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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8:13:57

최호정(축구선수)

최호정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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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2013)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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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봉
(2015)
고경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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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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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2017)
주현재
(2018)
전수현
(2018)
주현재
(2019)
최호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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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우
(2021)
백동규
(2022~2023)
이창용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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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파일:22전남최호정.png
최호정
崔皓程 | Choi Hojung
<colbgcolor=#ffde00><colcolor=#000> 출생 1989년 12월 8일 ([age(1989-12-08)]세)
경기도 파주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2cm, 75kg
포지션 센터백,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학력 천현초등학교 (1996~2001)
서울대신중학교 (2002~2004)
중동고등학교 (2005~2007)
가톨릭관동대학교 (2008~2009)
소속 클럽 대구 FC (2010~2016)
상주 상무 (2014~2015 / 군 복무)
성남 FC (2016 / 임대)
서울 이랜드 FC (2017)
FC 안양 (2018~2021)
전남 드래곤즈 (2021~2022)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경기 1골 (대한민국 U-20 / 2006)
1. 개요2. 클럽 경력3. 우승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경기 파주시 천현초등학교, 서울대신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강원도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를 중퇴하였다. 관동대 시절부터 홍명보 한국 청소년대표 감독이 점찍고 육성했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1] 신장 186cm182cm의 하드웨어에 볼경합에 능해 세트피스에서의 득점력도 기대해 볼 만 하다.

2009년 열렸던 수원컵 1차전 對 남아공 U-20 팀을 상대로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4:0 대승을 거둘 당시, 최호정 선수가 팀의 3번째 골을 득점하면서 대외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2009년 이집트 20세 이하 청소년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직전까지 홍명보 호에 붙박이로 발탁되곤 하였다. 그러나, 세계 청소년 월드컵 최종 엔트리 21명에는 아쉽게 들지 못하고 낙마하고 말았다고 한다. (이때 돌아오는 차안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2. 대구 FC

관동대학교를 중퇴하고 2010년 드래프트를 신청, 대구 FC에 2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0년 입단 후 출발 드림팀에 대구FC 선수 5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구단에서 기대를 제법 하고 있는 듯.

2010년 4월 2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5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며 프로 무대에 한껏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있었던 제주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 바 있으나,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이후에도 곧바로 주전으로 다시 기용되는 등, 이영진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듯 하다.

겹경사로 2010년 6월, 2012년 런던 올림픽대표 1차 선발 명단에 최호정 선수가 포함되면서, 프로 무대와 올림픽대표 양쪽에서 중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 팬들 중에서도 제법 설레발이 있었으나 올림픽 대표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데뷔시즌 17경기에 출전했으며, 골과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

2011년은 최호정 선수에게 시련의 시기였다. 시즌 시작부터 교체자원에 머물던 최호정은 4월 이후부터는 대구 2군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였다. 특히 최호정의 포지션에 김기희, 김유성 등 대체 자원이 등장하면서 최호정 선수의 입지가 급격히 좁아지며 좀처럼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소속팀에서의 활약 부진으로 올림픽대표 승선도 3월 이후로는 없는 상태를 맞이하기도 하였다. 2011시즌은 11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잠깐의 시련은 오히려 최호정에게 자극이 되었다.

2012시즌 대구 FC리즈 시절을 만들어준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을 만나게 되는데, 최호정에게 칠레 사람이라는 뜻의 쉴레누[2]를 별명으로 붙여주었다.[3]

모아시르 감독의 적극적인 주전 기용 아래 실력이 더욱 성장한 최호정 선수는 베테랑 강용과 드래프트 최대어 조영훈과의 경쟁에서 이기며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고, 골도 4골이나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박빠다박종환감독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대구 FC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했으며, 31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3 시즌에는 시즌 초 부상과 동시에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다. 결국 최호정 선수만으로 오른쪽 풀백자리가 불안했던 대구는 최원권을 임대로 데려왔고,오른쪽 풀백자리를 최원권과 최호정이 번갈아가며 기용했다.

2.2.1. 상주 상무 (군 복무)

2013년 시즌 이후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2014 시즌,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주전으로 출장 중이다.

2.2.2. 성남 FC (임대)

2016년 2월 28일 성남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2.3. 서울 이랜드 FC

2017년 서울 이랜드 FC이적하였다.

2017년 4월 30일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아산 무궁화와의 홈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서의 데뷔 골을 기록했으며, 9월 9일 29라운드 FC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는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2.4. FC 안양

2018년 3월 7일 FC 안양으로 이적하였다.

2019 시즌 들어 중앙 수비진의 수비라인을 조율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며 안양이 날카로운 역습을 펼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리고 주장 주현재, 부주장 채광훈, 3주장 양동원이 모두 빠지면 주장 완장을 달고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9시즌 8월 18일 이랜드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전반 24분 의문의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팀은 이랜드에게 2:0으로 지고 말았다.

2020 시즌을 앞두고 FC안양과 2년 재계약 후 그리고 주장으로 선임됐다.

2020년 11월 17일, 구단 서포터즈인 A.S.U. RED가 뽑은 2020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러나 이우형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2021 시즌엔 주전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이며 여름에 팀을 떠났다.

2.5. 전남 드래곤즈

2021년 6월 23일 전남 구단은 최호정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안양과 계약 해지 후 전남으로 이적하는 형태라는 정보가 있다.

이적후 5일만에 리그에서 친정팀인 FC 안양을 상대했다. 경기는 0-0 으로 비겼고 수훈선수로 선정되었으며, 경기 후 안양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9월 5일의 K리그2 28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는 72분에 올라온 코너킥을 박찬용이 헤딩한게 골대를 맞고 반대편으로 흘렀고, 이걸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안쪽 발로 때려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날 활약으로 28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21시즌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1경기 1골.

2023년 1월 2일 전남 드래곤즈 구단에서 계약 만료를 발표하였다.

3. 우승

4. 여담

파일:Screenshot-1.png
]]

[1] 대구 FC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2] 여자친구가 칠레 교포 출신이다.[3] 올림픽 대표팀을 다녀온 김기희의 별명은 올림피코였다.