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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2:25:56

최지훈(농구)

최지훈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전주 KCC 이지스 등번호 35번
르나드 존스
(2001)
최지훈
(2012~2013)
델본 존슨
(2014)
안양 KGC인삼공사 등번호 35번
마퀸 챈들러
(2007~2009)
최지훈
(2013~2015)
듀본 맥스웰
(2023)
부산 kt 소닉붐 등번호 15번
아이라 클라크
(2013~2014)
최지훈
(2015~2016)
민성주
(2016~2017)
울산 모비스 피버스 등번호 2번
리오 라이온스
(2015)
최지훈
(2016~2017)
김광철
(2017~2019)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등번호 2번
김광철
(2017~2019)
최지훈
(2019~2020)
이현민
(2020~2022)
}}} ||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파일:현대모비스 2019-20 최지훈.png
<colbgcolor=#eeeeee,#191919> 최지훈
출생 1989년 3월 7일 ([age(1989-03-0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체중 88kg
포지션 농구선수(포워드 / 은퇴)
학력 서울동산초등학교 (졸업)
대경중학교 (졸업)
대경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레저학 / 학사)
프로 입단 2012년 2군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전주 KCC)
현역시절 등번호 35[1], 15[2], 2[3]
병역 신협 상무 (2017~2019)
소속 전주 KCC 이지스 (2012~2013)
안양 KGC인삼공사 (2013~2015)
부산 kt 소닉붐 (2015~2016)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6~2020)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선수 시절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경희대학교 1년 선배인 김우람의 뒤를 이어 제2의 2군 신화를 꿈꿔왔지만 오랜 기간 커리어를 쌓아가지 못했다.

2. 아마추어 시절

어렸을 때부터 축구, 야구, 농구 등 모든 스포츠 종목은 가리지 않고 좋아했었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공 튀기는 소리에 궁금해서 들어간 집 근처 학교 체육관에서 농구 코치를 만난 이후부터 인연을 맺고 농구를 선택하였다.

경희대학교에서는 소극적이었던 플레이 때문에 최부영 감독으로부터 요구받았던 플레이로 수비와 리바운드 등 궂은 일을 도맡아왔다. 그럼에도 제46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에서 이정현연세대학교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작년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5경기 전승을 달성했고, 2011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에서는 통합우승에도 기여하며 경희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3. 선수 시절

2012년 2군 드래프트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 지명되었으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허재 감독으로부터 1군에서 출전할 기회를 보장받은 덕에 47경기를 뛰어 평균 4.5득점을 기록했다.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은희석, 김성철의 은퇴와 이정현의 군 입대로 인하여 부족한 외곽 자원을 늘리기 위해 안양 KGC인삼공사로 사인 앤 트레이드되었지만 두터운 선수층에 밀리면서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시즌 종료 후 군에 입대해 육군사관학교 조교로 가길 원했지만 부산 kt와 울산 모비스로부터 영입이 들어왔는데 경기에 많이 출전해 자신이 없던 수비를 더 배우고 발전하라는 조동현 감독의 생각도 있었기 때문에 부산 kt[4]를 선택했으나 손가락 부상 등으로 인해 29경기를 출전했다.

이후 타구단으로부터 영입이 오지 않았다가 고민 끝에 사인 앤 트레이드로 이적한 울산 모비스에서도 출전기회가 많지 않았으며 시즌 종료 후 그가 원했던 상무에 입대해 육군사관학교의 조교를 맡았다. 2019-2020 시즌 팀에 복귀했음에도 1군에서의 활동이 이전보다 적었고 결국 그대로 선수생활을 접었다.

이후 2년간 농구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3x3 선수로 KXO리그의 홍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

4. 여담


[1] KCC 이지스 및 KGC인삼공사 시절[2] kt 소닉붐 시절[3] 현대모비스 피버스 시절[4] 여담으로 최지훈의 부모님이 kt로 가라고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