 두산전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공격면에서 맹활약하였고, 수비에서도 실수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회초 안타로 출루한 이후 대주자 최상민과 교체되었다.
6월 21일 잠실 두산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회말 수비 중 병살 시도 과정에서 불안한 원바운드 송구[1]를 보여주고 바로 대수비 김찬형으로 교체되었다.
6월 22일 잠실 두산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8회 안타 출루 후 대주자 안상현으로 교체되었다. 전날과 달리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6월 23일 문학 삼성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8회말 수비에서 대수비 김찬형으로 교체되었다.
6월 24일 문학 삼성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2루타[2])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8회말 5번째 타석에서 볼넷 출루 후 대주자 안상현으로 교체되었다.
6월 25일 문학 삼성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9회말 타석에서 대타 강진성으로 교체되었다. 2회 수비 과정에서 송구 미스로 병살이 될 타구를 유격수 앞 땅볼로 만들어 대량실점의 빌미를 만드는 수비를 하였다.
6월 27일 문학 LG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28일 문학 LG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1볼넷을 기록하고 6회초 수비에서 대수비 안상현으로 교체되었다.
6월 30일 고척 키움전에 9회초 추신수의 대주자로 출장했다.
2.3. 7월
7월 들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선발로 나오는 기회가 줄어들었고, 다시 백업으로 전환해 경기후반 대타로 출전하고 있다. 대신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는 최주환이 6월부터 계속해서 부진한 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감독은 계속 믿음의 야구를 고집해 7월 승률을 깎아먹고 있다.7월 5일 KIA전에 7회초 최주환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8회말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하여 안상현의 적시타로 득점하였다.
7월 6일 KIA 전에 7:6으로 자고 있는 8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김찬형의 대타로 나왔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초 수비에서는 2020년 이후 4년만에 3루수 수비를 보았다.
7월 25일 삼성전에 9회 이재원의 대타로 출장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7월 29일 한화전에 8번 2루수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여 첫타석에 희생플라이,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 세번째 타석에서 병살타를 기록한 후 7회 대수비 안상현으로 교체되었다.
7월 30일 한화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6회 대수비 김성현으로 교체되었다.
2.4. 8월
8월 2일 kt전에 9회 김강민의 대타로 출장하여 안타를 기록하고 대주자 최지훈으로 교체되었다.8월 3일 kt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5일 롯데전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5회 타석에서 대타 김강민으로 교체되었다.
8월 6일 롯데전에 8회 하재훈의 대타로 출장하여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8월 12일 삼성전에 7회 조형우의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투수가 우규민에서 이재익으로 교체되자 타석에 들어서지도 못하고 대타 하재훈으로 교체되었다.
8월 15일 롯데전에 7회 김민식의 대타로 출장하여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26일 두산전에 8회 조형우의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초구 병살로 물러났다.
8월 2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5. 9월 이후
9월 1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9월 19일 한화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5회만에 대수비 안상현으로 교체되었다.
9월 21일 LG전에 7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김성현의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1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3루수 파울 플라이를 기록했다.
9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6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